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의 설정을 서술하는 문서.2. 설정
- 고스트
- 헤븐 코인
- 고스트 스톤
고스트의 혼을 생산하는 악마의 아이템. 수천년간 인간의 사악한 혼을 빨아 들여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현대식 공장에서 금형에 고스트의 혼을 주입하는 식으로 양산형 고스트의 제작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처치해도 0 헤븐. 천사의 무기로 파괴가 가능하며 파괴될시 학교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엄청난 화염과 폭발을 불러온다.
- 다텐 시티
1기의 주요 배경으로 이름의 유래는 다텐시(墮天使)[1]에서 온 단어로 추정된다. 참고로 2기의 배경으로 예상되는 오텐 시티는 오텐시(お天使)[2]에서 나온 단어로 추정된다. 가터벨트가 설명하길 사랑과 욕망이 휘몰아치는 곳. 한편 시장인 코르셋은 악마의 총애를 받는 도시라 하고 있다.
굉장히 무질서하고 음습한 곳이며 그만큼 시민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팬티와 스타킹은 사실상 이 도시의 연예인으로서 영화나 광고 등도 찍으며, 팬들도 아주 많다.[3] 사족으로 보미팅 포인트 에피소드에서 다텐 시티 밖으로 나온 팬티와 스타킹의 모습이 잠시 동안 보이지 않는 언츨이 나왔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 란제리 런
마스터 G(통칭 MG)라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매년 여는 다텐시티의 행사로 말그대로 란제리만 입고 다텐시티 고등학교까지 달리는 행사. 마스터 G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일종의 학생 항의 운동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축제라고.[4] 결국 마지막에 란제리 런으로 도시가 마비되자 그 책임으로 MG가 잡혀가면서 끝난다. 그런데 한두 해 해온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 아나운서가 란제리 런을 두고 처음 본 것처럼 정체불명의 운동이라고 하기도.[5]
- 오텐 시티
시즌2의 주요 배경.
[1] 타천사(타락해서 지상으로 추방된 천사)[2] 그냥 천사.[3] 다텐시티 학교의 퀸으로 군림하기도 했었고 1화에서 팬티와 스타킹이 고스트를 추격하자 방송을 타면서 MC가 우리의 팬티와 스타킹 등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킹이 추남 고스트와 연애하자 잡지에 실려 팬티만 망신당하기도 했다.[4] 마스터 G의 정체를 생각하면 그냥 이걸 감상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5] 다만 이때는 고스트의 습격으로 속옷이 아니라 알몸 행사가 되어서 란제리 런과 별개라고 여겼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