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パラセ・ルシア / Parace L'sia"자아…… 보여 주세요, 당신의 생명을."
아르카나 하트 2(굉장해!)의 진 최종보스. 밀드레드 아발론과 마찬가지로 2의 확장팩에서는 플레이 불가능. 성우는 오노 료코. 2편(굉장해!)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 3편에선 PS3/XBOX 360판에서 스코어 어택 모드의 최종보스로 출현한다. 아르카나 하트 3 확장팩인 러브 맥스 식스스타에선 킥스타터 모금으로 인해 해금되었으며, 확장팩에선 자신의 호문쿨루스인 피스트릭스의 아르카나, 혹은 플레이어블로 출현이 점쳐지고 있는 상태.2. 프로필
「원소를 다스리는 성령 연금술사 」 (元素の司たる聖霊錬金術師)국적: 스위스
주거지: 성령계
생일: 9월 24일[1]
연령: 불명 (성령임)
소속: 상위 정령
키: 176cm
몸무게: 48kg
쓰리사이즈: B92-W56-H88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사색, 강한 생명
싫어하는 것: 무기력
취미: 새로운 마테리얼의 탐색
특기: 호문쿨루스의 작성[2]
보물: 오랜 세월을 걸쳐 수집·정련한 마석의 콜렉션
잘하는 과목: 연금술, 의학, 약학
못하는 과목: 윤리학
격투 스타일: 성령 연금술
무기 이름: 라피스
BGM: Wheel of Life - '후지 산 상공, 녹아가는 경계' 스테이지 테마 듣기
3.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노출+거유+노팬티[3]+갈색 피부+존댓말 캐릭터+뾰족귀+부츠+오페라 글러브. 거기다가 약간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기질도 있다.캐릭터의 모티브는 중세시대의 연금술사이자 약물학과 독물학의 아버지인 파라켈수스라고 추정되고 있다.[4]
성령계에서도 손꼽히는 연금술사이자 의사. 원래는 르네상스기에 활약한 연금술사였으나, 죽음이 다가오자 '더 많은 지식의 탐구'를 소망하여 성령이 되었다고 한다. 전형적인 학자 기질로,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윤리적으로 선악 등을 생각하는 건 골칫거리로 여긴다. 또한, 생명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력하게 살아 있는 인간은 너무나도 싫어한다.
다만 성령 모습인 상태로는 물질계에 올 수 없기 때문에, 물질계에 올 때는 임시 육체를 만들어 내는 팔찌와 차원의 일그러짐을 이용하여 방문하고 있다. 이 때는 마치 교수님이나 의사를 연상케하는 외모이다.
덧붙여 리리카 펠프네로프의 아버지인 라이젤 폰 펠프네로프공과 연구 동료였던 일도 있으며, 확장팩인 식스스타 시점에서는 피스트릭스라는 호문쿨루스를 만들어 간접적으로 참여중이다. 또한 베타 버전에서 피스트릭스가 승리할 시 관련한 의상으로 옷을 갈아입는 걸로 보아선 무언가 떡밥이 있는 듯?
4. 성능
파라세 루시아를 띄우는 조건은 아르카나 2 확장팩인 대단해! 아르카나 하트 2 기준, 안젤리아 아발론까지 한번도 패하지 않고 격파.[nicovideo(sm5101894)]
제2의 제너럴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능이 심각하다. 이전의 아발론 자매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5] 게다가 파라세를 만나고 싶다면 노컨티뉴로 최종보스인 안젤리아까지 깨야 해서 어지간해선 만나기도 힘들다. 니코동 영상에서는 死ぬがよい가 태그로 들어가 있을 정도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르카나의 특성 때문에 카운터 히트와 가드 데미지를 아예 안 받고, 격투게임인데 저그마냥 자기 혼자만 체력과 기 게이지가 조금씩 회복되는 정신나간 패시브도 있다. 심지어 이 회복 속도가 거북이마냥 느려터진것도 아니고 보통 속도에 가까워서 니가와만 하거나 멀리서 깔짝대며 갉아먹는 플레이는 자동 회복력이 커버해버려서 파라세를 이길수 없다. 애초에 이러는 순간 파라세는 틈을 봐서 즉시 접근해 두들겨패버리거나 파라세의 사기적인 니가와 공격들로 털어버린다. 게다가 꼴랑 1게이지를 소모해서 체력, 기 게이지를 크게 회복하는[6] 어처구니 없는 초필살기와 도저히 정상적인 리치가 아닌 의족, 의수 투성이의 기본기[7], 필살기들, 그리고 초필살기들이 하나같이 데미지도 높고 다른 초필살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나 사기적인 초필살기는 암전 타이밍이 개판이라 봐도 점프로도 피할수 없는 "호르게 레오 액시온", 툭하면 대공기로 공중을 털어대는 "펠트라가 - 사라만다"와 발생 1F에 보고 막는건 불가능하며 히트시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도 한방에 개피가 되거나 즉사 당하는 크리티컬 하트 "슈타인 디어 바이젠"은 아주 역겨운 기술들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전형적인 니가와 캐릭터라 컴퓨터 파라세는 웬만해서는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려고 하질 않아서 정말 스트레스 받기 쉽다.
게다가 이게 끝도 아니고 아르카나의 필살기, 초필들은 하나같이 디버프 기능이 붙어있다. 버튼 배치 변경, 방향키 인식 뒤바꾸기, 체력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독성 공격, 캐릭터의 모든 행동 속도 저하, 공격 히트시 슈퍼아머 획득 등의 사기적인 기능들이며 특히 행동 속도 저하는 아주 사기적이다.
또한 스코어 어택 모드의 히든 보스로 등장이 결정되었는데, 안 그래도 역겹던 보스가 더욱 정신나간 캐릭터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공격력 자체는 줄었긴 했지만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 우선 2탄의 니가와 패턴을 쓰던것과는 달리 중/근거리 콤보 위주의 패턴을 사용하며, 기본 패시브도 더 추가 되었는데 그 내용이 3단 점프, 저공 2단 점프, 공중 대쉬, 호밍 이동(텔레포트), 다운 후 기상속도 빠름이다. 특히 저 호밍 이동은 기본 이동기에다가 상대 근처 텔레포트라서[8]. 게다가 이전 2탄의 아르카나 패시브 속성은 그대로이며, 오히려 기 게이지 자동 회복량이 더 빨라져서 게이지를 아예 난사하기도 한다. 그래서 호밍을 하면 벽콤을 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먼저 벽으로 와서 반대쪽으로 밀어내는 수준. 게다가 AI도 더 높아져서 텔레포트로 정역 이지선다를 심심하면 걸어대며 설치형 필살기들을 미리 깔아놓고 뒤로 돌아가서 역가드를 날리는 패턴도 구사한다!
때문에 일어 명칭인 파라세 루시아를 구글에 검색할경우 연관 검색어로 "파라세 루시아 제너럴"이 같이 나온다.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패턴과 성능 때문에 악몽에 가깝다는 평도 많다.
5. 사용 기술
사용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필살기
- フォイエル
- ヴァッサー
- ルフト
- エルデ
- シャオム
초필살기- ヴァッサー
- ルフト
- エルデ
- シャオム
- フォルゲレアアクツィオン: 타격잡기인데 점프로 피할 수 없다. 보통 타격잡기가 점프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까이 가도 이지선다를 건다.
- レーベンスゲファール
- フェルトラーガ・ザラマンダー: 4방향으로 터지는 화염구를 플레이어 근처에 설치한다. 평범해 보이겠지만 이걸 예측해서 쓰며 심지어 깔아두기까지 한다. 기게이지를 최대로 채우는 필살기를 쓰면 이걸 난사한다.
- フェルトラーガ・ウンディーネ
- フェルトラーガ・ジルフェ
- フェルトラーガ・グノーム: 플레이어 바로 위에 토우 다리 5개로 짓밟는다. 점프로 피하기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다른 기술과 섞어 쓰면...
필살기(아르카나)- レーベンスゲファール
- フェルトラーガ・ザラマンダー: 4방향으로 터지는 화염구를 플레이어 근처에 설치한다. 평범해 보이겠지만 이걸 예측해서 쓰며 심지어 깔아두기까지 한다. 기게이지를 최대로 채우는 필살기를 쓰면 이걸 난사한다.
- フェルトラーガ・ウンディーネ
- フェルトラーガ・ジルフェ
- フェルトラーガ・グノーム: 플레이어 바로 위에 토우 다리 5개로 짓밟는다. 점프로 피하기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다른 기술과 섞어 쓰면...
- アネステズイ: 맞으면 조금씩 체력을 깎아먹는다.
- シュヴィンデル: 맞으면 레버를 반대로 바꾼다. 상하 조작도 반대로 바꿔서 점프가 앉기로 변한다.
- フェアヴィルン: 맞으면 버튼 배치를 랜덤으로 바꾼다.
초필살기(아르카나)- シュヴィンデル: 맞으면 레버를 반대로 바꾼다. 상하 조작도 반대로 바꿔서 점프가 앉기로 변한다.
- フェアヴィルン: 맞으면 버튼 배치를 랜덤으로 바꾼다.
- シュタルケ・アルツナイ
- スヒツォフレニイ
- プリズママテリアル : アルベド·エリクシ-ル: 발동시 배리어로 감싸는 동시에 기 게이지를 MAX로 만들어버린다. 이 배리어는 깨지기 전까지는 무적이고 때린다해도 깨지기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이게 발동되었다면 필살기 난사로 그 판은 망했다고 보면 된다.
크리티컬 하트- スヒツォフレニイ
- プリズママテリアル : アルベド·エリクシ-ル: 발동시 배리어로 감싸는 동시에 기 게이지를 MAX로 만들어버린다. 이 배리어는 깨지기 전까지는 무적이고 때린다해도 깨지기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이게 발동되었다면 필살기 난사로 그 판은 망했다고 보면 된다.
- エリクシーア
- シュタイン・デア・ヴァイゼン: 발동이 1프레임이라 빠져나오기 매우 힘들뿐더러 맞았다하면 체력 90%는 증발한다.
- シュタイン・デア・ヴァイゼン: 발동이 1프레임이라 빠져나오기 매우 힘들뿐더러 맞았다하면 체력 90%는 증발한다.
다만 기술이 상세한것에 비해 독립적인 플레이어블로는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은 편.
6. 대사
7. 아르카나 하트 아르카나 하트3 LMSS Xtend
7.1. 출시 전 정보
원래는 오직 CPU 전용 캐릭터였으며, 아르카나 하트 3 LOVE MAX SIX STAR!!! 의 확장팩인 xtend 에서 킥스타터 유저 모금으로 인해 플레이어블 아르카나로 참전이 결정되었는데, 현재 어떤 아르카나와도 다른,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바로 익스텐드 포스를 쓸 시 파라세 루시아를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밀드레드와 다르게 그냥 사이드킥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자신이 조종하는 캐릭터로 쓸 수 있다는 점이 밀드레드와는 차이가 있다.개발중인 메커니즘은 아르카나라는 보조 캐릭터의 어시스트라는 점에서는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99~01에 있는 스트라이커 시스템, 캐릭터가 교체된다는 점에서는 철권 시리즈의 태그 배틀 시스템과도 같다. 이런 식으로 개발될 경우 멀티플레이에선 상당히 인기 높은 아르카나로 점쳐지고 있다.
8. 계약 성령 - 생명의 아르카나, 파라세루시아
命のアルカナ パラセルシア / Paracelsia: the Life* 설명
계약 성령이라고 하지만, 애시당초 본인이 성령이다. 제5원소인 「현자의 돌」을 조종해, 생명을 낳거나, 빼앗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불·물·바람·대지의 4대원소를 구사하고, 물질을 마음 대로 변화시키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전투시에는 4대원소를 봉한 4개의 마석 「라피스」를 휘감아, 이것을 조종하고 공격을 계속 내보낸다.[9] 이후 3 LOVE MAX SIX STAR!!! 확장팩에 참가하는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인 피스트릭스의 아르카나로 등장하게 되며, 위에 서술했듯, 익스텐드 포스로 아르카나를 발동시키면 자신이 대신 참전하는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을 들고 왔다.
*성능
파워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아르카나. 다만 익스텐드 상태가 아니면 서서히 HP가 감소하는 단점이 있어 체력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아르카나 중 하나. 익스텐드 지속시간이 비교적 짧은 대신 그 동안 사기적 성능인 파라세로 이득을 보는 게 핵심.
9. 기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스탠드 얼론 팔로워로 만들어 진적이 있다. 제작자는 애니나 인기 게임 캐릭터를 팔로워로 제작하는 모더인 Jinxxed0. 다만, 해당 제작자는 캐릭터 모딩에는 영 소질이 없는지, 외모는 별로 닮지 않았다.#
넥서스 모드 링크.
[1]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기념일이 아닌 점이 있다.[2] 실제 식스스타에 그녀가 만든 호문쿨루스인 피스트릭스가 나오게 되었다.[3] 옷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앞섶을 가리는 정도다.[4] Paracelsus와 Parace L'sia는 영어로는 스펠링이 다르나 일본어로는 パラケルスス와 パラセ・ルシア로 유사하다. 출처는 픽시브와 일본위키 참고하였다.[5] 참고로 저 두 보스가 약한게 아니다. 하단이 취약해서 그쪽만 털고 사랑의 아르카나에 매우 취약하다는 걸 이용하면 그나마 난이도가 쉬워진다는 것 뿐이고 공략을 모르면 아발론 자매도 매우 어렵다.[6] 마의 아르카나로 회복을 막을수 있으며, 생성된 결정체를 공격하면 점점 작아지면서 파괴되면서 회복을 막을수 있다. 문제는 이걸 쓰는 상황 자체의 90%는 컴퓨터가 우세를 점하고 있는 상황일것이다.[7] 폭시(KOF)의 점프 D마냥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공격 판정이 있는것도 심심찮게 있고 모션이 끝났는데 공격 판정이 10프레임씩이나 뒤늦게 사라지는 버그성 필살기도 있다.[8] 라운드 시작전에는 기본 이동 이외의 다른 행동이 불가능하다. 컴퓨터 같은 경우 낮은 확률로 시작하자마자 저걸로 와리가리를 치면서 심상치 않은 첫 인상을 주기도 한다[9] 웃기게도 이 속성 공격시 이펙트는 고유한 이펙트를 쓰지 않고, 템페스터스,랑공,니프트라,오호츠지의 아르카나의 이펙트를 재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