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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4:03:05

트로피컬 리조트

파일:XOiBMfM.png

トロピカルリゾート/Tropical Resort

1. 개요2. 소닉 컬러즈 (Wii)
2.1. ACT 12.2. ACT 22.3. ACT 32.4. ACT 42.5. ACT 52.6. ACT 62.7. BOSS : Big Boy(ビッグボーイ)
3. 소닉 컬러즈 (DS)
3.1. ACT 13.2. ACT 23.3. BOSS : Globotron(グローボン)
4.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4.1. ACT 14.2. ACT 24.3. BOSS GATE ACT 1 : Silver The Hedgehog
5. 관련 문서


트로피컬 리조트 맵 테마

1. 개요

소닉 컬러즈에 나오는 지역. 에그 플래닛 파크의 중심부로, 지구에서 연결되는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들어올 수 있다. 주변의 다섯 행성들과 비교해보면 비교적 작지만 그래도 위성급 규모. 궤도 엘리베이터 내에서 들리는 안내 방송에 의하면, 닥터 에그맨보다 나쁜 사람들은 CCTV로 감시 중이니 못 온다고 한다.

매우 거대한 관람차[1]나 주위에 보이는 초호화 호텔에서 라스베이거스가 연상되는 스테이지. 건물 사이를 가로지르는 그라인드 레일은 라스베이거스의 빅 애플 코스터(The Big Apple Coaster)를 연상시킨다. 또 배경에 보이는 지구가 아주 절경이다.

닥터 에그맨이 녹화된 음성으로 손님들을 환영해주고 있다. 왠지 작중 묘사를 보면 소닉 일행 말고는 손님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담으로 소닉은 이 장소에서 처음으로 오봇&큐봇 콤비와 위스프를 만났다.

2. 소닉 컬러즈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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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한 분위기의 건물이 늘어서 있고, 우주를 전망할 수 있는 관람차가 세워져 있는 「에그 플래닛 파크」의 관문(玄関口)입니다. 고급 리조트지의 기분을 맛보면서, 고속 액션을 즐기도록 합시다.
- 소닉 컬러즈 공식 홈페이지 소개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트로피컬 리조트 스위트 마운틴
스타라이트 카니발

첫 스테이지답게 규모가 작고, 그나마 스피드감을 살릴 만한 구간이 어느 정도 있으며, 기초적인 컬러 파워 조작을 연습해보라는 느낌이다. 또한 첫 컬러 파워인 시안 레이저가 해금되고 관련 이벤트까지 있다.

사용 가능한 위스프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핑크 스파이크, 퍼플 프렌지.

2.1. ACT 1

트로피컬 리조트 Act 1 테마곡
게임을 시작하면 별다른 프롤로그 없이 바로 이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노래가 매우 좋은 편. 정말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을 살려준다.

특정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특정 적을 파괴했을 때 '화이트 위스프'가 나타나 부스트 게이지를 채워주는 것을 처음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그라인드 레일을 타고 달리는 구간이 많아, 스피디하고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3중 레일 구간은 소닉 제너레이션즈 모던 소닉 구간에서도 리메이크된다.

2.2. ACT 2

트로피컬 리조트 Act 2 테마곡

3D 구간 위주로 진행되는 ACT 1에 비해 2D 구간이 더 많다.

액트 2가 끝나면 애니메이션이 나오며, 소닉과 테일즈가 에그 플래닛 파크에 온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소닉이 오봇과 큐봇에게 쫓기는 위스프 2마리를 구하는데, 그 중 한 마리는 머리에 더듬이가 달린 화이트 위스프 '얘커(Yacker)'로, 이후 테일즈를 따라다니며 정보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시안 위스프로, 이 때 소닉은 시안 위스프와 동화하여 처음으로 컬러 파워의 힘을 체험하게 된다.

여기부터 저장하고 액트 선택이 가능해진다.

2.3. ACT 3

테마곡은 ACT 1을 공유한다.

2.4. ACT 4

트로피컬 리조트 Act 4 테마곡

2.5. ACT 5

테마곡은 ACT 2와 공유한다.

2.6. ACT 6

2.7. BOSS : Big Boy(ビッグボーイ)[2]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otatatron-Sonic-Colors-II.png
닥터 에그맨이 빅 보이라고 부르는 관람차형 메카. 컬러 파워에 취약하여, 약점을 시안 레이저로 타격하면 순식간에 링을 토하면서 개발살나는 허약한 보스이다. 호밍 어택으로 1방 때린 뒤 정신차린 놈을 바로 시안 레이저로 마무리하면 단 20초만에 작살나서 아무 생각 없이 클리어된다.[3]

3. 소닉 컬러즈 (DS)

Wii판과 달리 화이트 위스프를 가장 먼저 만난다. 또한스위트 마운틴에서 레드 위스프를 만나고 나면 이 스테이지의 각 액트에서 레드 버스트에 반응하는 장치들을 이용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 보스의 동체를 부스트로 타격할 때도 레드 위스프가 나온다.

3.1. ACT 1

기본적인 조작을 연습하라고 있는 곳. Wii 버전과 달리 이벤트 발생 후 이 액트에 입장한다. 레드 위스프와 화이트 위스프가 있긴 하지만, 처음 플레이 할 때는 둘 다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마지막 구간인 글라이더를 타는 3D 구간에서 링을 빠짐없이 먹으면 마지막 풍선 폭탄이 잔기로 변한다.

3.2. ACT 2

여기까지 오면 처음으로 부스트를 쓸 수 있는데,[4] 액트가 시작되자마자 관람차가 굴러 떨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부스트를 마구 써 줘야 한다.[5]

3.3. BOSS : Globotron(グローボン)

트로피컬 리조트에 장식된 지구본 형태의 메카. 긴 팔을 이용해 공격하며, 팔로 지면을 공격했을 때 부스트로 반격하면 고맙게도 레드 위스프를 공급해준다. 레드 위스프의 연속 점프를 이용해 본체의 핵 부위에 접근하여,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방출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Wii판 보스인 빅 보이와 마찬가지로 컬러 파워와는 상극이라, 레드 버스트를 잘 활용해주면 20초 정도로 격파할 수 있다. 다만 레드 위스프는 스위트 마운틴에 가야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는 절대로 20초 안에 클리어 하는 것은 불가능.

4.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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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에그맨이 만든 우주 유원지 「에그 플래닛 파크」의 관문(玄関口). 거대한 관람차나 고급 호텔이 늘어선 이 활기찬 스테이지에서는 신비로운 외계인 「위스프」의 힘을 빌려 발동하는 특수 액션 「컬러 파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공식 홈페이지 소개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스테이지
워터 팰리스 트로피컬 리조트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에서 7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소닉 컬러즈의 시작을 담당했던 스테이지가 우연히도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마지막을 맡았다.

컬러 파워를 이용한 진행 방식 때문에 콘솔/PC판플래닛 위스프와 함께 가장 이질적인 스테이지로 꼽힌다. 액트 1에서는 DS판 컬러즈처럼 레드 버스트가 나오며, 액트 2에서는 Wii판 컬러즈처럼 시안 레이저가 등장한다.

4.1. ACT 1

트로피컬 리조트 소젠 클래식 테마곡 원작과 똑같다
파일:external/sonic.sega.jp/stage_07_01.jpg파일:external/sonic.sega.jp/stage_07_02.jpg파일:external/8703c59416134938d3b63200fe8ba6fc627c3b64649878095221e9f64be7a293.jpg

레드 버스트는 DS판에서만 등장하던지라, Wii판 컬러즈 유저는 새로운 컬러 파워를 이용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DS판 컬러즈 유저는 도트에서 일신한 3D 그래픽을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다.

4.2. ACT 2

트로피컬 리조트 소젠 모던 테마곡
파일:external/f3d6091163b8d1e13dc7453e3dfb58f4ec86d512b6c247897212e9f27c025063.jpg파일:external/sonic.sega.jp/stage_07_05.jpg파일:external/sonic.sega.jp/stage_07_06.jpg

클래식과 달리 빠르게 리메이크된 테마곡은 더욱 경쾌해졌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3중 레일 구간은 Wii판의 리메이크인데, 일부 지점에 불꽃이 떨어지므로 그라인드 스텝으로 피해야 한다.

4.3. BOSS GATE ACT 1 : Silver The Hedgehog

트로피컬 리조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3번째 보스 게이트에서 실버 더 헤지혹이 에그 엠페러와 함께 등장한다. 여기서도 콘솔판과 동일하게 3번째 라이벌 보스. 다만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은 3DS판이라 이벤트는 전혀 없고 그냥 배틀만 있으며, 별도의 스테이지도 없이 그냥 트로피컬 리조트에서 승부한다.

3DS판의 라이벌 배틀은 전부 2D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레이스 형식이라, 모던 소닉을 조작해 실버보다 먼저 골 링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이다.

백의 시공과 달리 레비테이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다리로만 열심히 뛰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소닉보다 훨씬 느리다. 부스트를 쓰지 않고 달려도 소닉이 좀더 빠르다. 덕분에 메탈 소닉이나 섀도우보다 난이도가 쉽다...페이크다. 하얀 시공에서는 소닉에게 얻어맞고 자세를 가다듬을 때만 텔레포트를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조금만 뒤쳐지면 바로바로 텔레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를 벌려도 잠시 후 바로 뒤에서 실버가 뿅 하고 나타난다. 부스트 등을 이용해 실버를 직접 공격하면 잠깐 넘어뜨릴 수 있지만, 맞고 뒤쳐진다 해도 텔레포트로 집요하게 쫓아온다. 심지어 중간에 스프링을 타고 올라가는 계단형 지형에서는 텔레포트를 연속으로 사용해서 잽싸게 따라온다.

게다가 특정 지점에서는 직접 공격까지 해오는데, 잠시 공중에 뜬 상태로 컨테이너를 3~4개 정도 날린다. 부스트 및 점프를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지 않으면 은근히 피하기 힘든데다가, 맞으면 그 자리에 자빠져 한참 뒤쳐지게 된다(...). 참고로 이 때 날아오는 컨테이너는 부스트로도 파괴할 수 없다. 다시 말해 가드 불능.

종합하자면 그까짓 컨테이너 몇 개와 텔레포트 덕분에 난이도가 3차전에 알맞은 수준으로 올라간 라이벌 배틀이다. 그렇다고 정신나간 레벨까지는 아니므로 집중만 잘 하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라스베이거스에는 세계 최대의 관람차인 하이 롤러(The High Roller)가 있다.[2] 영문판에서는 Rotatatron이라고도 한다.[3] 보스전 이후 오봇큐봇이 이 보스의 잔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팔 하나를 찾지 못하는데, 문제의 팔이 있던 곳은...[4] 사실 게임 스토리 시작을 안하고 타임 어텍을 하면 부스트를 사용 가능하다[5] 하지만 처음부터 부스트가 자동 사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