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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8:28:45

패트릭 플로트만

파일:player_20230168.png
DPMM FC No. -
패트릭 플로트만
Patrick Flottmann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본명 패트릭 스테이시 머난 플롯먼
Patrick Stacey Murnane Flottmann
K리그 등록명 패트릭 (Patrick)
출생 1997년 4월 19일 ([age(1997-04-19)]세)
호주 시드니
국적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신체 191cm, 체중 90kg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블랙타운 시티
소속 클럽 블랙타운 시티(2016)
시드니 FC (2017~2018)
에어 포스 유나이티드 (2018)
시드니 FC (2019~2021)
브리즈번 로어 FC (2021 / 임대)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 (2022)
성남 FC (2023)
DPMM FC (2024~ )
국가대표 3경기 (호주 U-20 / 2016)
1경기 (호주 U-23 / 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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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DPMM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시드니 FC 유소년 출신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시드니 FC 2군팀에서 호주 지역 하부리그인 NPL 경기를 67경기 소화했다. 이후 2018년 태국 2부 리그의 에어포스 유나이티드로 넘어가 17경기를 뛰며 경험을 쌓았고, 2019-20 시즌을 앞두고 시드니 FC에 돌아왔다.

하지만 시드니 FC 1군에서 리그 3경기, AFC 챔피언스 리그 3경기를 합해 단 6경기만을 뛰는데 그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21년 4월, 주전 수비수가 부상당한 상황을 메꾸기 위해 브리즈번 로어 FC에서 단기 임대로 그를 데려가 4경기를 출전시켰지만 이후 바로 시드니로 복귀했다. 결국 시드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21년 7월 시드니를 나와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이후, 약 4달간 FA로 팀없이 지내다가 2021년 11월, 호주 선수들이 많이 가는 인도 슈퍼 리그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그래도 이곳에선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하며 1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초, 성남 FC 동계 전지훈련장 사진에 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에서 공식 오피셜을 내 그가 팀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2.2. 성남 FC

성남 FC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시아 쿼터로 수비수 패트릭 플로트만(Patrick Flottmann)을 영입했다. 선수 등록명은 패트릭이다"고 발표했다. 이기형 감독은 “패트릭은 본인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다. 스피드 있는 선수로 수비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늦게 합류한 만큼 선수들과 잘 소통하고 팀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패트릭은 “성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키가 크고 시야가 넓은 것이 내 장점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되겠다. 팬들을 얼른 만나고 싶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2.1. 2023 시즌

2023 K리그 2 4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강의빈과의 교체로 K리그 2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FA컵에서 평창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12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경기에서 헤더 동점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K리그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다.

29라운드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66분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어냈지만 팀의 4-2 역전패는 막지 못했다.

2023 시즌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 24경기 2골 0도움.

시즌이 끝나고 K리그의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2.3. DPMM FC

2024년 4월 9일,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DPMM FC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전에 나가는 호주 U-19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본선 경기를 뛰진 못했다. 이후 2016년 열린 AFF U-19 챔피언십에선 3경기에 나와 호주의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후 성인 국가대표팀으로는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패트릭은 191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과 대인방어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다. 아직 A매치 경력은 없지만 23세 이하 호주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을 정도로 잠재력은 인정받았다.

5. 여담

6.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