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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직할 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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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군주가 존재하는 주 | |||
말레이시아의 주 | |||
| <colcolor=#fff> 번영의 거처 파항주 نڬري ڤهڠ دار المعمور Negeri Pahang Darul Makm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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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주기 | 문장 | }}} | |
| 위치 | |||
| 면적 | 36,137km² | ||
| 인구 | 1,443,365명 | ||
| 인구밀도 | 39.9명/km² | ||
| 주도 | 쿠안탄 | ||
| HDI | 0.808 | ||
말레이어:Pahang Darul Makmur
말레이어 자위 문자:ڤهڠ دار المعمور
중국어 :彭亨
타밀어:பகாங்
1. 개요
말레이시아의 주이며 말레이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주이자 서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주.2. 상세
공식 명칭은 "파항 다룰 막무르"이며 뜻은 "평온의 집 파항"이다. 말라야 반도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산지 중심에 지형이 가파른 편이다.우리로 치면 남북으로 분단된 강원도에서 한국의 강원도와 유사한 위상.[1] 산지 중심이지만 휴앙지부터 지역 특산물 등 여러모로 공통점도 많고 면적도 꽤나 넓다. 주도는 쿠안탄으로 속초시와 유사한 위상.[2]
3. 관광
지리적으로도 가파른 산지 투성이이고 말레이 반도 자체가 한반도처럼 서쪽은 평야 중심인데 동쪽은 산지 중심이다 보니 동쪽은 죄다 버려지기 일쑤다.때문에 개발이 좀 불리하지 않나 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중국 출신의 기업인 림고통이 주변의 만류를 이겨내고 만든 겐팅 하이랜드를 포함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당장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와 그 일대를 포함하는 수도권부터, 랑카위나 풀라우피낭처럼 외국인들이 "말레이시아"라고 하면 떠올리는 장소들이란 죄다 서쪽에 몰려 있고 동쪽에는 별 거 없다. 은근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동쪽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성질이 좀 드세다고들 현지에서 평가하기도 한다. 하여튼 동쪽은 상대적으로 서쪽에 비해 존재감 없는 지역이다.[3]
그런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옛말이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사업가[4] 림고통이 주의 위상을 180도 바꾸는 역할을 했는데, 그것이 바로 그가 설립한 겐팅 하이랜드이다.[5] 하지만 겐팅 하이랜드가 위치한 곳은 다름 아닌 깊은 산 속이었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변에서 "그건 정말로 무모한 짓이다. 깊은 산속에 세우면 누가 올 것 같아?"라며 반대했지만 그는 걍 씹어버렸다.
그리고 이를 무시한 채 강행했는데 사람들이 확확 몰려들기 시작하고 국제적인 곳으로 뜨면서 주의 위상이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다.
4. 사회
사실 말라야 동부 자체에서 드러나는 특징이 있으니 바로 성격이 드세다는 점이 문제다.한국인들은 잘 모르겠으나 은근 말레이 반도라는 지역이 한반도와 공통점이 많으니 이것만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인들도 서부[6]에 비해 동부[7]지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드센 게 있는데 여기도 그렇다.
파항뿐 아니라 트렝가누나 클란탄도 마찬가지다.[8]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다름 아닌 인구 및 종교 통계 때문이다. 인구의 75%가 말레이인인데 대게 50 ~ 60% 정도가 되는 서부와는 달리 동부는 70%를 훌쩍 넘는다. 때문에 종교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당연히 이슬람이다.[9] 그런데 무슬림 비중도 75%인 것을 보면 아마 비말레이인 무슬림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
사실 말레이시아 무슬림들도 신앙심이 철저한 편이고 종교 문제 앞에서는 민감하다. 헌데 동부는 그게 좀 더 센 편이다.
여담으로 기독교인은 겨우 2% 정도이며 말레이 반도 동부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대부분이다. 애초 동부는 서부보다 중국계 비중도 낮다.[10] 이렇다지만 말레이 반도 동부 지역 중에서는 그나마 중국인의 힘이 센 편이다.[11]
5. 여담
주기가 옛 프로이센 왕국의 호엔촐레른 지방기와 비율 빼고 다 비슷하다.[1] 북한의 강원도에 해당되는 주는 트렝가누.[2] 다만 쿠안탄은 인구가 60만이므로 규모로 보자면 천안이나 포항하고 같다.[3] 물론 서쪽이라고 다가 아닌 게, 페락 주는 서쪽에 있고 평야가 넓게 있는데도 존재감이 크지 않다. 그래도 한때는 번영하던 탄광촌이었지만 지금의 쿠알라룸푸르 및 프탈링자야 일대에 새로운 자원들이 발견되면서 버려질 뻔...했는데 간간히 살아난 것. 그렇지만 역사적으로 봐도 별 특별한 거 없이 타 세력들이 그냥 오락가락한 게 전부였고, 관광지도 간혹 이포나 쿠알라캉사르 등 수도권 일대면 모를까, 그 외에는 별 볼 거 없다. 전 술탄 아즐란 샤의 높은 위상치고는 진짜 무시되는 지역이다.[4]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19세기 청나라 푸젠성 및 광동성, 하이난성 등에서 쿨리로 건너온 사람들이며 현대 중국과 무관하고 오히려 청나라 및 중화민국과 연관이 크다. 19세기는 청나라가 망조 든 시대로 중국이 혼란 그 자체여서 수많은 중국인이 쿨리로 다른 나라로 갔다.[5] 피난이라고 취소선을 넣었던 적 있지만 틀린 말은 전혀 아니다. 그가 19세 때 말레이시아에 왔는데 당시 청나라가 망조든 중국은 여러모로 편하지 못했다. 외세 수탈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끊임없는 반란 등에 시달려 수많은 청나라 사람들이 쿨리로 다른 나라로 갔다.[6]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황해도, 평안도 등으로 특히 전라도는 지역 혐오로 인한 악의적 왜곡과 달리 사람들이 굉장히 온순한 지역이다. 애초 전주는 양반 동네로 예전부터 유명했다.[7]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로 특히 함경도의 경우 조선 초기 4군 6진 개척으로 얻은 곳이라 잔존한 여진족과 싸우느냐 사람들의 성질머리가 거칠어졌다.[8] 오죽하면 이쪽은 더하면 더하다. 참고로 조호르는 서부와 동부를 엮고 있는데 여기의 경우는 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서부(예: 코타팅기, 바투파핫)에 비해 동부(예: 머르싱) 쪽이 좀 더 드센 게 있다.[9] 왜 설명이 필요 없냐? 말레이시아 헌법에 따르면 말레이인이 이슬람을 신봉하는 것은 의무이다. 배교자는 말레이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10] 사바 주는 기독교를 믿는 소수민족들이 존재하지만 말레이 반도 본토는 그딴 거 없고 대부분이 중국계 및 크리스탕이라 부르는 포르투갈인 혼혈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이 기독교인이다.[11] 물론 트렝가누도 어느 정도의 영향력은 있다. 반면 클란탄은 쨉도 안 된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은근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본토에서 중국인이라 하는 이들과는 뭔가가 많이 다르다. 애초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커뮤니티는 절대로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조차 안하며 중국본토를 굉장히 멸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