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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2:09:16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카르모나
Fernando Verdasco Carmona
파일:fernando-verdasco-tennis-romanian-open-atp_3455196.jpg
<colbgcolor=#fabd00> 생년월일 1983년 11월 15일 ([age(1983-11-15)]세)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스페인 마드리드
프로데뷔 2001년
신장 188cm (6 ft 2 in)
사용 손 왼손 (두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7위 / 현 115위[A]
ATP 더블 랭킹 최고 8위
개인전 통산 성적 558승 438패
복식 통산 성적 203승 203패
단식 타이틀 획득 7회
복식 타이틀 획득 8회
통산 상금 획득 $18,070,302
후원 아디다스, 헤드

1. 개요2. 커리어3. 테니스 성적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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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난도 베르다스코는 스페인테니스 선수다.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Top10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 커리어

2022년 6월 27일 기준

그랜드슬램 대회
기타 대회

3. 테니스 성적

2001년에 프로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에 세계 랭킹 최고 순위 7위까지 기록하였고 전성기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였던 선수이다.

2009년 호주 오픈 4라운드에서 4번시드 앤디 머리를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8강에서는 조 윌프리드 송가를 3:1로 꺾으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라파엘 나달과 끝판 승부를 벌인 끝에 3:2(7-64, 4-6, 6-72, 7-61, 6-4)로 아쉽게 패배했다. 나달도 최상의 컨디션이었고 베르다스코는 생애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며 엄청난 접전을 펼쳤고, 이 경기는 아직까지도 손꼽히는 명경기로 회자되는 경기 중 하나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2010년 몬테카를로 오픈 4강에서는 1번시드 노박 조코비치를 2:0(6-2, 6-2)로 손쉽게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역대급 대패(6-0, 6-1)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3년에는 파트너 다비드 마레로[2]와 복식에서 활약하여 복식 투어 파이널에 진출하였고, 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브라이언 형제를 꺾고 투어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베르다스코의 통산 주요 성적은 2009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3회, 2010년 마스터스 1000 몬테카를로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2010년 마스터스 1000 로마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7회, 준우승 16회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베이스라이너로, 스페인 선수답게 클레이 코트를 선호하지만 그랜드슬램에서는 하드 코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메이저 대회 중 호주 오픈에서 4강 진출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오히려 유일하게 프랑스 오픈만 한 번도 8강에 진출한 적이 없다. 대신 4라운드 진출은 매우 꾸준했지만.

이는 베르다스코가 2010년대에 들어 플레이스타일을 바꿨기 때문. 포핸드의 탑스핀량을 갈수록 늘리면서 빠른 하드도 잘 하는 선수에서 클레이 특화 선수로 바뀌어갔다.

포핸드와 서브 또한 강한 편이며, 탑스핀을 먹이는 샷을 만드는 데에 능하다. 하지만 빅3같은 탑랭커들과 붙을 때에는 긴장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이며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잦다.

5. 여담

6. 외부 링크



[A] 2022.6.27. 발표.[2] 단식은 별 성과가 없고, 복식 랭킹은 최대 5위까지 올라갔었던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