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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1 23:43:30

티탄 신족(세인트 세이야)

1. 소개2. 멤버

1. 소개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 등장하는 신들로 과거 제우스에 의해 봉인된 신들. 대지모신 가이아로부터 받은 칠흑 같은 신구 "소마"를 몸에 걸친다. 위대한 크로노스의 부활과, 크로노스의 소마인 메가스 도레파논의 수복, 그리고 신들의 싸움을 재현해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한다. 남자 여섯, 여자 여섯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명으로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남신과 여신이 힘을 모으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번개 이외의 타격은 회복되기 때문에 그들의 육체는 기본적으로 불사이다.

여담으로 명색이 신인데 이들 모두 본편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올림푸스 12신보다 약하다. 전투력만 놓고 보면 신으로 변화한 마르스가 더 강하다.[1][2] 그런데 작중에서 티탄 신족들은 올림포스 12신과의 싸움에서 패한 다음 힘을 빼앗겼다고 나온다. 이들 티탄 신족들이 마르스 보다 약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2. 멤버



[1] 마르스는 어둠의 코스모로 힘이 증폭된 당시에는 레오 미케네를 간단히 죽인 피스케스 아모르 보다 몇 배나 더 강하다.[2] 물론 이들과 싸웠던 골드 세인트들은 전성기였고 로스트 캔버스의 골드 세인트들과 비교해도 그렇게 밀리지 않는 강자였다는 점과 제우스 일행들도 번개를 쓸수있게 되면서 이들을 쓰러뜨릴수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그렇게 약한 상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