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otal Commander.
윈도, 윈도CE/포켓PC, 안드로이드 용 파일 관리자 프로그램의 하나. 스위스의 Christian Ghisler라는 개발자가 오브젝트 파스칼계 개발 환경인 Delphi로 개발했다.
1993년 처음 등장하여 지금까지 계속 신버전이 나오고 있는 오랜 역사의 프로그램이다. 처음 이름은 윈도우 커맨더였으나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상표권 분쟁의 소지가 있어 이를 회피하기 위해 2002년 토탈 커맨더로 개명했다.
2. 특징
DOS 시절 널리 쓰인 노턴 커맨더(Norton Commander)로부터 영향받은, 전형적인 2-pane 파일 관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플랫폼에 따라 세부 기능이나 인터페이스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하의 기술은 윈도용을 기준으로 한다.기본적인 파일의 복사/이동/검색 외에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기능을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어서 단축키에 익숙해지면 파일 관리를 할 때 마우스에 손을 가져가는 횟수가 극적으로 낮아진다. 마우스 조작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윈도 탐색기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토탈 커맨더의 단축기를 사용한 조작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 초심자는 복사(F5), 이동(F6), 폴더생성(F7), 이름변경(SHIFT-F6), 검색(ALT-F7) 단축키만 알아도 충분하다. 여기에 조금 더해서 드라이브 변경 (ALT-F1,F2), 압축(ALT-F5), 압축해제(ALT-F9) 정도까지 익히면 더욱 좋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단점대신 장점이 다가올 것이다.
3. 평가
윈도용으로 개발된 파일 관리자 프로그램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디렉토리 오퍼스(Directory Opus)와 더불어 투톱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 일단 손에 붙고 나면 이것 없이는 컴을 쓰기 싫을 정도라는 것이 중평.- 단점
투박하고 못생긴 인터페이스[3], 그리고 단축키에 적응해야 한다는 점도 초심자에게는 다소간의 허들로 작용한다. 단축키 적응의 단점은 높은 효율성이라는 장점과 표리일체이므로 피할 수 없다.
- 경쟁 제품과의 비교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경쟁자인 디렉토리 오퍼스(DO)가 한 수 위로 평가받지만[4] 토탈 커맨더 나름 충분히 많고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5]과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6], 탄력성 있는 라이선스 정책[7]이 강점으로 꼽힌다.
4. 라이선스
윈도용은 42유로(세금별도)의 셰어웨어.[8] 그 외의 플랫폼은 무료다.구입을 하지 않은 데모(demo)판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30일이 지나도 전 기능이 모두 동작한다. 단, 데모판은 최초 실행시 1회 nag screen이 뜬다.
동시에 1개 PC에서만 쓴다는 조건하에 설치 PC 대수에 제한이 없다. 즉, 가정의 데스크탑에, 노트북에, 회사 PC에 설치하더라도 본인이 분신술을 쓰지 않는 한 동시에 1개의 기기만 쓰게 되므로 라이선스 위반이 아니다.
한 번 구입하면 상위 버전이 나와도 그대로 업그레이드 된다. 2000년대 초반 4.x 버전때 구입한 사용자가 2024년 최신 버전인 11.03 버전까지 추가비용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5. 주요 기능
- 파일 관리
- 파일 압축/해제
- 파일 보기
- 텍스트, 바이너리 파일 뷰어 내장
- 플러그인(wlx)을 이용한 추가 포맷 보기 (각종 그림 파일, 문서 파일, DB파일 등)
- 파일 검색[11]
- 파일 이름으로 검색 (정규 표현식 지원)
- 중복 파일 검색 (이름이 같은 것, 크기가 같은 것, 파일 내용물이 동일한 것)
- 날짜 범위, 파일 크기 제악을 주어 검색
- 압축 파일 내에 포함된 파일을 검색
- 특정 문자열을 포함하는 문서 (txt, docx, xlsx) 파일을 검색 (정규 표현식 지원)
- 특정 바이너리 값을 검색
- 플러그인(wdx)을 통해 파일의 메타 정보를 검색
- 'Everything'링크 툴을 연동하여 파일 인덱스를 통한 초고속 검색
- 검색 결과를 파일 목록에 집어 넣을 수 있음. (검색 결과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복사/압축/외부 도구 처리)
- 파일 목록 필터링
- 파일 목록에서 중 사용자가 지정한 조건의 파일만 보이고 나머지는 감출 수 있음
- 파일 목록에서 사용자 입력 문자열을 포함하는 파일을 실시간 필터링 가능
- 커스텀 뷰 모드
- 메타 정보를 파일 목록에 표출 가능 (wdx 플러그인 사용시)
- Multi Renamer
- 복수개 파일 이름을 일괄 변경
- 잘못 변경했을 경우, 변경 전으로 원상복구(undo) 가능
- 정규 표현식 지원
- 숫자 카운터 지원 (file001, file002, file003, ...)
- 알파벳 카운터 지원 (file_aa, file_ab, file_ac, ...)
- 파일명 중 문자열 일괄 치환
- 파일명 대문자 / 소문자 / 첫글자 대문자 변경
- 파일명의 임의 위치에서 지정 개수의 글자를 발췌
(예제)
[N3] 앞에서 3째 글자
[N10-] 앞에서 10째 글자부터 끝까지
[N4-7] 앞에서 4째 글자부터 7째 글자까지
[N5--2] 앞에서 5째 글자부터 뒤에서 2째 글자까지
[N-6,3] 뒤에서 6째 글자부터 3글자
[N-8-2] 뒤에서 8째 글자부터 뒤에서 2째 글자까지
[N-7,] 또는 [N-7-] 뒤에서 7째 글자부터 끝까지
- 폴더명/상위폴더명을 파일명에 삽입
(예제)
[B0] or [P] 현재 폴더명
[B03-] or [P3-] 현재 폴더명의 앞에서 3째 글자부터 끝까지
[B1] or [G] 현재 폴더보다 1레벨 더 상위 폴더명
[B2] 현재 폴더보다 2레벨 더 상위 폴더명
- 파일의 날짜, 시간값을 파일명에 삽입
- 플러그인(wdx)을 통해 파일의 메타 정보를 파일명에 삽입 가능
- 파일 비교
- 2개 파일의 text/binary 비교 [12]
- 폴더 동기화
- pane간 서로 없는 파일을 맞복사
- 한쪽 pane의 파일을 일방 복사
- 지정한 파일을 지정한 pane(왼쪽/오른쪽/양쪽모두)에서 삭제
- 파일명 필터링
- 파일명/파일크기만 비교 vs binary 비교 선택
- 날짜 무시 여부 선택
- 버튼바
- 애플리케이션들을 등록하여 런처(launcher)로 사용
- 선택한 파일명이나 파일 리스트를 버튼바에 등록된 앱에 파라미터로 전달
- 다단 트리 구조의 버튼바 구성 가능
- descript.ion 주석 지원
descript.ion 파일은 파일명이 8+3자로 제한되어있던 DOS시절, 변종 DOS의 한 가지인 4DOS에서 파일명에 긴 내용의 주석을 달기 위해 사용했던 파일이다. 폴더내에 텍스트 포맷으로 된 descript.ion 파일을 생성하고, 그 안에 파일명과 주석을 기록한다.
이것을 지원하는 파일 관리자는 파일명 오른쪽 별개 칼럼에 주석 내용을 표출할 수 있고, 파일 복사/이동시 주석 내용도 따라서 복사/이동 된다. DOS시절에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 방법으로, Mdir, ACDsee Classic 버전에서도 이를 지원했다. 현대적인 그래픽 뷰어 중에서는 XnviewMP가 이를 지원한다.[13] 토탈 커맨더도 현대적인 파일 관리자들 중에서는 드물게 이 주석을 지원한다.(파일 위에서 CTRL-Z키를 눌러 편집)
긴 파일명을 지원하는 윈도95의 등장 및 각종 파일 포맷들이 메타 정보를 내장하게 된 지금은 사장된 주석 기능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일부 컴퓨터 사용 경력이 긴 유저들 중에는 과거부터 수집했던 파일들의 파일명, 파일 기록 날짜 등을 건드리지 않고 추가적인 상세 정보를 기록하고자 이 주석 형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 기타
6. 플러그인
토탈 커맨더가 높이 평가받는 중요한 요소가 플러그인을 통한 기능 확장성이다. 기본 기능으로도 충분하지만 적절한 플러그인을 추가하면 더욱 강력한 활용성을 가질 수 있다.6.1. Packer Plugin (.wcx)
압축 파일, 디스크(CD/DVD) 이미지 파일 등 여러 파일을 1개의 파일에 모아서 저장(archive)하고 있는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플러그인.토탈 커맨더는 기본적으로 ZIP, 7Z, RAR[14] 등의 주요 압축 파일을 지원하고 있지만, 플러그인을 추가하면 ISO, ALZ 등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archive와 관계없이 선택한 파일들에 대해 특정한 처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도 있다. 선택한 음성/음악 파일을 다른 포맷으로 변환 시켜주는 플러그인, 선택한 그림/사진 파일을 크기를 조절하여 다른 포맷으로 변환시켜주는 플러그인 등이 예.
6.2. File System Plugin (.wfx)
다른 파일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안드로이드 폰을 USB로 연결하고 ADB 인터페이스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 레지스트리를 읽고 쓸 수 있는 플러그인, 외부 클라우드 저장소(Dropbox, OneDrive 등)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 리눅스용 EXT2/EXT3/EXT4 파티션에 접근할 수 있는 플러그인 등이 있다.
6.3. Lister Plugin (.wlx)
토탈 커맨더의 내장 뷰어인 리스터(lister)용 플러그인.리스터는 기본적인 테스트(TXT) 파일, 그림(BMP/JPG) 파일을 보여주지만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그 외의 파일 형식들도 볼 수 있게 된다.
데이터 베이스 포맷, XML/JSON 포맷 등을 읽는 플러그인, 프로그래밍 언어 소스 코드를 구문강조(syntax highlighting)하여 보여주는 플러그인 등이 있다.
국내 제작자가 만든 Imagine이라는 플러그인이 그림 파일용으로는 가장 널리 이용된다.링크[15]
6.4. Content Plugin (.wdx)
파일로부터 메타데이터를 추출하는 플러그인.예를 들면 사진 파일의 EXIF 정보로부터 촬영 감도(ISO)값이나 셔터 스피드 정보를, 그림 파일로부터 해상도 정보나 픽셀 bit depth 정보를, MP3 음원으로부터 앨범명, 가수명, 트랙 번호 등을 추출할 수 있다.
추출된 정보는 토탈 커맨더의 다른 기능에 연동할 수 있고 이를 응용하면 다음과 같은 동작들을 수행할 수 있다.
- Multi Renamer(CTRL-M)와 연동시켜 MP3파일명을 '(앨범) 가수_곡명.mp3'와 같은 형태로 일괄 변환[16]
- 파일 검색 기능과 연동하여 '캐논 카메라로 찍은, 감도값 200으로 촬영한 사진'을 검색
- 칼럼 설정 기능과 연동하여 파일 리스트 창에 동영상 파일의 해상도, bitrate, 코덱 정보를 표출
7. 기타 애드온(add-on)
플러그인은 아닌 독립 프로그램이지만, 토탈 커맨더의 사용/응용에 도움을 주는 유틸리티들- TCBL 링크
복수개 파일들 배치(batch) 처리하지 못하고 단일 파일만 처리하는 커맨드라인 도구를 사용할 때, 이를 배치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 토탈 커맨더가 선택한 파일 리스트를 넘겨받아 그 파일 각각에 대해 지정한 커맨드를 수행할 수 있다.
제대로 쓸 줄 알면 강력한 확장성을 토탈 커맨더에게 부여할 수 있다. 여러 WAV파일을 MP3로 일괄 변환한다던가, 지정한 그림 파일에 워터마크를 일괄 삽입한다거나 할 때 전용의 변환 프로그램을 띄우지 않고 토탈 커맨더에서 버튼 한 방으로 처리할 수 있다.
- TotalUpdater 링크
토탈 커맨더에 설치된 플러그인들의 최신 버전들을 검색해서 한 방에 업데이트 해주는 유틸리티
- PluginManager 링크
토탈 커맨더에 설치된 플러그인들의 관리해주는 유틸리티. 플러그인을 삭제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disable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탈 커맨더의 자체 설정메뉴를 통하는 것보다 플러그인 관리가 간편해진다.
- AskParam 링크
토탈 커맨더의 버튼바, 또는 확장 메뉴는 외부 프로그램 실행시 추가적인 파라미터를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파라미터 내용은 설정시 고정되며, 실행시에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7] 이 앱을 사용하면 앱실행시 대화창(dialog box)를 띄우고 사용자의 파라미터 입력을 받아서 앱에 전달할 수 있다. (프리셋 구성 드롭다운 박스도 구성 가능)
예를 들면 그림 크기를 변경하는 외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가로(또는 세로) 픽셀수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여 실행한다거나, MP3 인코딩시 지정된 전송율 64/128/192/256kbps 중 하나를 고른 뒤에 인코딩을 시작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응용 가능하다.
8. 팁
8.1. 파일명 바꾸기 단축키
토탈 커맨더에서 파일명 변경을 위한 단축키의 기본값은 'SHIFT-F6'이지만, 다소 불편하다. 다음을 설치된 폴더의 wincmd.ini 파일에 추가하면 'F2'키로 파일명 변경을 할 수 있다.[Shortcuts]
F2=cm_RenameOnly
메뉴 > Configuration > Options... 로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설정해도 된다.F2=cm_RenameOnly
9. 문제점
9.1. 유니코드 파일명 출력 지연
- 현상
유니코드 캐릭터 미포함 폰트[18] 사용시 유니코드 파일명(일본어나 중국어)이 길어서 허리가 잘려 보일 때 파일 리스트 갱신이 현저하게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파일 리스트를 1줄 스크롤 할 때마다 전체 리스트가 리드로잉 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파일명 허리가 잘리지 않고 전체가 모두 보일 때(파일명이 짧거나 파일명 칼럼폭이 충분할 때)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 원인
제작자의 설명에 따르면, 기본 폰트로 출력하다가 기본 폰트에 없는 문자를 만났을 때 다른 폰트 파일을 찾아서 가져오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토탈 커맨더는 윈도가 제공하는 표준 드로잉 함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윈도의 문제이지 토탈 커맨더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 해결책
이 문제는 유니코드 캐릭터를 포함하는 다른 폰트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해결된다. 구글이 무료로 배포하는 Noto Sans 등이 쓸만하며 메인 파일 리스트 폰트와 다이얼로그 박스[19] 폰트에 적용하면 된다. - 기타
제작자는 윈도의 문제라고 밝혔으나, 어째서 다른 경쟁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는지 의문이다. Free Commander나 Multi Commander 등 다른 프리웨어 클론에서는 유니코드 캐릭터 미포함 폰트로 셋팅하고 유니코드 파일명을 다룰 때 스크롤이 살짝 느려지기는 하지만 토탈커맨더 정도로 화면 갱신이 물결치며 버벅대지는 않는다.
10. 외부 링크
[1] 4.5버전 까지도 인스톨러가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1장 용량인 1.44MB 이하였으며, 기능 추가로 용량이 늘어난 11.03 버전도 64bit 버전 인스톨러가 6.3MB, 설치 후 용량 18.7MB에 불과하다.[2] 설치 후 설치 폴더를 맘대로 이동시켜도 완전하게 실행된다. 애드온 등도 하위 폴더에 설치하고 경로를 %COMMANDER PATH% 하위에 상대 경로로 지정하면 된다.[3] 좋게 보면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고 밀도를 높인 인터페이스지만, 안좋게 보면 2000년대 초반의 앱을 연상시키는 구닥다리 인터페이스다. 환경 설정 화면이 대표적인데, 최신 유행은 설정 결과의 프리뷰를 그림이나 영상으로 설정 화면에서 바로 보여주어 사용자의 이해를 돕지만, 토탈 커맨더는 체크 박스와 글자들만 빼곡하다.[4] 토탈 커맨더에서는 플러그인을 추가해야 쓸 수 있는 많은 기능들이 디렉토리 오퍼스에서는 기본 내장되어 있다. 또한 스크립팅을 지원하여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5] 달러로 환산시 DO는 59달러(=89호주달러), TC는 45달러(=42유로). 과거 TC는 35달러였으나 가격이 살짝 올랐다.[6] DO는 1년간 업그레이드. TC는 영구 업그레이드.[7] DO는 1PC + 1노트북. 2PC부터는 가격이 더 올라간다. TC는 설치 대수에 제한이 없다.[8] 참고로 2024년 중반 현재의 높은 환율(1달러=1,373원) 및 추가 세금을 고려하면 일부 국내 리셀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5만원 미만)[9] 멀티태스킹을 할 때 백그라운드의 복사 작업 부하로 인해 메인 작업이 느려지는 것을 막고자 할 때 유용하다. FTP 파일 복사시 회선 부하를 줄이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10] 주의점 : 마스터 암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사이트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은 평문으로 저장하므로 반드시 마스터 암호를 설정할 것.[11] 지원하는 검색 방식을 조합하면 정교한 처리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난 1주일 이내의 날짜인 jpg파일 중 세로 해상도가 300픽셀 이하인 것'을 찾아 일괄 삭제하거나...[12] 단, 파일 크기가 약 500MB를 넘는 경우, 동일성 비교는 가능하지만 서로 다른 부분이 발견되었을 때 다르다고만 알려줄 뿐 비교창을 통해 다른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 것인지까지 보여주지는 못한다.[13] 단, XnviewMP는 파일 Annotation 속성을 통해 주석 내용 볼 수는 있으나 편집은 안된다. 복사/이동시에는 copy to/move to 메뉴를 사용해야 주석이 함께 복사/이동된다. 복붙(CTRL-C/CTRL-V)하는 방법으로는 주석은 따라가지 않는다.[14] RAR은 읽기만 지원. 쓰기까지 하려면 RAR을 설치하고 설치 경로를 등록해야 함.[15] Imagine은 토탈커맨드 없이 단독으로 동작하는 버전도 있다.링크[16] 토탈 커맨더로 MP3파일명 변경을 하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보다 정교한 조작을 원한다면 훨씬 강력한 스크립팅 기능을 갖춘 MP3tag라는 도구를 추천한다. 조건식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ag->파일명 변환 외에 파일명->tag변환도 가능하다.링크[17]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 다이얼로그 박스를 꾸밀 수도 있는 디렉토리 오퍼스에 비해 열세인 부분링크[18] 토탈 커맨더의 기본 폰트는 MS Sans Serif로 되어 있고,유니코드 캐릭터는 포함하지 않는다.[19] Multi Renamer나 파일 검색 결과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