凪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几,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6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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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なぎ, な-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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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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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구(なぐ, 凪)는 일본의 국자(國字)인 와세이칸지(和製漢字, 화제한자)로, 한국과 중국 등 다른 한자문화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일본어 고유의 한자이다. 명사형인 나기(なぎ)는 일본에서 남성과 여성의 인명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뜻은 「風がやんで海が静まる。(바람이 멎고 바다가 고요해지다)」이다.유니코드에는 U+51E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NYLM(竹弓卜中一)으로 입력한다. 일본에서만 쓰이는 글자이니 당연히 한국 한자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어로도 훈독(訓読み)만 존재하고 음독(音読み) 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자를 분석하면 風(바람 풍)의 바깥 부분인 几(안석 궤)과 止(그칠 지)가 합쳐진 회의자인데, 이 때문에 세간에서는 '지'로 읽거나 혹은 '나구'를 줄여 '낙'이라 읽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바람 멈출 낙', '바람이 멈추고 파도 잔잔해질 지'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본어 사전을 그대로 번역한 훈에 임의로 음을 붙인 것이다. Windows에서 한국어로 한자 입력할 때는 '지'를 입력한 후 한자변환을 할 수 있다. 네이버 한자사전에는 '그칠 지'로 수록되어 있는데, 역시 정식 훈음은 아니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 凪ぐ(なぐ): 바람이 멈추다, 파도가 잔잔해지다.
- 凪(なぎ): 凪ぐ의 명사형. 바람이 멈춤, 파도가 잔잔해짐
- 朝凪(あさなぎ): 아침뜸. 아침에 해풍과 육풍이 교차할 때 일시적으로 바람이 불지 않는 상태
- 夕凪(ゆうなぎ): 저녁뜸. 저녁에 해풍과 육풍이 교차할 때 일시적으로 바람이 불지 않는 상태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 고데레 미소녀 나기하라 소라 (豪デレ美少女 凪原そら)
- 나기 세이시로 (凪 誠志郎)
- 오카에릿! ~저녁노을빛 사랑이야기~ (おかえりっ!〜夕凪色の恋物語〜)
- 잔잔한 내일로부터 (凪のあすから)
- 나츠나기 나기사 (夏凪渚)
-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의 저자 우미노 나기코 (海野 凪子)
- 아마노 나기 (天野 凪)
- 아사나기 (朝凪)
- 아소 세나(麻生 成凪)
- 아즈야 나기사 (梓夜 凪砂)
- 이시나기 모에타 (石凪 萌太)
- 이누이 사나 (乾 紗凪)
- 카미나기 료코 (守凪 了子)
- 칸나기 이츠키 (神凪 いつき)
- 칸나기 노엘 (寒凪 乃絵留)
- 켄가미네 나기 (剣ヶ峰 凪)
- 코나기 유이 (光凪 由衣)
- 코다치 나기 (小太刀 凪)
- 코마에다 나기토 (狛枝凪斗)
- 코지마 나기사(小島 凪紗)
- 마츠오 나기 (松尾 凪)
- 산젠인 나기 (三千院 凪)[1]
- 시라키 나기 (白木凪)
- 시부야 나기사 (渋谷 凪咲)
- 히로노 나기 (広野 凪)
- 토노 미나기 (遠野 美凪)
- 나츠(소울 칼리버) (凪津)
- 후유키 나기 (冬木 凪)
- 호무라 나기 (炎 凪)
- 마나(흑신) (舞凪)
- 유우나(베이비 프린세스) (夕凪)
- 이시나기 조사단 (石凪調査室)
- 란 나기사 (乱 凪砂)
- 히사카와 나기 (久川凪)
- 나기하라 스즈나 (凪原涼菜)
- 물의 호흡 제11형 나기 (凪)[2]
- 羊文学 일본 밴드그룹 '羊文学(양문학:히츠지분가쿠)'의 'ざわめき'앨범 수록곡 '夕凪(유우나기)'
- 夕凪、某、花惑 (무풍, 누군가, 꽃에 취하다)
- 하치노야 나기 (蜂乃屋 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