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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신 페다스 마다쉬 Fedhas Madash, a god of plants | |
성향 | 중립 |
기반 스킬 | 기도술 |
권장 직업군 | 궁수 |
1. 개요
죽음과 삶을 퍼트려라. Spread life and death. |
식물과 곰팡이, 균류를 다스리는 신인 페다스 마다쉬는 신도들에게 시체의 부패를 촉진시킬 것을 요구한다. 신도들은 페다스의 보호 하에 있는 그 어떠한 식물도 해해서는 안 되며, 시체를 이용하는 어떠한 강령술적 효과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 대가로 페다스는 식물과 버섯들을 성장시켜 이용할 수 있는 수많은 권능을 부여할 것이다. 이러한 권능들은 모험가에겐 때로 유용할 것이다.
던전 크롤의 신이다. 흔히 페다스라고 줄여서 부른다.
식물의 신이긴 하나 선신은 아니고, 중립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식물의 신이라니 얼핏 보기엔 평화로울 것 같지만, 모든 생물이 자연의 순환에 응해 모두 죽어서 거름으로 화하는 평화를 바란다는 것이 문제. 식물뿐만 아니라 곰팡이와 균류의 신이기도 하니 당연한 결과. 그래서인지 신자가 죽어도 아쉬워하거나 씁쓸해하기보단 거름이 되어 자연의 섭리에 기여해줬다며 고마워한다.
때문에 자연의 섭리에 거스르는, 시체를 사용하는 강령술을 매우매우 싫어한다. 신자가 시체를 이용하는 강령술 마법을 쓰면 곧장 참회를 날린다. 이런 이유로 언데드 종족(미라,구울,뱀파이어)들은 페다스의 신도가 될 수 없다. 또한 언데드가 되는 주문(네크로뮤테이션) 역시 사용할 수 없다.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좋지만 미묘하게 인기가 없는 신이다. 직접적인 전투력을 강화시켜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권능이 근접직업보다는 원거리 직업에 특화되어 있는 주제에 네크로뮤테이션 사용을 금지하는 탓이 크다. 후반의 꽃인 리치화가 금지되기 때문에 마법사로서는 페다스를 믿을 이유가 없고[1], 근접 전사는 페다스를 믿어봐야 권능을 100% 활용하기가 힘들다. 결국 페다스를 주로 신앙하게 되는 것은 활/석궁/슬링/투척술 궁수 캐릭터들뿐이다. 하지만 보통 궁수 캐릭터들은 탄환수급 문제 때문에라도 오카와루나 트로그를 믿는다. 이런 탓에 페다스는 성능과는 별개로 인기는 살짝 저조한 편.
사실 권능의 특성상 후반부로 갈수록 이레데렘눌과 같이 힘이 쭈욱 빠지는 편. 저쪽이 권능 대부분의 무용지물로 인해 무신앙과 다를바 없어진다면, 이쪽은 생존의 불안정성과 신앙수급의 난점및 보존식 숫자의 한계에 봉착해서 힘이 빠진다.
만신전을 제외하면, 페다스의 제단은 주로 잡초나 버섯, 나무등이 있는 정원 같은 곳에서 등장한다. 때로 큰 오클롭, 작은 오클롭이 있는 지형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저레벨 때 끔살당하지 않게 주의하는 편이 좋다.
2. 상세
2.1. 신앙
페다스는 근방에 있는 시체가 부패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시체 부패 촉진'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부패를 촉진시킬 수 있다. 페다스는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식물을 파괴하는 것, 우호적인 식물군을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을 싫어한다. 페다스는 당신이 시체, 고기, 해골을 이용하는 강령술을 사용하는 것을 지극히 싫어한다.
좋아하는 행위
- 시체가 부패하는 것[2]
- 포자 피어내기 권능으로 시체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것
싫어하는 행위
- 식물을 파괴하는 것 (신앙심 감소)
- 동료 식물을 공격하는 것 (신앙심 감소)
- 동료 식물이 죽는 것 (신앙심 감소)
- 시체를 사용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 (참회)
모든 강령술 마법을 금지하진 않는다. 예컨대 재생, 고통, 흡성의 화살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페다스가 금지하는 마법은 고기/시체/해골을 사용하는 강령술에 한정한다. 시체 되살리기, 해골 일으키기는 물론 금지되고 네크로뮤테이션(자신의 시체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도 사용이 금지된다.
또한 시체를 언데드로 일으키는 아이템 역시 사용할 수 없다. 가령 존굴드로크의 검, 수확의 낫 같은 고정 아티팩트와 수확(reap) 브랜드 무기가 이에 해당한다. - 20턴마다 1/35 확률로 신앙심 1 감소
- 페다스를 배신하는 것
2.2. 권능
식물들과 버섯, 곰팡이들은 (먼저 공격받지 않는 한) 페다스의 신도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페다스의 신도들은 식물들과 균류들을 통과해 움직일 수 있으며, 식물을 통과하여 투사체와 주문을 날릴 수도 있다. 페다스는 식물들과 균류들을 더 강한 종류로 진화시킬 수 있는 힘을 준다. 신도들은 식물의 벽을 자라나게 하고, 시체에서 포자가 폭발하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은 또한 날씨를 조종할 능력을 얻어, 햇빛을 부르거나 일시적으로 비구름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페다스의 몇몇 권능은 특이하게도 보존 식량을 소모한다.
2.2.1. 신앙 - : 녹색의 (종족명) (Green [종족명])
포자 피어내기 Fungal Bloom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없음 |
효과 | 시야 내에 있는 모든 시체들을 신속히 부패시켜 신앙도를 얻는다. 분해된 시체 위에서는 버섯(toadstools)이 자라난다. |
몬스터가 밟고 있는 시체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시체들은 뼈다귀로 변하며, 좀비는 해골(Skeleton)으로 변한다. 뼈가 없는 종류의 좀비는 그대로 증발한다. 구울 종류의 시체를 먹는 몬스터를 파괴하면 신앙을 얻는다. 이 효과로 제거한 몬스터는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식물 친화 Plant Affinity | |
분류 | 패시브 |
효과 | 모든 식물이 우호적으로 변한다. 플레이어가 식물 사이를 걸어다닐 수 있다. 다만, 통상 이동 속도의 50%가 더 소요된다. 우호적인 모든 식물 사이로 원거리 공격을 날릴 수 있다. 이 때 식물은 아무 데미지도 입지 않는다. |
2.2.2. 신앙 * : 격려하는 자 (Inciter)
햇빛 Sunlight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2 MP, 만복도 50-100 |
효과 | 3x3 범위로 햇빛을 불러일으킨다. 이 햇빛에 닿은 몬스터는 회피 불가능한 Corona 효과를 받는다. 투명한 몬스터인 경우 투명 상태가 해제된다. 해당 타일에 물이 있는 경우 물이 증발한다. 깊은 물은 얕은 물 타일로, 얕은 물은 평지로 변한다. |
2.2.3. 신앙 ** : 광합성하는 자 (Photosynthesist)
진화 Evolution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2MP, 신앙 or 보존식량 |
효과 | 과일이나 신앙심을 써서 한 식물을 더 강한 종으로 진화시킨다. 진화시킨 식물은 플레이어의 명령에 따른다. 기도술에 비례하여 진화시킨 대상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
대상 | 진화된 모습 | 비용 |
잡초(Plant) 덤불(Bush) 불타는 덤불 | 오클롭 | 보존식량 2개 |
어린 오클롭 | 오클롭 | 신앙 4 |
독버섯(Toadstool) | 떠돌아다니는 버섯 | 신앙 2 |
발리스토마이세트 | 과활동하는 발리스토마이세트[3] | 신앙 4 |
2.2.4. 신앙 *** : 경작하는 자 (Cultivator)
성장 Growth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2MP, 보존식량 2개 |
효과 | 잡초가 플레이어 주위에 자라난다. 만약 플레이어 주위에 적이 있는 경우, 근접한 다른 칸에 잡초가 자라난다. 잡초를 몇 개 자라나게 만들지 조정 가능하다. 성장 권능으로 생성한 잡초와 이를 진화시킨 오클롭은 기도술 1레벨마다 HP가 10씩 증가한다. |
위기탈출/길막/타워디펜스 용도로 사용 가능한 권능.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 잡초를 깔면 턴을 벌 수 있다. 또한 위험한 적과 싸울 때, 전투에 돌입하기 전 미리 성장 권능을 써 잡초를 주위에 깐 다음 진화 권능을 써서 오클롭으로 만드는 식으로 사용한다. 만약 궁수라면 앞에다가 잡초를 깔아놓고 뒤에서 활을 쏠 수도 있다.
2.2.5. 신앙 **** : 녹빛 죽음 (Green Death)
재생산 Reproduction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4 MP, 만복도 100-200, 신앙도 1-2 |
효과 | 시야 안에 있는 시체에서 폭발 포자[4]를 만들어낸다. 신앙도 소모량은 시체의 수와 무관하다. |
다수 적과 싸울 때, 시체에서 수류탄을 만들어 펑펑 던질 수 있게 해주는 권능. 다만 폭발 범위에 휩쓸리지 않게 주의하는 편이 좋다. 매우 예외적인 상황으로, 포자의 폭발로 인한 살해는 경험치를 빼앗기지 않는다. 저렴한 코스트에 비해 굉장히 효율적인 권능이다.
2.2.6. 신앙 ***** : 적란운 (Nimbus)
호우 Rain | |
분류 | 액티브 |
소모 | 4 MP, 만복도 150-300, 신앙도 4-6 |
효과 | 주위에 물 타일을 형성한다. |
맨바닥은 얕은 물이, 얕은 물은 깊은 물 타일이 된다. 이 권능을 사용하면 종종 주위에 잡초나 버섯이 자라난다. 본격 페다스 타워디펜스 신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일등공신. 깊은 물을 넘어올 수 없는 적을 상대할 때, 즉 무덤 등지에서 일방적인 두들겨패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급한 경우 점착화염을 끄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호우를 중첩 사용하다 오클롭이 익사할 경우, 참회를 받고 다른 오클롭이 모두 적대화되니 주의할 것.
급한 경우 점착화염을 끄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호우를 중첩 사용하다 오클롭이 익사할 경우, 참회를 받고 다른 오클롭이 모두 적대화되니 주의할 것.
2.2.7. 신앙 ****** : 자연의 권능 (Force of Nature)
- 없음.
2.3. 징벌
페다스를 버린 경우(또는 파문당한 경우), 플레이어 주위에 적대적인 식물들이 자라난다. 오클롭이나 화염 덤불 등등. 또한 모든 중립적인/우호적인 식물들이 전부 적대적으로 돌변한다.또한 페다스는 이하와 같은 징벌들을 내린다.
- 얼음/대지/화염/대기의 정령들이 나타난다. 원소마법 실패 효과와 비슷하다.
- 시야 안에 있는 모든 시체로부터 적대적인 폭발 포자들이 생성된다.
3. 공략
권능의 특성 상 근접 캐릭터보다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와 더 궁합이 잘 맞는다.원하는 곳을 얼마든지 물바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머포크 종족에게도 좋다. 옥토퍼드의 경우도 허약한 근접전 능력을 떠돌아다니는 버섯+오클롭+호우 권능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호우로 인해 생기는 깊은 물도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어 궁합이 괜찮다.
모든 식물이 아군이 되는 패시브 덕분에 초반에 산성초 인카운터가 뜨면 그쪽으로만 몬스터를 데려가도 해당 층은 깰정도. 늪지도 날먹이 가능한데 쏜헌터. 맹그로브가 아군이 되고 드루이드의 깨어난숲도 페다스 신도에겐 통하지 않는다.
구린 신이라는 인식과 별개로 화력만큼은 굉장히 강력한 신이다. 페다스를 믿으면 가끔 게임의 장르가 RPG가 아닌 타워 디펜스가 된다. 예를 들자면 이렇게.
어떻게든 2성을 찍으면 식물 진화로 초반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버섯 하수인 소환은 든든한 방어벽이 되어 짐승굴 던전들을 공략하는데 큰 힘이 된다. 타워 디펜스인 오클롭 식물도 볼트까진 거뜬히 유지된다. 기도술에 비례하여 식물들이 강력해지므로, 기도술 적성이 괜찮다면 적정 수준까지는 올려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권능의 한계가 명확한 탓에 하수인들, 특히 오클롭의 공격이 먹히지 않는 후반부 던전에서 부터는 무척 약해진다. 올룬보다는 3룬클에 더 적합한 신. 오클롭 식물의 산성 공격은 무척 강력하지만 슬라임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도 주의하자.
로열 젤리의 경우, 바로 옆칸까지 왔을 때 호우 권능을 통해 주변을 깊은 물로 채워버리면 젤리를 뱉어내지 못한다. 이때 버프를 걸고 공격하면 그나마 쉽게 죽일 수 있다.
플레이어의 오클롭은 기도술에 비례하여 강해지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 오클롭의 화력을 고려하여, 6~7개씩 깔아둘 필요는 없다. 기도술을 어느정도 올렸다면 오클롭 2~3개만으로도 늪지4층 등 서브던전을 찢어발길 수 있다. 한군데에 자리잡고 오클롭 2개만 소환해두면 히드라 떼거지+늪지용 떼거지+레르나의 히드라가 덤벼들어도 그냥 녹아없어진다. 다만 기도술이 아주 높지않은 경우 오클롭의 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일 경우 쉽게 철거되기도 하니 주의할 것.
이렇듯 기도술을 올린 오클롭의 화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정말 위기상황이거나 엄청나게 강한 적을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오클롭을 소환할때는 필요한만큼, 적당히 뽑는 버릇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2룬까지는 자리잡고 오클롭 2~3개를 깔아두면 몰려오는 몹들이 한여름 땡볕의 아이스크림처럼 사라지고,
3룬에서 볼트를 갈 경우, 마찬가지로 구석탱이에 자리잡고 오클롭을 4~5개 싹 깔아두면 알아서 기어와서 녹아내린다. 거기에 페다스 신도는 대부분 궁수이므로 본체의 활 or 석궁 화력지원까지 더해지면 뚫릴 수가 없다. 오클롭에 지속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진형이 완성되면 MARK가 걸려도 믹서기처럼 몬스터가 오는 족족 전부 죽일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산성저항이 있는 몹들도 있는데다가, 적들이 상당히 강력해지고 대응수단도 마련되기 때문에(댐네이션이라던가), 일방적인 학살이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식량의 수급은 한정적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오클롭 하나당 4개씩 빠지는 소모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리치폼 금지는 말할 것도 없고, 대용으로 쓸만한 석상폼은 궁수에겐 적합하지 않은 마법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되었지만 3룬에 훨씬 적합한 신이다. 켄타우로스 헌터와의 시너지가 특히 좋은 편.
3.1. 식물을 비/관통하는 마법
동맹 식물을 해치지않고/통과할 수 있는 주문 |
모든 종류의 타겟팅 마법(저주계열 포함), 작은 부름(레서 백커닝)[5], 연쇄 번개(체인 라이트닝) 모든 종류의 폭발(폭발의 두루마리[6], 번개 폭발 등) 모든 종류의 구름(화폭, 글라시에이트, 독 발화로 발생한 구름 등 모두) 올그렙의 독소 휘광과 오조크브의 냉각(일명 냉장고)같은 시야 전체 공격, 섀터[7] |
동맹 식물을 해치지않지만/통과할 수 없는 주문 |
이스켄데룬의 전투구체의 투사체, 파괴의 구(일명 OOD), 번개의 구(컨저러 볼 라이트닝). |
동맹 식물을 해치지만/적대화하지 않는 주문 |
번개의 탑이 사용하는 번개의 화살, 주문연성 하인이 사용하는 주문, 아군의 공격 행위 전체[8] |
동맹 식물을 해치고/적대화하는 주문 |
겔의 위압, 힘의 창(포스 랜스)[9], 토네이도 |
3.2. 금지되는 강령 마법
해골 일으키기(Animate Skeleton), 송장 일으키기(Animate Dead), 얼음의 환영(Simulacrum), 죽은자로의 변이(Necromutation).감염(Infestation) 자체는 사용 가능하며 동맹 식물들을 해치진 않지만, 감염을 통해 나타나는 풍뎅이는 자연의 적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적대화된다.
의외로 금지되는 마법이 많지는 않지만 죽은자로의 변이(리치폼)와 감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1] 고통을 그대로 두들겨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지옥이나 판데모니엄에서 생존이 불안해진다.[2] 다음 층으로 이동할 경우 이전 층에 남아있던 모든 시체를 자동으로 부패시킨다.[3] 피해를 주고 혼란을 거는 폭발을 여러 번 일으킨다.[4] 적과 닿으면 폭발하여 피해를 주고 혼란을 건다.[5] 식물을 통과하여 적을 데려올 수 있으나, 식물을 옮길 순 없다.[6] 식물들은 내면의 불꽃 상태이상에 걸리지않으며, 적들의 폭발에 휘말려도 무사하다.[7] 현재 버그인지 식물이 적대화된다는 경고 메시지가 뜨나 실제로 피해를 주진않는다.[8] 불협화음(디스코드) 등으로 인해 중립화된 대상 역시 포함[9] 마법 자체는 통과하지만 밀쳐진 적과 식물의 충돌로 데미지가 발생할 경우, 적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