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잔 다르크(ジャンヌ ダルク) | |||||
속성 | 광 | 타입 | 밸런스 | |||
종족 | 인간 | 가입조건 | 성포의 창 입수 | |||
호칭 | 순백의 성처녀 | 성우 | 한 메구미 | |||
HP | Min 290 Max 1580 | ATK | Min 1650 Max 8400 | |||
보정무기 | 검/창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소베르 드 브리에 | 영속 | 광속성 데미지(특대)/다음에 발동되는 새크리파이의 효과가 전체화/즉시 사용 가능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세이크리드 리버설 | 9턴 | 4턴 | - | +55 | 4턴동안 적 전체의 공방 25% DOWN/신벌의 창 효과(적의 최대 HP의 1%만큼 데미지가 가산되는 상태(최대 3만) (+때 사용간격 1턴 감소) | |
새크리파이 | 7턴 | 1턴/3턴 | - | +75 | 자신에게 반드시 트리플 어택/스트랭스 효과(최대20% ~ 최소10%) (+때 사용간격 1턴 감소) | |
이터널 디바인 | 16턴 | 3턴 | 45 | - | 광속성 캐릭터들의 크리티컬 확률 UP(배율 20% 발동률 100%)/데미지 상한 UP/공격 대폭 UP(15%,1회) ※ 사용 가능: 5턴 후 |
서포트 어빌리티 | 명칭 | 효과 | ||||
드레스 라 퓌셀 | 자신이 트리플 어택 시에 이터널 디바인의 사용가능 턴과 재사용 가능시간이 1턴 단축/광속성 캐릭터가 트리플 어택 시 광속성 10% 추격 효과 | |||||
성포의 처녀 | 아군 전체의 강화효과 「광속성 공격 UP」의 효과 30% UP | |||||
플레이버 텍스트 | 성처녀는 유세의 존재가 보여주는 꿈에 홀려, 자신의 기억을 빼앗기고, 거짓된 옷을 몸에 두른다. 하지만, 지켜야하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금 사명을 깨달으며, 성처녀는 새로운 검과 창을 그 손에 쥐며 유세의 존재들을 물리치는 빛이 되었다. |
2019년 11월 그랑데페스를 통해 추가된 리미티드 캐릭터.
화속성의 시바, 수속성의 에우로페, 토속성의 브로디아, 풍속성의 그림니르를 이어 출시되었는데, 잔 다르크의 등장으로 리미티드 캐릭터 등장 방식이 꽤 꼬이게 되었다. 수영복에서 너무 뛰어난 성능으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리미티드로 들어간 암속성 수조이를 제외하곤 일단 리미티드는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나온 캐릭터들이나 정식 외전 대접받는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와 관련된 캐릭터들을 채용했다. 그것이 광속 잔 다르크 리미티드 이후로 깨진 셈. 광리밋 잔느의 스토리도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랑 연관됐기 보단 유세의 존재들의 세뇌에서 벗어나는 철저한 개인 스토리다.
2020 그라페스 방송중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유저들이 이해하고 있는데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의 비중은 낮지만 사이게임즈의 아이콘격 캐릭터라서 기존의 룰 외적인 접근을 해서 리미티드로 출시했다고 한다.
시바 라인에서 나온 그랑데 광속 리밋이라 그런지 성능은 상당히 고성능이다. 우선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다음 턴에서 잔느의 2스가 즉시 사용가능+전체에게 적용되도록 강화를 시켜주는데 2스가 트리플 확정 1턴+혼신 3턴인거 생각하면 2스가 순식간에 고급 파티 버프로 탈바꿈하도록 만들어준다. 오의 회전을 잘 챙겨준다면 거진 3~4턴에 한번은 파티 트리플 확정에 혼신버프까지 이어져서 사용에 따라 혼신버프가 무한정으로 이어지도록 이끄는 것도 가능.
1스는 적에게 4턴 간 턴제 공방깎을 부여한다. 그리고 특수 표식 디버프 신벌의 창도 부여하는데, 신벌의 창은 데미지가 최대 3만까지 가산되도록 해준다. 워낙 뛰어난 성능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을 챙긴건지 스킬 쿨은 강화되어도 8턴인지라, 광리밋 잔느만으론 빠르게 적을 해치우는게 아닌이상 디버프 공백이 생기니 타 캐릭터로 채우거나 소환수로 공백을 대비하는 걸 추천한다.
2스는 오의 설명할 때도 언급했던 버프기. 1턴간 자신에게 트리플 확정과 3턴간 스트랭스 혼신 버프를 부여한다. 본래 이 스킬 자체는 광리밋 잔느 본인만 적용되지만, 오의를 사용한 이후엔 특수 스택이 주어져 이 버프가 아군 전체에게 부여된다. 쿨은 6턴인데, 연공과 오의 펌핑이 가능한 파티라면 이 쿨보다 오의를 먼저 쏘는 일이 잦아지는지라 파티에 따라 실질 쿨은 4턴에서 3턴까지로 줄일 수 있다. 파티가 강하면 강할수록 빛을 보는 스킬.
3스는 풍속 리밋 그림니르처럼 광속성 아군에게 어쌔신류 데미지 상한 상승과 공격력 상승을 1회 주는 스킬. 동시에 20% 배율의 크리티컬도 3턴간 확정으로 주고, 기본 데미지도 15% 상승시켜준다. 데미지 상한+어쌔신류 공업과 대폭 상한 상승+크리 확정이라는 초고성능 스킬이라 그런지 스킬턴은 상당히 긴 편이고, 어쌔신류 별항 데미지 상승도 15%밖에 안 올라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사실상 제우스가 강제되는 수준이다. 이 스킬은 서폿어빌과 합쳐지면 쿨다운이 줄어드는 만큼 연공버프도 절실하다.
서폿 어빌 1은 3스에도 설명해놨지만 잔느가 트리플을 칠때마다 3스의 첫 사용대기시간과 사용 후 쿨타임을 1턴씩 앞당기는 스킬이다. 추가로 광속성 캐릭터들이 트리플을 치면 10% 추격을 부여한다. 2스를 통해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트리플 버프를 줄 수 있는 잔느 입장에선 쏠쏠한 서폿 어빌.
서폿 어빌 2는 시바계열 그랑데 리밋 캐릭터들에게 주어지던 속성 공격력 버프를 합산해서 올려주는 스킬. 광속성 공격력 상승 스킬에 합산 30%를 추가해서 더 준다.
오의를 통해 짧은 쿨을 자랑하는 전체 트리플 확정+3턴 전체 혼신+쌔신류 버프+데미지 상한 버프+광속성 버프 추가 합산 등 어지간한 탑급 스킬은 둘둘 말고 온 뛰어난 리미티드 캐릭터다. 그나마 턴제 디버프 공백이 긴 점이 완전히 묻힐 뻔한 통상 광속 잔느를 대체해지 못한 최후의 양심으로 남은 캐릭터.
다만 연공을 따로 챙기기 어렵고 상한을 치기 어려운 마그나 파티 입장에선 조금 사용하기 애매한 편이고, 연공이나 데미지가 쏠쏠한 제우스 파티에선 특유의 상한해제 버퍼로서의 위용을 한껏 보여주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