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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20:51:55

팟수넷

<colbgcolor=#83abc6><colcolor=#fff> 팟수넷
patsu.net
파일:external/potsu.net/c92ceafeee7ef543d3206daeeabce400.png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소유 potsu.net
개설 2014년 12월
폐쇄 2020년 12월 15일
접속 상태 폐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아카이브]
1. 개요2. 역사3. 특징

[clearfix]

1. 개요

tv팟 유저 커뮤니티.

2. 역사

2014년 12월,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다. 퀄리티도 상당히 높고, 게시판 분위기도 매우 좋으며, 관리자가 팟수답게(...) 항상 상주하고 있어 관리도 잘되는 편이다. 기존의 tv팟은 아프리카TV의 방송국처럼 PD를 위한 별로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tv팟을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하기가 어려웠고, 어떤 사건사고나 웃긴 것들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없었는데 이런 커뮤니티가 생기고 나서 소속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팟수들 간의 소통이 가능하게 되어 불편한 점이 많이 해소되었다.

2015년 9월 9일 업데이트 이후 팟수넷에 아프리카TV BJ들과 시청자 등 일부 아프리카TV 유저들이 유입되었다.[2] 새로 유입된 이용자들이 이전부터 tv팟과 팟수넷에서 활동해온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코스프레 하는 통에 이제 팟수넷에서 기존 팟수들과 신규 유입들을 구별하기 힘들어져 버렸다. 이 탓에 아프리카TV에서만 쓰이던 은어[3]가 심심찮게 보이게 되어버렸다. 팟수넷 이용자들도 그냥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프리카TV에서 넘어온 세력들이 미운 정도 정이라고 좋든 싫든 공존하는 모양새다. 어차피 막으려고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2018년 1월 사이트 폐쇄를 공지했으나 산소호흡기를 부착함으로써 사이트를 유지하게 되었다.

4월 9일 치킨 이벤트 등을 하며 사이트를 살리려는 노력을 해 보았으나, 여전히 소수의 이용자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 10월 14일 새벽, 위태로웠던 팟수넷에도 결국 사이트 폐쇄가 결정되었다. #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 돌아와라 씹수들아.

2020년 12월 15일 팟수넷은 완전히 폐쇄되었다.

3. 특징

불필요한 어그로나 싸움 등의 분쟁은 관리자에 의해서 단칼에 차단될 때가 있어, 사이트의 분위기 자체는 위에 서술된 것과 같이, 마냥 디시인사이드 같지는 않지만 반면에 어떤 때는 디씨처럼 매일매일 시도때도 없이 싸울때도 있다. 케바케 기본적으로 자유게시판에 가장 많은 글이 올라오고 백수답게 생각없는 사람, 어린 애들이 있기도 하지만, 가끔 아재팟수도 있는 듯. 각 PD 별로 만들어진 개인 게시판에서는 해당 PD가 관리자가 되어 관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각 게시판에서 어느정도 추천을 받은 글은 추천게시판으로 올라가게 된다. 글 작성 등의 기본적인 활동은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특이하게 '포인트' 제도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아이콘을 바꾸거나 사이트 내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과연 다양한가 할 수 있다. 포인트는 사이트에 기재된 여러 방법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게시글이 비추천을 받거나 하게 되면 깎인다(...). 딱히 사행성은 없으며 가위바위보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심지어 주식도 나왔다! 단지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일종의 사이버머니 쯤으로 취급된다.
팟수넷은 팟수들을 비롯한 모든 tv팟 유저들을 절대 대표하거나 대변할 수 없다. 운영자도 이 부분을 명확히 했으니 이 점에 유의하고 본 문단을 읽자. 운영자의 해명글[4]

위에도 명시했듯이 팟수넷에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하는 팟수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팟수넷이 팟수라는 집단을 대표한다고는 볼 수 없고 엄밀히 따지면 팟수라는 집단에서 파생된 tv팟 일부 유저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윗 문단에서 서술된 바와 같이 tv팟 방송이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팟수넷은 이와 상당히 대조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사이트를 만든 운영자[5]가 일베에 대한 거부심이 매우 강하고 일베 뿐만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대해서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성향으로 짐작된다.[6] 팟수넷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어투 또한 tv팟 채팅과는 상이하며, 이를 팟수넷 이용자들은 사이트의 분위기에 맞춰 어투를 바꾸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문체 뿐만 아니라 글 내용에서까지 다소 이질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 근거로 tv팟 채팅창에서 팟수는 해당 방송의 PD를 신랄하게 까거나 강도 높은 드립을 거리낌 없이 날리는 것에 비해 팟수넷에서는 그러한 내용의 글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PD를 향한 비판을 하면 분쟁조장이라는 이유로 죽창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tv팟 PD 팬페이지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2015년 9월 9일 업데이트 이후로 유입된 신입 PD들이나 시청자 수가 적었던 기존 PD들이 tv팟 유저들과 소통이랍시고 팟수넷와서 글을 남기는 일이 잦아졌다. 하지만 이런 PD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다시 언급하지만 팟수넷은 팟수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팟수가 아닌 사람들도 팟수넷의 이용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tv팟 내에서도 팟수가 아닌 사람은 다수 존재하였는데 특정 PD의 팬으로서 팟수넷에 들어옴에 따라 기존 팟수들과 융화되게 되었고, 팟수넷 내부에서도 각종 규정과 룰이 생김으로써 디씨문화로 대표되는 기존 팟수의 성향이 매우 옅어지게 되었다. 팟수넷에서 활동하는 모 유명 PD는 "팟수넷이 디시인사이드 서브[7]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보다."라고 말한 적도 있으니, 팟수넷과 tv팟의 분위기가 상반되는 것은 이용자 모두가 어느정도 동의한다고 볼 수 있다. 팟수넷이 독자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은 새로 태어난 사이트로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나 때때로 팟수넷의 분위기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이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채팅이 장점이었던 tv팟의 문화와 충돌을 벌이기도 한다. 따라서 tv팟을 주로 이용하는 유저들은 팟수넷을 "친목질 하는 사이트"로 비하하고 있으며, 팟수넷을 주로 이용하는 유저들은 tv팟 채팅이 유입 유저들과 급식충 미성년자 뿐이라고 서로 비방한다. 그로 인해 팟수넷 내에서도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나 사이트 자체가 논쟁=분쟁조장이라며 언급조차 금지하는 분위기가 강해 tv팟에서 어떤 문제와 갈등이 발생했을시 그것을 팟수넷에서 토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팟수넷을 이용할 때는 팟수넷의 문화를 이해하고 tv팟에서는 tv팟 규정을 따르면서 tv팟 ≠ 팟수넷이라는 걸 정확히 인식하고 처신하는 것이 앞으로도 갈등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라 보여지지만 tv팟에서 정식으로 만든 사이트가 아니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다.


[아카이브] [2] 일부라고는 하지만 유입된 숫자는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3] 기본적인 BJ, 매니견부터 하꼬방 등 아프리카TV에서만 쓰이던 다양한 은어.[4] 실제로 tv팟 팟수들중에서도 팟수넷을 친목사이트라고 욕하거나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팟수넷에서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PD들 중에서도 팟수넷이 생겼을 당시에 친목성향 부분을 크게 우려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물론 색안경을 쓰고 하는 말들이긴하나 tv팟 채팅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팟수넷 유저들도 그런 발언에 대해서 심각한 정도만 아니면 그냥 못본채 무시하기는 해도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크게 반발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로는 아프리카TV의 계급화, 친목행위에 대한 반발심리가 큰 tv팟 유저들 특성상 본인들의 자정작용으로 보인다.[5] 통칭 머장으로 불린다.[6] 예컨대, '야구게시판'을 신설하면서 "이곳은 야갤이 아니다."라며 조심할 것을 매우 당부했다.[7] 사실상 tv팟 방송이 디시인사이드 성향이 강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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