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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57:39

트레져헌터(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
2.1. 진화
3. 스킬
3.1. 버스터3.2. 횃불3.3. 포복3.4. 순간포착
4. 기타5.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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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쏘면서 즐기는 사진 한방의 여유~♬

1. 설명

샷건을 주무기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 되어있는 원거리 용병이다. 샷건의 탄환은 적을 관통하며 방사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페이스솔저 보다는 낮은 데미지일지라도 정조준에 저속다운이 붙어 있기 때문에 스페이스솔저의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원캐의 기준에서 보자면 일단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1] 필연적으로 접근전을 상정하고 싸울 수밖에 없는데, 가뜩이나 탄환의 수도 적고[2][3] 데미지도 신통치 못하기에 원캐로서는 진입난이도가 높은편.[4]서포터의 역할이라면 다수의 적을 동시에 쏠 수 있고 경직도 상당하기에 제 역량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여서 콤보용으로도 적절히 쓰기도 한다. 또 방사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의외로 공중 캐릭터를 잘 잡는다. 여캐 대기모션이 이쁘다 100레벨 칭호는 '보물 사냥꾼'이다.고유모션은 샷건에 총알을 넣고 장전한다.

==# 스토리 #==

트레져 헌터는 사거리는 짧지만, 확산과 관통 속성을 가진 산탄총을 사용하는 중거리형 용병으로 특히 로빈후드처럼 이동하면서 사격능력에 범위공격이 더해져 더욱 위력을 발휘합니다. 산탄총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고는 횃불을 꺼내 던져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어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는 강력한 버스터샷을 날려서 한번에 상대팀을 KO시키는 그야말로 '헌터'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어 터프하게만 보이는 트레져 헌터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바닥에 납짝 엎드리는 나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허리춤에 달고 다니는 사진기는 대상을 넋놓고 포즈를 취하게 하는 독특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추가 콤보를 넣거나 쫓아오는 상대팀을 따돌릴 수 있습니다.

2. 기본기

2.1. 진화

공격력 효율을 잘받는 강력한 데미지와 경직을 우겨넣는 점 덕분에 극딜 콤보를 사용하는데에 반드시 사용 된다.

이전 콤보의 한 축을 담당하던 스페이스솔저를 밀어낼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콤보용 용병이며 대령~장성이거나 부계정을 사용하는 장성 유저의 75%는 반드시 사용하거나 사용해봤을 정도로 자주 사용된다. 콤보를 이어가는 난이도가 낮고 효율이 좋은것은 큰 장점이지만 대미지에 반 비례하지 않게 실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콤보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후 극딜 콤보에 당하기만 하던 유저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용병이기도 하다.


3월 15일 업데이트로 궁극진화가 나왔다.

3. 스킬

3.1. 버스터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긴 한방을 쏜다. 방어 파괴도 있고 효과음도 일반 사격보다 경쾌하긴 하지만 정작 피격자는 멀리 날아가버린다.이럴땐드랍용으로 쓰자 총알이 없을 때도 쓸 수 있다. 조준 중에 S키로 시전 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조준중인 상대에게 시전한다. (명중시키지 못하는 지형에 있는 적을 쏘는게 가능해진다.)진화시 넉백과 범위가 늘어난다.

3.2. 횃불

던질 수 있는 오브젝트인 횃불을 꺼내 든다. D키 입력으로 집어 던지며, 피격시 화상 상태와 더불어 3회까지 공중으로 살짝 뜬다. 트레져헌터 원캐라면 횃불→ 노줌 샷→ 횃불경직→ 노줌 샷→ 횃불경직→ 버스터샷 콤보가 가능하며, 성공시 꽤 높은 데미지를 준다. 문제는 이 횃불은 자신에게도 똑같은 데미지를 준다. 다시 말해 위의 콤보를 자기가 당할 수도 있다는 점.(...) 거기에 횃불을 들고 있다가 적에게 공격 당하면 횃불을 놓치면서 자기가 맞는다. 무슨 지거리야

언재부터인가 패치된거지 모르겠지만 횃불경직 대신 띄우기로 바꿔져 있다.

3.3. 포복

제자리에 납작 엎드린 후, 임의의 방향으로 굴러서 일어나 적에게 경직을 준다. 트레져헌터의 회피기. 피격ㆍ다운 중에 쓸 수 있으며, 일어나면서 적에게 경직을 주고 바로 노줌 샷을 날리면 적이 무릎 꿇는다.반격 또는 콤보의 시작으로도 무난한 편.

3.4. 순간포착

사진기로 전방을 찍어 순간적으로 적을 멈추게 한다. 피격 된 사람들은 뜬금없는 포즈를 잡으며 멈춰 서는데, 이 때문에 경직이 생겨(...) 콤보로 이을 수 있다. 천천히 넘어지는 적을 일으켜 세우며, 넘어진 적은 넘어진 그대로 포즈를 잡는다. 샷건의 탄 범위보다 좌우로 넓은 부채꼴 모양의 범위에 판정이 있다.

일으켜 세우는 것 이외엔 별 피해가 없다는 점 때문인지 쿨이 조금 짧다.[5]
이를 기본기로 쓰는 용병이 나왔다.근데 못 얻는다.

4. 기타

로스트사가에서 유일하게 고급무기를 끼면 키 조작이 없을 때 나오는 행동과 장전모션이 다르다. 기본무기는 더블배럴+레버액션 샷건이라는 괴악한 조합이지만 고급무기는 펌프액션 샷건으로 나오기 때문.
파일:LostSagaShot_180304_194328.jpg
진화시킬 경우 펌프 산탄총에 스코프와 레이저 포인터가 얹혀진 외관이 된다.

타점이 높아서 가끔 경직중인 적의 뒤통수를 노리면 맞지 않는다.

비조준 연사중 구르기 캔슬이 안되는 문제가 있지만[6] 육군보병에 비하면 쓰는 유저들은 그런가 하고 넘어간다.

5. 관련 문서


[1] 원거리용병 전체에서 가장 짧다.[2] 가장 적은건 머스킷티어지만, 얘는 정 반대로 사거리가 원거리용병 중에서 가장 길다.게다가 궁진이 총알제한을 풀려버렸다.[3] 그나마 공중에서 장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고 있다.[4] 몇 일부유저들이 간간하게 원캐로 사용하고는 한다.[5] 크레이지 마이너무스보단 긴편이다.[6] 현재까지도 고쳐져 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