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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8 09:34:42

투모로우(영화)/자연재해 및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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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초반부
2.1. 빙하 붕괴2.2. 야구공 만한 우박2.3. 거대 토네이도2.4. 쓰나미

1. 개요

영화 투모로우의 등장하는 자연재해 및 재난을 모아둔 문서.[1]

2. 초반부

2.1. 빙하 붕괴

파일:투모로우_빙하.jpg파일:투모로우 빙하 붕괴.jpg

남극으로 연구를 간 연구원들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 빙하를 드릴로 파고있던 연구원을 중심으로 거미줄마냥 빙하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끝내 빙하가 붕괴되고만다. 그와중에 꼭 실험도구는 챙겨야 했는지 잭 홀 박사가 갈라진 빙하를 뛰어 넘고 실험도구를 챙겨온다.

2.2. 야구공 만한 우박

파일:external/3.bp.blogspot.com/05.png

일본 도쿄에서 야구공만한 우박이 내리기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이 저녁에 밖에서 뭘 사먹던 중 주위에 있던 경찰차의 와이퍼에 거대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박힌다. 경찰과 시민들이 당황하고 경찰이 우박을 들고 시민들을 진정시키려고 한마디하던 도중 엄청난 크기의 우박이 경찰의 머리를 강타한다.[2] 후에 거대한 우박이 연달아 떨어지고 간판과 전기줄까지 끊는다. 결국 직장인도 트럭 밑으로 대피하려다 우박에 맞아 사망한다.

2.3. 거대 토네이도

파일:투모로우 미국 할리우드 거대 토네이도.jpg

거대한 토네이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다. 토네이도가 2개에서 1개로 합쳐지기도 하고 할리우드 글자를 박살내기도한다. 강한 바람을 견뎌내면서까지 토네이도를 소개하던 뉴스 기자 앵커는 결국 날아오던 간판에 치여 사망하고, 토네이도 사진을 찍던 학생들을 대피시킨 남자도 차에 타자 버스에 깔려 사망한다. 특히 건물에 토네이도가 지나가자 지나간 그 자리 그대로 건물이 종잇장처럼 뜯겨나간 장면이 압권.[3]

2.4. 쓰나미

파일:침몰의 여신상_투모로우.jpg
이번엔 쓰나미가 뉴욕을 덮친다. 자유의 여신상 먼저 덮친 쓰나미는 본격적으로 도시로 와 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일단 쓰나미가 속도도 장난 아니게 빠른데다 도시의 물가지 차있어서[4][5] 대부분에 시민들이 모두 침식당했다.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은 매우 아슬아슬하게 뉴욕에 도서관으로 대피했다.
[1] 투모로우는 재난영화인데, 지구온난화처럼 뜨거워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차가워진다.[2] 경찰은 당연히 죽었다.[3] 아작난 건물은 캐피톨 레코드 사의 건물이다.[4] 쓰나미가 오기 전 뉴욕에 비가 매우 많이 왔다. 성인남성 허벅지~허리 정도까지 물이 쌓였다.[5] 파일:10000071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