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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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 (2015) Paranormal Activity: The Ghost Dimension | |
| 감독 | 그레고리 플로킨 |
| 제작 | 제이슨 블룸 오렌 펠리 |
| 각본 | 아담 블랙 앤드류 도이치만 |
| 출연 | 크리스 J. 머레이 브릿 쇼 외 |
| 장르 | 공포,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다크 판타지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8분 |
| 제작비 | 1천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8,300,124 |
| 월드 박스오피스 | $78,903,124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54,972명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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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기준 2015년 10월 23일 3D, 국내에는 2016년 4월 20일 개봉. 감독은 그레고리 플로킨.2. 예고편
3. 포스터
뚫린 벽이 바로 데스티노스 프로파노스다. 고스트 디멘션 시대와 전 편의 시대 또는 그 이후의 시대가 연결되었다고 봐야한다.
자세한 것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마크드 원스 항목 참조.
4. 회수할 떡밥에 관하여
- 각 시리즈의 포스터마다 등장한 그림자
파라노말 액티비티 3에서 '토비'로 불리는 무형의 존재인지, 또 다른 무형의 존재는 알 수 없는 상황. 또, 파라노말 액티비티 4에서 로비가 보는 무형의 존재가 토비인지, 후자의 존재인지 제 3의 존재인지에 대한 것을 포함하여 그에 대한 떡밥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 로비의 정체
케이티의 아들이거나 헌터처럼 케이티가 납치한 다른 집 아이일지도 모른다. 무형의 존재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마크드 원스에서 나온 설정에 따라 그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보인다.
- 마크드 원스에서 도와달라던 금발 여성의 정체
- 데스티노스 프로파노스
데스티노스 프로파노스를 통해 시간여행한 곳이 왜 2006년 케이티의 집이었냐는 것과 그렇다면 케이티가 2006년에서 2012년으로 시간여행을 했을 가능성과 그 이후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했을 가능성이 열려버린다. 로비의 나이가 와이엇과 비슷하다는 것을 봤을 때 로비의 정체가 마크드 원스나 고스트 디멘션 시대의 '헌터'일 가능성도 있게 된다.
- 제시
마크드 원스에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최초로 18살이 되어 모든 의식을 끝마친 인물이 되었다. 그럼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떡밥. 그리고 빙의된 상태에서 끝났기 때문에 행방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 케이티
존재 자체가 떡밥. 풀려야 할 떡밥이 이리저리 너무 많다.[스포일러]
- 로이스
케이티와 크리스티의 할머니로 2편과 3편으로 보아 만악의 근원에 가까운 인물이다. 마크드 원스에서 마녀의 집이 1988년 케이티와 크리스티가 살던 집인 것과 그곳에 마녀들이 득실득실했던 것을 보면 마녀회의 우두머리일 확률이 높다.
5. 줄거리
1988년 9월, 캘리포니아 샌타 로자에 위치한 로이스의 집에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토비의 존재에 대해서 또 크리스티가 나중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과 케이티에게 힘이 있다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2013년 12월 캘리포니아 샌타 로자에 있는 라이언의 집[2]에서 마이크가 의문의 박스에서 카메라와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그 카메라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같이 들어있던 VHS 테이프들을 하나씩 틀어보는데, 그것은 1988년의 크리스티라는 여자아이가 예언 의식을 진행하는 것을 촬영해둔 테이프였으며, 라이언은 영상 속 크리스티가 자신의 딸 레일라의 방 특징을 정확히 말하는데다 갑자기 집안 전기가 나가는 등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계속해서 테이프를 보았고 테이프 속 아이가 '블러디 메리'를 말하는 것을 발견해낸다. 그리고 집 마당에서 1987년 크리스티의 무덤을 발견한다. 라이언과 마이크는 그들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했고 방마다 카메라를 설치하기에 이른다.
드디어, 토비라는 무형의 존재가 단순한 그림자가 아닌 형체를 가지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고, 레일라를 통해서 토비라는 무형의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된다. 라이언을 포함한 전원이 토비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 후 테이프 속 크리스티가 자신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이언은 레일라가 자신의 방에 의문의 심볼을 그려놓았고 그것이 어떠한 것의 심볼인데, 다른 장소와 시간으로 이동시켜준다는 것까지 알아낸다. 뭔가 있다는 생각에 목사를 불러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와 테이프를 같이 본 결과, 악마의 존재가 있다고 한다.
라이언은 사라진 헌터와 레일라의 생년월일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아이를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다며 테이프를 보여주는데 그 테이프는 1992년에 찍은 것이고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을 아이가 어떻게 있었는지 설명할 수 없지만, 레일라와 생일이 같은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며, 토비는 레일라를 노리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레일라 방의 의문의 심볼들이 그려진 벽에 데스티노스 프로파노스가 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게 된다.
스카일라는 자료를 통해 요한묵시록 5장, 6장의 의미와 선택받은 자들의 피는 일곱 왕자 중 한 명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으로 각각의 왕자는 같은 달에 태어난 두 명의 혈액이 필요한데 그게 레일라와 헌터일 것이라는 것과 마녀들이 하려는 의문의 의식은 토비에게 인간의 몸을 주기 위한 의식임을 밝혀내게 된다.
목사는
또다른 결말이 존재한다. 의식이 끝나고 4개월 후 이사를 하는 라이언의 가족들의 모습이 나오고 라이언이 이삿짐을 옮기던 중 짐을 쏟게 되고 에밀리는 'KK or L Bedroom'이라는 테이프를 발견하게 된다. 놀란 라이언은 즉시 부숴버리고 에밀리는 혹시 다른 테이프가 있는지 찾아보지만 다행이 발견되지 않아 안심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레일라가 친구라며 소개시켜준 아이들이 4개월 전에 본 1988년 비디오 속의 크리스티와 케이티였고 그것을 찍은 카메라는 크게 당황하는 것으로 상황이 종료, 다음 장면에서 레일라의 생일 파티를 위해서 임신한 에밀리가 케이크를 가지고 나간다. 뭘 갖고 싶냐는 라이언의 물음에 남동생이 갖고 싶다고 답하는 레일라. 파티를 이어가며 해피엔딩인 것처럼 영화는 끝이 난다. 하지만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다. 1988년의 크리스티와 케이티가 2014년으로 넘어왔고 에밀리가 임신을 했다는 것과 레일라가 남동생을 원했다는 것으로 에밀리가 임신한 아이가 제2의 헌터 혹은 제2의 제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지 모른다.
5.1. 아쉬운 마무리
마지막 시리즈라고 홍보를 한 만큼 전 시리즈에 다리를 걸쳐놓았지만, 결국 위에 '회수할 떡밥 목록'에 올라와있는 떡밥들은 제대로 회수되지도 못한 채 또다른 후속편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영화가 끝이 난 것이다.그리고 2021년, 파라노말 액티비티: 넥스트 오브 킨이 공개되었는데 이건 다른 시리즈들과 전혀 이어지지 않는 번외편이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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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14% | 관객 점수 27% |
평론가는 물론이요, 관객들에게도 쓰디 쓴 혹평을 들었다.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겨우 15%인 썩은 토마토이며 평점도, 10점 만점에 3.4점에 불과하다. 유저들이 매긴 신선도도 별반 다르지 않아 39%를 기록하며 상한 팝콘이 되었으며 유저 평점은 5점 만점에 2.8점을 기록했다.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은 오래 끌고 온 몇 가지 궁금증을 해결했지만, 6편까지 이어진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장감이 없다."로 일치한다. 메타크리틱에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11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0점 만점에 32점으로 혹평을 뜻하는 빨간불을 얻었으며, 유저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3.7점으로 아주 낮은 점수를 받았다. IMDb에선 초장부터 4.5점이란 형편 없는 점수를 받았으며, 시네마스코어에선 C를[4] 받았으며, 플릭스터에선 100점 만점에 39점을 받았다.
7. 흥행
위키백과에 따르면 본작의 순제작비는 천만 달러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 외적인 비용까지 포함한 총 제작비는 알려지지 않았다. 흥망 기준의 마지노선인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두 배이므로 일단 순제작비 기준으로 잡으면 2천만 달러인데 개봉 첫 주만에 전 세계에서 이 이상의 돈을 벌었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악평 세례를 받았지만, 워낙 저렴한 제작비로 만들어 북미에서는 신통치 않은 개봉 성적을 거뒀음에도 큰 손해를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원래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는 북미에서 늘 3천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했는데 본작의 경우 극장 개봉은 의례적으로 잠시동안만 하고 바로 VOD로 출시할 예정이라 상영관 수가 유독 적다. 그 때문에 극장 측과의 갈등이 심해져서 상영관 수를 이전 작품들만큼 많이 잡지는 못했다고 한다.7.1. 북미
2015년 10월 23일에 북미 전역 1656개관에서 개봉하여 한 개관당 평균 4873달러를 벌었으며, 주말 3일 동안 807만 493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했다. 애초에 상영관도 적었던 지라 이미 상위권에 자리잡은 《마션》, 《구스범스》, 《스파이 브릿지》 등을 따라잡는 건 무리였다.개봉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26개관이 줄어든 1530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245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57.4% 감소한 343만 5120달러를 벌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더 셰프》, 산드라 블록과 워너 브라더스의 《아워 브랜드 이즈 크라이시스》 등 개봉한 신작들이 너무 형편없던 것도 한 몫 더했다. 2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355만 4743달러로 순 제작비는 넘어섰다.
개봉 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43개관이 줄어든 1087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505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52.4% 줄어든 163만 5800달러를 벌어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다. 3주차에는 007 시리즈의 신작 《스펙터》와 20세기 폭스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신작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개봉해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626만 7178달러이다.
7.2. 그외
10월 23일 북미 개봉과 함께 며칠 차이로 33개국에서 동시 개봉했는데 주말 동안 1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편보다 4% 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마션》, 《몬스터 호텔2》에 이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로 첫 등장했다. 멕시코에선 631개관에서 2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멕시코에서 개봉한 역대 공포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그리고 매출액이 많은 다른 국가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영국/아일랜드(230만 달러), 프랑스(210만 달러), 독일(2백만 달러), 브라질(170만 달러), 러시아(16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백만 달러), 콜롬비아(51만 7천 달러), 페루(48만 9천 달러), 칠레(22만 4천 달러)이다.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인도네시아, 벨기에, 아르헨티나, 파나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베네수엘라, 인도, 폴란드에서 개봉한다.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780만 1237달러로 북미 매출액과 합쳐서 총 2587만 1730달러를 벌었는데 순제작비를 기준으로 하면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개봉 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주말 동안 1350만 달러를(북미까지 합쳐 총 1695만 달러) 벌면서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새로 개봉한 13개국 중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선 160개관에서 91만 9천 달러를 벌었으며, 인도네시아에선 160개관에서 60만 6천 달러를, 파나마에선 129개관에서 49만 달러를, 독일에선 2주차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355개관에서 140만 달러를 벌어 총 390만 달러를 벌었다. 프랑스에서는 2주차에 185개관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 총 410만 달러를 벌었다. 2주차까지 벌어들인 매출액은 383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총 5185만 4743달러를 벌었다.개봉 3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주말 동안 690만 달러(북미를 포함하면 85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6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다. 3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5144만 2536달러로 이는 전편보다 31% 더 많은 금액이다. 3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과 합쳐 총 6770만 9714달러를 벌었다.
8. 설정
- 무형의 존재
무형의 존재가 토비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본 영화에서 일곱 악마 중 하나인 토비에게 육체를 주기 위한 주술이 시행되었고 결과적으로 일곱 악마 중 하나가 육체를 얻게 되었다. 이 말은 즉, 상기 서술한 토비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무형의 존재가 남은 여섯 악마일지도 모른다는 것.
- 데스티노스 프로파노스
마녀들은 이것을 통해 666에 상호하는 아이들을 찾아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영화에서 2005년생인 헌터가 어느 정도 자란 모습으로 1992년에 있던 것이 그 증거. 딱 두 번의 사용으로 미래의 것이 과거로 가는 것만 나왔을 뿐 과거의 것이 미래로 오는 것은 나오지 않았다.[5] 사족으로 1988년의 크리스티가 미래인 2013년의 라이언 일행에 대해 얘기할 수 있던 것은 직접 본 것이라기보다는 이것을 통해 미래로 온 무형의 존재(토비)가 알려준 것을 그대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일러] 나중에 성인 케이티가 고스트 디멘션의 주인공 가족에게 에이전트로 위장하여 그들이 이사할 집을 소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가족 외에도 다른 타켓 가족에게 가짜 집을 소개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2] 로이스의 집으로 추정[3] 이때 죽는 장면이 압권이다. 빙의된 케이티나 유령들이 킬을 할 땐 대부분 목 꺾기나 척추 꺾기 같은 쉽고 빠른 물리적 공격을 했다면, 토비는 몸속 장기 구토 시키기, 가슴 뚫기 등 고어도가 높은 공격을 했다.[4] 원래 후한 점수를 주는 경향이 강하다. 관객들이 평론가들보다 너그러운 것도 있지만. 호불호가 좀 갈려도 평이 좀 안 좋은 영화라면 B-를 줬는데 C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관객들의 인내심을 시험할 정도로 심히 나쁘다는 것이다.[5] 물론, 또다른 엔딩에서 1988년의 어린 케이티와 크리스티가 2013년의 미래로 온 것은 이것을 사용해서 온 것이 확실한데, 그걸 사용해서 온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