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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02:50:37

티르 코네일

울라 대륙 지역 목록
<colbgcolor=dimgray,#969696> 마을 티르 코네일 던바튼 반호르 이멘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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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가이레흐 언덕 두갈드 아일 모르바 아일 블라고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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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브 계곡
기타 티르 나 노이 하우징 지역 마그 멜 던전 목록
파일:티르코네일.jpg
티르 코네일
Tir Chonaill
위치 울라 대륙
던전 알비 던전, 키아 던전
BGM
티르 코네일 낙엽의 춤
티르 코네일 학교 그녀는 친절한 멘토
티르 코네일 목축지[1] 낡았지만 믿을만한 이정표
티르 코네일 묘지 별빛이 내리는 곳
티르 코네일 들판 방랑자
1. 개요2. 상세3. 특징4. NPC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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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지역 중 하나. 모티브는 5세기경 아일랜드 북부 얼스터지방 도니골 주 인근에 존재했던 치르 허널(Tír Chonaill)[2]로 추정된다

2. 상세

인간 캐릭터의 울라 대륙 초기 시작 지점. 시작 지점인 만큼 여러가지 기술의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마을로 인간 캐릭터는 여기서 대부분의 중요 기술을 익히게 된다. 자이언트, 엘프는 이리아 대륙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뒤 던바튼을 방문하지 않았으면 대륙 이동 시 이곳으로 오기 때문에 어찌 보면 밀레시안전설이 시작된 마을이기도 하다.

북쪽에 알비 던전시드 스넷타로 가는 길목이 있고 목축지 동쪽으로 키아 던전이 있다. 남쪽으로 가면 두갈드 아일을 통해 던바튼으로 갈 수 있다.

울라 대륙 북동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마을 주민들은 선대 민족인 파르홀론의 후예들인 울레이드이며 G1의 중요한 무대가 된다. 그리고 현재도 울라 대륙을 다스리는 에일레흐 왕국에 속해 있지 않아서 소수민족 자치구와 같은 입장이라 국왕이 된 이후의 에레원도 티르 코네일에 관련된 일은 간섭하기 어렵다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을에 관청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왕국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낙 오래 전이라 그런지 마을 주민은 에일리흐 왕국의 다른 지역 주민과 자신이 다르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 듯하다. 그 때문인지 파르홀론 이야기가 나오는 G11에선 눈꼽만큼도 언급이 없다.[3] 메인스트림에 의하면 과거 이 마을은 신들이 역병으로 파르홀론 족을 멸망시킬 때 셰익스피어가 아이들을 구해서 만들어질 수 있었던 마을이다. 그래서 소수지만 파르홀론은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맵을 보면 티르 코네일을 상징하는 표시는 제단을 지키는 네 마리의 뱀. 2015년 10월 15일부터 진행된 삼하인 이벤트 중, 2악장에서 언급되는 라그린네의 일족이 최초의 파르홀론 족이고, '라그린네의 일족이 에린에 정착해 살고있는 마을'이 바로 티르 코네일이라는 추측이 있다.

던바튼 추가 이후로 상주인구가 줄었지만, 적당히 시끌벅적한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지금도 상주하는 마을이며 자세한 설정은 던바튼 서점에서 500골드에 판매하는 '티르 코네일의 자연환경'이라는 책에서 볼 수 있다.

3. 특징

4. NPC

5. 기타

파일:대만노기 - 티르 코네일.png
마비노기 몽상생활 버전


[1] 알비 던전 문게이트 근처의 여우밭에서도 나온다.[2] 이를 영어식으로 번안한게 'Tyrconnell'이며 이를 읽으면 티르 코넬 또는 티르 코네일이다.[3] 기껏해야 부캐넌이 성검 브류나크에 대해 조사하러 키아에 온 것 정도다.[4] 흔히 교회에서 축포알바를 하고 얻은 축포를 팔면 개당 500원 꼴인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