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4인방 STARTails☆ | |||
이치노세 하나 | 모모치 타마테 | 토쿠라 에이코 | 센고쿠 카무리 |
<colbgcolor=#ffcc99><colcolor=#FFF> 十倉栄依子 토쿠라 에이코 | |
TVA | |
나이 | 16세 |
생일 | 6월 20일 (쌍둥이자리) |
신체 | 163cm, B형 |
성우 | 미네우치 토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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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무는 낯을 많이 가리니까~
슬로우 스타트의 주역 중 하나.
헤어스타일 특징으로는 연갈색 머리카락으로 된 긴 머리이다.[1]
주연 중에선 완전 백합으로 밀고 나가는 독보적 1인자이다. 다른 주역들도 백합 성향으로 만들려는 성향이 살짝 보인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대사는 " いいね! ね! ね! (좋네! 네! 네!) "
이름에 들어가 있는 숫자는 10.
2. 작중 행적
카무리와 절친. 타마테는 중학교가 같았고, 센고쿠 카무리와는 학교 자체는 고등학교 이전까지는 달랐으나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었다.또한 친화력이 엄청나게 대단하다. 벌써 학교에서 말을 놓고 지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2]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모르는 애가 없었다고 한다!
의외로 담임과도 말재주로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언변이 있다. 보통이라면 카리스마에 눌릴 것이라 생각했던 요소에 통수를 때리는 부분.
작중에서는 기억력이 좋은 듯 하며, 눈치가 빠르고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타입이다.
어머니는 잡화점을 하고 있으며 일부 악세서리는 그녀가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하나에게 처음으로 이 사실을 말해서 다행이라고 하던가, 서로 많은 교감을 나눈다.
이로 인해 알 수 있는 점은 무늬만 백합 성향인 게 아니라 의외로 진짜 백합 성향이다.
담임인 에나미를 좋아하며, 에나미 같은 성격이 타입이라고도 말했는데 언제나 여유만만한 에이코도 에나미에게만은 두근거리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꽤 나온다.[3] 또한 자신이 만들어 어머니의 가게에 진열했던 악세를 에나미가 사가서 달고 있는 것을 보고 감격하기도 했다.
하나에게 은근 신경을 많이 써주는 듯 하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하지 않는 비밀 이야기나 이런 이야기를 하나에게 조금 많이 해준다.
모두와 수영복을 고르러 갔을 때는, 끈으로 되어있는 속옷(...)
최종화에선 에나미에게 다가가서 사탕을 주는데 에나미가 학년주임이 부르자 한번 입에 넣은 사탕을 에이코의 입에 넣어준다! '기대했던 단 맛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에이코가 일품.
이후 에나미가 다시 사탕을 달라고하자 이젠 없다고 얼버무린다. 그후에 아직 자신의 입속에 사탕의 맛이 남아 있다며 에나미에게 요염한 미소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집에서 읍읍하거나 학교에서 읍읍한 행동으로 선생님과 자주 엮이는 캐릭터 중 하나다.
뭔가 준비하는 능력,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혼자 예상해서 대처하기도 한다.
생김새부터가 작중에서 가장 어른같은데, 하는 행동 자체도 작중에서 가장 어른스럽다. 자주 웃고, 말도 자주 잘 들어준다. 이런 점에서는
3. 기타
- 슬로우 스타트 작품을 백합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캐릭터. 당장 에이코랑 엮이는 여캐가 카무리, 에나미, 사치 셋이나 된다. 주역들은 물론 반 찬구들에게도 난봉꾼(?)처럼 인식되고 있는지, 골든 위크때 모여서 공부 모임을 하자는 말을 한 뒤에[4] "나도 놀면서 (휴일을) 끝내고 싶었어."라는 말을 들은 한 반 친구가 "(누군가와의 관계를) 놀이로 끝내고 싶었어,"라고 잘못 알아듣고는 "에이코, 결국 누군가를 임신시킨거야?(...)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직장인 여성들과 몇 마디 나누고 바로 메일 주소를 얻어내는 모습도 보여준다.[5]
- 카무리는 에이코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라 그나마
보모어머니와 딸 관계에 가깝지만 에나미는 에이코가 좋아해서 리드하려고 직접 대쉬하지만 매번 일침을 맞는 패턴이 반복되고 사치는 에이코 얀데레다(...).
- 미키라는 한 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 언니와 거의 쌍둥이급으로
복사 붙여넣기 축소판판박이라 고등학교 입학 전에 카무리가 미키를 에이코로 잘못 본 일도 있었다. 언니를 위해 점심 도시락이나 식사 등을 챙겨주기도 한다. 중 3이며 고등학교 입시를 치를 예정이다.
- 주역들 중 누님캐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성숙해보이는 편인데, 에이코 이외의 다른 3명이 고1치곤 다들 어려보이는 편이라 더욱 그렇게 보인다. 하나의 꿈에서 나온 얘기이긴 하지만, 에이코가 "사실 나 스무살이야."라고 말하자 하나가 납득하기도(...). 심지어 하나는 에이코보다 1~2살 정도 나이가 더 많다.
[1] 어렸을 적에는 앞머리가 없었다고 한다.[2] 학교 친구와 주말에 만나 서로 카페에 가서, 백합(...)을 떠올리는 행동을 한다. 사실 타마테처럼 어느정도 알 수도? 6월 20일, 그녀의 생일 이벤트에서는 담임까지 포함해 헤어핀을 전원 선물하는 흔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다.[3] 주로 본인이 리드공?! 하려는 성향이 보인다. 에이코가 땀냄새가 날 까 걱정하도 있을 때, 에나미가 가까이 다가와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자 당황하며 급히 자리를 뜨는데 현관문 밖에서 분해한다. 역시 리드공[4] 휴일 직후에 시험이 있다고 한다.[5] 타마테가 말하길, "하나가 자신들을 제외한 반 친구들과 친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건 에이코가 저기 지나가는 직장인 여성들의 메일 주소를 얻어내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한 직후에 일어난 일이다.[6] 덕분에 에이코는 친구들이 선물해준 머리핀을 다 껴보느라 그날 한정으로 '핀코'라는 별명이 생긴다. 이를 본 에나미가 클립을 핀처럼 머리에 끼워주면서 '사물이니까 반납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에이코가 그걸 하트 모양으로 구부리면서 '마음 잘 받았다'고 하자 돌려달라고 투덜댄다. 안 돌려줘도 된다며 그 후 핀코라고 부르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