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트로트 록 | |
기원 | 트로트, 록 음악 |
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발생 시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68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970년 |
1. 개요
60년대 일본과 70년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음악 장르. 트로트와 록을 결합 했다.2. 역사
2.1. 배경과 기원
트로트 록은 일본의 엔카 록에서 기원 된다.1960년대 일본은 록 음악이 활성화 되기 시작 하던 때 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일본의 음악 시장은 트로트의 기원이 되는 일본의 장르, 엔카가 지배 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일본 록은 초반에 엔카 영향을 받았고, 또한 대중적인 성공을 위해선 엔카를 가미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유리 하기도 했다.
1968년에 발표 된, 더 골든 컵스의 긴 머리 소녀와
더 타이거즈의 파랑새는 그런 배경을 통해 나오게 되었고, 일본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더 골든 컵스, 긴 머리 소녀(長い髪の少女)(1968) | 더 타이거즈, 파랑새(青い鳥)(1968) |
2.2. 트로트 록의 시작
2.1문단에서 소개한 것은 엔카 록이지, 트로트 록이 아니다.트로트 자체가 대한민국의 장르이기 때문에, 트로트 록 역시 한국에서 시작 된다.
1960년대 일본은 록의 활성화 시기 였다면,
1960년대 한국은 록의 탄생 시기 였다.
1963년 한국 최초의 록 음악, 애드 훠의 비속의 여인에서도 트로트의 느낌이 조금 있지만, 그 느낌이 약하고 경음악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트로트 록이라 하기엔 애매하다.
제대로 된 트로트 록의 시작은 1970년대[1], 히파이브(He5)의 초원이 그 시작점이다.
초원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록 음악이란 장르가 있는지도 였던 시절, 록 음악 치고 큰 히트를 치게 된다.
3. 대표곡
더 골든 컵스 - 긴 머리 소녀[2][3]더 타이거즈 - 파랑새[2][3]
히파이브(He5) - 초원[6]
히식스(He6) - 초원의 빛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송대관 - 해뜰날[7]
조용필 - 창밖의 여자
윤수일 - 사랑 만은 하지 않겠어요
윤수일 - 아파트
백두산 - 웅비[8]
백두산 - 어둠속에서[7]
산울림 - 청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