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발생일 | 2014년 6월 24일 |
| 유형 | 비행기 외부에서의 총격 |
| 발생 위치 |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바차칸 국제공항 상공 |
| 탑승인원 | 승객: 178명 |
| 승무원: 12명 | |
| 사망자 | 승객: 1명 |
| 생존자 | 승객: 177명 |
| 승무원: 12명 | |
| 기종 | Airbus A310-324ET |
| 항공사 | 파키스탄 국제항공 |
| 기체 등록 번호 | AP-BGN |
| 출발지 |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킹 칼리드 국제공항 |
| 도착지 |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바차칸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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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9년 전, 바차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
1. 개요
2014년 6월 24일, 목적지인 페샤와르에 접근하던 중 파키스탄 국제항공 756편 에어버스 A310-300이 외부에서 발사된 총격을 받은 사고. 여성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승무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2. 사고기
사고기는 1993년 에어버스에서 제조한 에어버스 A310-324ET였으며, 사건 당시 21년 된 기종이었다. 사고기는 일련번호 676으로 AP-BGN으로 등록되었다. 사고기는 프랫 & 휘트니 PW4152 엔진 2개로 구동되었다.3. 사고 전개
사고기사 페샤와르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비행이 순조로웠지만, 고도 약 4,900피트에서 접근을 할 때 최소 15발의 총알을 맞았다. 여성 승객 한 명이 머리를 맞아 사망했고, 객실 승무원 두 명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조종사를 죽이기 위해 비행기의 연료 탱크와 조종실을 향하 총을 발사했다. 8발의 총알이 서비스 도어 근처 지역에 맞았고, 1발은 엔진 하나에 맞았다. 공격 다음날 페샤와르 경찰은 공격자들이 기관단총으로 마쇼 켈 마을에서 난사했으며 공격 후 준비자들이 도주했다고 확인했다.항공사 직원 모하마드 키파야툴라 칸은 사고 당시 객실은 아수라장이 되면서 사람들은 나갈려고 하고 사망한 여자의 9살 딸은 엄마가 죽었다며 울고 있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