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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1:13:12

트위스터(KFC)

파일:KFC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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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스터.png
광고용은 이 정도,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2662649845_8b4d52f5c4_o.jpg
실제로는 이 정도 이미지의 물건. 꽤 긴 편이다.

텐더스트립스 2개를 채소, 소스와 함께 토르티야에 말아 파는 . 텐더가 없으면 징거버거 패티를 썰어 넣기도 한다. 맛은 징거 패티를 사용한 쪽이 더 좋은 편.

1998년 처음 출시되었다.

가격은 2022년 기준으로 단품 4,300원 / 세트 6,400원 / 박스 8,000원.

매장마다 퀄리티 차이가 매우 큰 메뉴로 매장에 따라 혹은 계절에 따라 채소 종류의 종류가 추가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며, 아니면 그냥 점포 자체로 야매로 만드는 것도 있다. 보통은 점장이 상주해 있을 시간인 점심에 가면 퀄리티가 가장 좋다. 점심에는 알바생 대신 주방에 아주머니들이 아르바이트 형태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야채의 상태도 점심이라 싱싱해 퀄리티가 좋은 것.

경쟁사인 맥도날드의 창렬하기 그지 없는 스낵랩에 비해 푸짐하고, 양상추,양파와의 조합이 맛있다. 가격도 1400원 밖에 차이 안난다. 햄버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개당 칼로리는 보기와는 다르게 380kcal 칼로리를 지녔으며, 딱 깔끔하게 트위스터 하나에 제로콜라 먹으면 그날 한끼는 400kcal 만으로도 끝난다. 은근히 양도 꽤 되는 터라 2개 정도 먹으면 건장한 성인 남자도 배부르다. kfc에서 코울슬로 다음으로 가장 건강한 치킨메뉴라는게 역설이라면 역설.

2013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는 치킨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2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했었다.

2016년 10월 17일부터 마커니(인도카레)맛만 판매하고 있었으나 언제부터인지 다시 원래 레시피대로 돌아왔다.

2022년 7월 5일 트위스터 업그레이드라는 광고와 함께 맛이 달라졌다.

2024년부터 소스 구성이 달라지고 토마토(슬라이스의 반)가 추가됐다. 토마토는 원래부터 있었는데 다시 부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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