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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7 02:01:57

파투세이의 바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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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반도의 던전
파투세이의 바다 카미키 성채 불의 사원 헬 브릿지
베르메시아의 최후 카스툴 유적지 상층 카스툴 유적지 하층 카제아제의 성
파일:20_Partusay's Sea.jpg
파투세이의 바다
Partusay's Sea
Mar de Patusei

1. 소개2. 등장 몬스터
2.1. 보스 몬스터
3. O2 시스템과 특수아이템4. 여담

1. 소개

그랜드체이스 엘리아 반도의 첫 번째 던전으로, 적정 레벨은 38~40이다. 바다 속에서 싸우기 때문에 O2 시스템이 존재한다. 산소가 다 떨어지면 체력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되므로 산소 게이지바를 확인하면서 주기적으로 산소를 충전할 수 있는 산소존에 머무르거나 물 밖으로 나가서 산소를 충전해줘야 한다.

2. 등장 몬스터

2.1. 보스 몬스터

파일:02_Partusay.png덩치가 크며 머리, 상체, 다리로 체력이 나뉘어져 있어서 세군데를 모두 처리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던전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만날수 있는 부위 파괴 개념이 있는 보스다.

머리는 파투세이의 체력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다른 부분을 부숴도 결국은 마지막에 머리를 쳐야 클리어가 가능하다.[6] 패턴은 머리에 박혀있는 보석에서 나오는 조준탄 레이저 뿐이다.

몸통의 패턴은 2가지로 창으로 중앙 라인을 찌르는 것과 손을 높이 들어 여기저기 회오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다리는 JUMP 경고가 나오는 지진 판정 공격을 한다. 미리 처리하지 않으면 머리나 몸통을 때릴 때 성가시므로 보통은 다리를 맨 처음에 처리한다.

그카오에서도 등장하는데 파괴되기는 했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고 잔해로나마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지도조각을 모으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다. 다리의 지진 공격에 경고문구가 뜨지 않아 파투세이의 행동을 보고 바로 판단해야 했으며, 조준탄은 지금보다 훨씬 빨랐고 심지어는 메테오도 사용했다.(...)

3. O2 시스템과 특수아이템

위에 표기한 것 처럼 미명의 호수와 함께 O2시스템이 존재하는 퀘스트/던전인데, 바다 속에서 싸우는 컨셉이다 보니 일정한 산소게이지를 계속 채워주면서 싸워야 했다. 산소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수면위로 올라가거나 공기방울이 나오는 조개(소라라고도 함) 앞에 서 있으면 차오른다.

산소게이지의 산소량이 모두 사라졌을 경우, 도트데미지로 HP가 감소 되며 체력이 0이 되는 순간 캐릭터를 쓰러진다. 산소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는 순간 바로 죽지는 않는 다는 소리...지만 초창기에는 산소 게이지가 사라지면 얄짤없이 사망했다.

또한 초기 업데이트 당시 산소 호흡기라는 특수 아이템을 판매하였으며, 장착시 O2 시스템에 영향 없이 산소게이지를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즉 산소를 공급하러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당시 컨트롤에 능숙한 유저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보니 점프맵이 나오면 O2시스템으로 죽는 유저가 많았다. 초기에 점프맵 난이도가 상당히 있었던 것과 단순하고 쉽게 파투세이의 바다를 플레이 할 수 없었던 부분이란다. 그리고 산소게이지뿐만 아니라 던전 자체의 난이도가 상당했던 것도 있어, 한 번 돌 때 안전하게 클리어 하기 위해 산소 마스크를 장착하는 유저가 좀 많은 편이었다. 캐시로 판매했으며 수량제였다.

4. 여담


[A] 미명의 호수가 파투세이의 바다보다 나중에 업데이트 되었으나 현재 게임에서는 미명의 호수가 파투세이의 바다보다 먼저 등장한다.[2] 다만 맞아도 저주는 걸리지 않는다.[3] 초기 업데이트 시절엔 보라색과 청록색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공통적으로 지느러미를 이용한 공격과 텔레포트를 사용했으며, 보라색 귀신 아귀는 저주 속성의 파이어볼을 발사하거나 자신 주변에 먹물 독구름을 뿌려 지속 피해를 주었으며, 청록색 귀신 아귀는 필살기 사용시처럼 잠깐 암전이 되더니 몸을 회전시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공격을 하기도 했었다. 파투세이와의 대전때도 자주 소환되기도 하는 등 꽤 골치아픈 몬스터였다. 시즌이 지난 후에는 공격이나 제대로 하는지 의심되는 약체 잡몹이 되었다.[A] 미명의 호수가 파투세이의 바다보다 나중에 업데이트 되었으나 현재 게임에서는 미명의 호수가 파투세이의 바다보다 먼저 등장한다.[5] 초기 업데이트 시절에는 머리로 들이박으며 돌진하는 넉백 공격과 3way 탄을 날리는 공격이 존재했었다. 시즌이 지난 후에는 공격이나 제대로 하는지 의심되는 약체 잡몹이 되었다.[6] 만약 머리의 체력을 다 깎은 상태로 상체와 다리의 체력이 남아 있다면 머리를 공격해도 체력이 줄지 않으며, 이 상태로 상체와 다리를 파괴하면 딱 1대 때리면 죽을 체력만 남는다.[7] 난이도상 더 어려운 카제아제의 성, 카스툴 유적지 하층, 카스툴 유적지 상층마저도 SS랭크 획득 난이도는 파투세이의 바다보다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