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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버스 타요의 등장인물 트래미 | |
| 첫 등장 | 4기 9화 '트래미의 첫 운행' |
| 성우 | 정혜옥/타나카 치에미 |
| 성별 | 여성 |
1. 개요
연보라색의 노면전차. 이름의 모티브는 노면전차 종류인 트램(Tram)에 따왔다.2. 작중 행적
하트처럼 부끄러움이 많고 소심해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불평을 듣고 자신의 보호자격인 스카이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용기를 가지기도 한다. '트래미의 비밀' 편에서는 만나는 자동차들로부터 꼬마버스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적도 있다. ’트래미의 소원‘ 편에서는 본래 남산과 도심으로만 노선이 있었어서 이곳저곳을 오갈 수 있는 꼬마버스들을 부러워했는데[1], 스카이가 노선 연장을 계속 요구해서 운행 노선이 늘어나게 되었다.[2]3. 여담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1기 부터 3기 까지 유일한 열차 등장인물이였던 도시철도 메트는 더이상 유일이 아니게 되었으며, 도시철도 메트가 하차하면서 버려진 캐릭터가 되어 버린 원인 제공자이기도 한다.[1] 트래미는 이름처럼 진짜 트램이어서 레일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2] 트래미가 원했던대로 외곽을 포함한 도시 곳곳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선로 밖으로 못나가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선로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꼬마버스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