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4-10 16:44:29

페로몬홀릭

파일:레진코믹스 로고.svg 레진코믹스 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1em, 4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페로몬 홀릭
フェロモンホリック
Pheromone-holic
<nopad> 파일:페로몬 홀릭 01.jpg
장르 성인, 드라마, 연애
작가 스토리: JIO, over.J
작화: Rozer
연재처 레진코믹스
봄툰
연재 기간 2017. 11. 29. ~ 2019. 05. 19.
연재 주기 9일 · 19일 · 29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기타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JIO, over.J, 작화는 《내가 지배하는 세상》의 그림 작가로 유명한 Rozer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대학에서 아웃사이더인 모태솔로 시현우.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의 삶은 일변한다.
시시각각 현우에게 다가오는 미녀들! 오피스텔의 여주인, 옆집 누나, 동경하던 학과 여신까지?!
여자들을 홀리는 현우에겐 대체 어떤 비밀이...?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7년 11월 29일부터 10일 주기로 매월 9일, 19일, 29일에 연재됐다.

2019년 5월 19일 총 53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2017년 12월 15일부터 '레진코믹스JP'에서 일본어판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7년 12월 28일부터 '레진코믹스US'에서 영어판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일본어판 / 영어판

4. 등장인물

그나마 키는 상당히 큰 편이다. 후기 프로필에 의하면 이 작품의 히로인들이 절대로 작은 키가 아닌 대체적으로 160~170초반 정도이며, 키가 큰 편에 속하는 권지원이나 레베카보다도 훨씬 큰걸보면 180은 기본으로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남주의 몸에 나오는 페로몬의 원인이 어떠한 사고나 실험으로 발현된 것이 아니라 어떤 할아버지가 준 음료수라는 갈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예고된 결말이었다.
시현우의 네 번째 검열삭제 상대.
뱅글뱅글 안경을 쓴 노인이며 자신을 도와준 시현우에게 페로몬이 나오게 하는 음료를 주었다. 이후 완결까지 등장이 없다가 또다른 남학생에게 음료를 건네며 이걸 예전에 먹은 사람은 행복해졌다고 이야기한다. 이 노인에 대한 정체는 불명이다.

5. 기타


[1] 우연히도 희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이다.[2] 한희원과 타 여캐를 대하는 태도가 극명하게 다르다. 타 여캐 앞에선 굳이 욕구를 참지 않는데, 한희원 앞에서는 정말 신사적인 기사 역을 충실히 수행하며 절대 페로몬을 노출하지 않으려 한다.이쯤되면 개인 숭배수준...[3] 42화에서 오채란에게 하고 싶었으면 말하지 그랬냐고 할 정도로 아예 대놓고 관계를 즐겼다. 불과 며칠 사이에, 태도를 바꿔 거칠게 말해 걸림돌 취급한 것. 추하다 이 놈아[4] 초반만 하더라도 쓰러진 차세연을 챙기거나 관계 후 권지원에게 미안하다고 하거나 오채란의 처지를 알고는 자기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줬다.[5] 다만 말을 걸 뿐 딱히 도움을 준 적은 없는듯 하다. 한희원은 작중 차세연보다 평판이 훨씬 좋은걸로 보이는데...[6] 시현우의 여성편력은 차세연의 거짓말보다 충격이 클 것이다. 자기를 좋아한다더니 친하게 지내고 의지해 오던 사람들과 얼마 전까지 관계를 가졌다고 하면 배신감이 들 수 밖에...[7] 6화에서 시현우의 처지를 뻔히 알면서 신입생 환영회에서 기다리게 하겠다고 한 후 대책없이 가버린다... 물론 동기들 때문인지 딱히 시현우를 기다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8] 검열삭제에 대한 한희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라고 여기는 듯 보인다. 시현우의 여성편력이 더욱 문제가 되게 생겼다. 말 안하면 그만이지만...배신감 아니라 혐오 안 하면 다행...[9] 정신나간 인간이 아니고서야 그딴 궤변에 동의할 인간은 없을 테지만 지금까지의 한희원은 상당히 그런 면모가 많았다.[10] 매력도, 의미도, 비중도 없다보니 무리도 아니다. 한희원이 없어도 패로몬이라는 소재와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얘를 왜 만든거지...[11] 교통사고[12] 사별한 남편에게 미안했던지 최대한 참았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시현우에게 그저 한 여자로써 즐기라는 말을 듣고는 바로 변했다.[13] 근데 이거 좀 어이없는게... 이미 집앞으로 찾아온 시점에서 보통 미친 스토커가 아닌데도 달랑 보디가드 하나 붙이는 걸로 상황을 해결하려 했다는 게 문제. 농담이 아니라 스토커가 공격해 시현우가 팔을 다쳤는데 만약 급소였으면 지금쯤 조기완결됐을 것이다...[14] 작중 소재와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듯. 페로몬에 가장 많이 노출됐을 텐데도 그와는 별개로 시현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며, 그후 행복을 빌어주기까지 한다. 정말 보통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듯 하다.[15] 작품이 더 진행돼야 알겠지만 이게 진짜 마지막이면 처지가 꽤 기구해진다. 자기는 기껏 결심해 고백하고 양보했는데 정작 50화에서 상대는 본인을 섹시한 누나(...)로 회상한다.[16] 본인이 처음엔 몸뿐인 관계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시현우 생각이 많이나고 시현우를 많이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한다.[17] 실제로 그렇다.[18] 여담으로 외관이 나와 호랑이님히로인 중 하나인 서나래의 코믹스 버전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실제로 머리카락 색깔만 제하면 외관이 상당히 비슷하다.안닮은거 같은데[19] 오히려 성격이나 서로 아는 정도를 고려하면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완결되었지만, 시현우가 신아영에게 따위는 아닐 것이다.[20] 다만 한희원은 검열삭제를 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듯, 추후 시현우에게도 사귀냐고만 물어봤다. 한희원 성격상 그걸 받아들일리도 없고...[21] 충격이 컸음을 감안해도 당사자가 옆에서 부인하는데도 그냥 도망쳐 버렸다. 그로인해 스토커가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22] 물론 시현우에게는 원수지만 시현우는 차세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놈이라 본인에게 이럴 자격은 없다.[23] 작중 관계를 가진 여주인공 전원이 금단증상이 심해지면 이렇게 될 수 있음을 암시, 여러모로 시현우도 책임이 있음은 확실하다. 다만 주인공의 그릇된 행보와는 별개로 시현우를 대학에서 멸시받는 신세로 만든 원인인지라 독자들에겐 그다지 공감받지 못하는 캐릭터.[24] 웃기는건 시현우에게 먼저 다가간건 차세연이다. 작가도 잊은듯...[25]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여성의 애액과 시현우의 정액 반응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관계가 절정에 이를 때 다이슈키 홀드 자세로 질내사정을 이룬다.[26]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결국 허무하게 소모되어 버렸다.[27] 강풍 때문에 간이 탈의실이 부서져서 어쩔 수가 없었다. 그리고 독자와 시현우는 또 호강을 하게 되었다[28] 심지어 옷을 갈아입다 만 상태여서 아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다시 말해 이 상태.[29] 반면 가장 많이 노출된 히로인은 신아영, 게다가 남주의 능력으로 인한 사이가 진심으로 발전했단것도, 주체적인 성격도 몸에좋은 남자의 여주와 같다.[30] 한희원이 눈물을 흘리는데 너무나 작위적이고,시현우가 내가 사랑하는건 오직 너라는 등, 공원이 참 예쁘다는 등, 옛날 로맨스 소설을 갖다붙인것마냥 대사로만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다 보다보면 어이없다[31] 이런 위험성에 대해 듣고도 지나가는 인물이었지만 권지원의 친구를 홀리고 그 후에도 아무 생각없이 관계를 즐긴다. 최근화에서야 한희원과 사랑하니까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기까지...다른 히로인이 보험이냐?[32] 단적인 비교로 엑스트라인 Rie가 대략 4화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