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반의 던전 | ||||||||||
| 엘프의 숲 | → | 맹세의 계곡 | → | 망각의 늪 | → | 망자의 묘지 | → | 잊혀진 도시 | → | 가이코즈의 성 |
| 잊혀진 도시 Forgotten City Cidade Abandonada |
1. 개요
그랜드체이스의 카나반 지역 다섯 번째 던전. 몹들이 피격당해도 눕지를 않는 데다가 특히 파라미니미는 걸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저렙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던전이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적정레벨은 20~22.2. 상세
2.1. 등장 몬스터
- 파라미니미
단순히 보는 방향으로 다운 판정 직선 레이저를 발사하는 공격만 사용하지만, 하피 따위에 비해 훨씬 맷집이 강하고 공격 빈도도 높다.
- 미니 스톤골렘
준비 동작 후에 좌우로 양팔을 벌리고 회전 공격을 한다. 절대로 바닥에 다운되지 않는다.
- 스톤 트롤
엘프의 숲 보스인 트롤의 색놀이. 단, 점프 후 착지 시에 지진 판정 JUMP 공격을 하는데 엘프의 숲과는 달리 경고를 하지 않는다.
2.1.1. 보스 몬스터
- 파라돔
잊혀진 도시의 보스 몬스터.
전방 보호막 생성[1], 십자 방향 레이저 발사, 대각 십자방향 레이저 발사, 위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아래로 레이저를 발사, 충전을 한 뒤에 엄청나게 굵은 직선 레이저를 쏘는 패턴[2] 등 광역 공격이 많다. 아래로 쏘는 레이저와 굵은 레이저는 다운 되며, 아래로 쏘는 레이저는 데미지가 높고 굵은 레이저는 맞으면 사실상 화면 끝까지 밀려난다. 풀타를 맞으면 랭크 유지에도 좋지 않고 누적 피해도 꽤 있으므로 초심자 수준의 유저는 조심해야 할 보스.
3. 기타
파라돔은 대체로 난이도가 낮아진 다른 보스들과 달리 시즌1 몬스터 원정대 시절보다 오히려 난이도가 증가한 보스다. 몬스터 원정대 시절에는 이런 신비스러운 외형에 비해 패턴과 데미지가 형편없었다. 4방향 불꽃탄, 플레이어 조준탄, 아래쪽으로 5Way 불꽃탄 발사 패턴만 가지고 있었는데, 5Way 탄은 외형만 Danger였고 실제로는 오른쪽부터 차근차근히 쏘아댔으며 데미지도 형편없었다. 사실상 고르고스의 화염 브레스의 완벽한 하위호환. 2006년에는 이벤트로 축구공이 되기도 했다.파라돔의 전체적인 외형이나 레이저를 쏜다는 점, AT필드와 유사한 보호막을 사용한다는 점이 이분과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