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八卦掌回天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휴우가 일족의 유권에 포함된 체술로, 전신의 점혈에서 다량의 챠크라를 방출함과 동시에 고속으로 회전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회전을 가해 튕겨내는 술법이다.회전하는 차크라로 인해 상대의 공격을 막고 튕겨냄과 동시에 접근하는 적에게 타격까지 줄 수 있는 공방일체의 일종의 비전 인술이라 할 수 있다. 사스케 탈환 작전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본디 뒤통수 부근에 약간이지만 존재하는 백안의 사각을 커버하기 위해 개발된 인술이라고 하며, 팔괘 64장과 더불어 본디 종가의 계승자에게만 전해지는 비술이지만 네지는 독자적으로 수련한 끝에 터득해낸다.
1부에서는 가아라와 더불어 절대방어라 칭해졌으며, 엄청난 파워인플레가 진행 된 2부 기준으로도 상당히 강한 술법이다. 하급닌자 시절에도 절대방어라 불렸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했는데, 후반부에도 2단계 십미의 꼬리마저 튕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1] 다른 술법들이 파워 인플레에 휩쓸려 나가는 와중에도 방어력 하나는 굳건함을 인증했다.
단점으로는 소모되는 챠크라의 양도 매우 많은 편이다.[2] 그리고 다량의 챠크라를 전신으로 뽑아내는 만큼 컨트롤이 극히 어려우며, 차크라의 회전이 막히게 되면 기술 자체가 시전 불가능해진다. 또한 대량의 공격이 회천의 회전속도보다 빠르게 들어오면 완벽히는 막지 못한다. 목둔 삽목술을 막기 위해 회천을 썼으나 몇 개가 회천을 뚫고 들어와 네지 이마의 서클릿을 떨구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때 네지의 대사가 이를 말해준다.
여담으로 네지는 회천의 원리를 응용하여 양손만이 아니라 전신으로 유권을 사용할 수 있다.[3] 네지의 언급을 보면 통상적인 사용법이 아닌 네지의 오리지널인 듯하다.
3. 사용자
4. 기타
네지는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3에서 차크라 75%를 소비하며 붉고 큰 회천을 날리는 오의가 추가되었으며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4에 등장하는 각성 히나타도 회천을 사용한다. 동영상5. 관련 문서
[1] 네지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히아시와 함께했다.[2] 극장판에서 적의 수리검 공격을 막아내려고 회천을 몇 번 쓰자 차크라가 떨어져 더 이상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그 당시 네지의 스태미나 페러미터는 3.5로, 1부 나루토의 4에 비해 0.5밖에 차이나지 않았으므로 이 기술의 차크라 소모가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준다.[3] 1부에서 유권으로만 자를 수 있는 키도마루의 거미줄에 온몸이 구속되어 양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전신에서 차크라를 방출해 거미줄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