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이니와 노릭
Toa Hagah
1. 개요
본부 | 마쿠타 협회 기지(이전),메트루 누이 |
리더 | 토아 노릭 (테리닥스 팀의 리더. 다른 팀의 리더들은 알려져있지 않음) |
현 상태 | 활동 중 |
목적 | 마쿠타 신변 보호(이전), 테리닥스 수색(이전), 토아 마리 구조 |
우호 | 키통구, 토아 메트루, 투라가, 토아 마타, 토아 마리, 오더 오브 마타 누이 |
적대 | 마쿠타 협회, 비소락, 다크헌터 |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토아 팀 중 하나.
토아 하가는 다른 토아 팀과는 다르게 이미 활동 중이던 각 지역의 토아를 마쿠타가 직접 뽑아 팀으로 구성해서 만들어진 팀이다. 토아 하가 안에도 7개의 팀이 알려져 있는데, 이 항목의 토아 하가 팀은 마쿠타 테리닥스를 보호하던 팀이다. 특수한 금속으로 만든 갑옷이 주어져 그들이 엘리트임을 증명했다. '하가'는 마토란 언어로 수호자(guardian)라는 뜻이다.
2. 구성원
- 토아 팀
토아 | 카노히 | 도구 |
노릭 - 불의 토아 | 페쿠이 - 축소의 카노히 | 라바 스피어, 약화의 로투카 방패 |
가키 - 물의 토아 | 예지력의 카노히 | 타이달 스피어, 로투카 방패 |
이루이니 - 공기의 토아 | 쿠알시 - 순간이동의 카노히 | 사이클론 스피어, 치유의 로투카 방패 |
포욱스 - 바위의 토아 | 대항의 카노히 | 아발란체 스피어, 로투카 방패 |
보몽가 - 흙의 토아 | 성장의 카노히 | 시즈믹 스피어, 로투카 방패 |
쿠알루스 - 얼음의 토아 | 라히 조종의 카노히 | 서브-제로 스피어, 로투카 방패 |
- 라하가
라하가 | 로투카 |
노릭 | 덫의 로투카 |
가키 | 부유의 로투카 |
이루이니 | 그루터기의 로투카 |
포욱스 | 외날의 로투카 |
보몽가 | 침묵의 로투카 |
쿠알루스 | 부메랑의 로투카 |
3. 마쿠타 협회
그들의 원래 목적은 테리닥스,이카락스,미제릭스를 비롯한 마쿠타 협회의 고위 간부들의 신변 보호였다.4. 라하가
라하가로 변이된 모습.
락시를 닮은 라하가로 변이된 후, 비소락이 점령한 메트루 누이의 라히들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다, 마토란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가 호디카 베놈에 감염되어 토아 호디카로 변이된 토아 메트루를 구하고 그들에게 키통구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러나 키통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바카마의 배신으로 노릭을 제외한 전원이 루다카의 손에 넘어간다. 이후 묘사를 보면 탑 꼭대기에 꽁꽁 묶여있는 모양.
최종결전 때 노릭이 구해내고, 토아 메트루가 마타 누이로 떠난 후 남아 투라가 두마와 같이 폐허가 된 메트루 누이를 재건하기 시작한다.
5. 지아 방어
토아 누바로 업그레이드 된 토아 마타가 이후 루다카를 생포한 후, 호디카 베놈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타토락과 카노히 드래곤의 싸움에 파괴될 위기에 처한 지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6. 테리닥스 수색
이후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지령으로 테리닥스를 찾기 위해 떠난다. 그가 메트루 누이의 콜로세움 밑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마침 마토로를 잃고 돌아온 토아 마리를 만나 콜로세움을 부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토아 마리는 그것을 거절하고, 두 토아 팀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테리닥스가 풀어놓은 라히의 공격을 받고 싸움을 중지한 후, 그들의 의견에 합의를 본다. 그 합의란 것이, 콜로세움을 들어올려 숨겨진 통로에 토아 하가가 들어간 후, 입구를 막고 콜로세움을 내린다였다.이후 지하에서 미제릭스를 만나고, 여행을 계속하던 중 정체불명의 생물체의 시신을 발견한다. 검사 결과 죽은 지 수천년도 더 됐고 프로토데르미스로 몸이 이루어지지 않은[1][스포일러] 생물이었다. 의문이 풀리기도 전에, 오더 오브 마타 누이(브루타카와 키통구)가 포탈을 타고 넘어온다. 그 순간 테리닥스가 다른 마쿠타를 이끌고 나타나고, 그 장소가 마타 누이 로봇의 영혼이란 것을 안 브루타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미제릭스는 테리닥스를 공격했으나 마쿠타의 환상에 역관광당해 환상 속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토아 하가는 테리닥스가 만들어낸 허상[3]에 속아 그 장소를 떠난다.
7. 테리닥스의 통치
마타누이의 몸이 테리닥스에게 빼앗긴 후, 아직 환상에서 풀리지 않은(...) 토아 하가는 메트루누이를 배회한다. 레와 몸에 빙의된 트렌 크롬이 환상을 풀어준 후, 테리닥스 저항군에 들어간다.8. 스페러스 마그나
테리닥스가 죽은 후, 가동 불가능이 된 로봇을 떠나 스페러스 마그나에 정착한다.9. 제품 정보
첫 등장은 2005년 '라하가' 시리즈. 팀 전원이 나왔으며 각자 로투카를 소유하고 있다. 락시의 부품이 재활용된 곳이 많다. 속성별 락시들의 무기를 지팡이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무채색의 보몽가와 쿠알루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둡다.이후 노릭과 이루이니만 토아 하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4명의 토아는 언급도 없는데, 애초에 토아 하가가 이야기의 주된 인물들도 아닌 이상 6명 전부 출시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나마 비중있는 둘만 따로 나온 것으로 추측.[4][5][6]
[1] 바이오니클 세계 안의 생물이 아니란 소리다.[스포일러] 이후 전개에 의해 바이오니클의 세계가 더 넓어지고 새로운 종족들이 나오면서 이들은 마타누이 로봇이 만들어지던 시기, 로봇의 초기 제어를 지원하고 만약 로봇에 문제가 생길 때 로봇을 조종하기 위해 수면 상태로 탑승 중이었던 글라토리안들이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가 죽게 되어서 대 격변 당시 로봇의 제어를 못했다고 한다.[3] 그들이 마쿠타를 물리치고 평화를 가져왔다는 내용의 허상.[4] 일부 팬들의 주장으로는 사실 이 둘은 토아 두마과 토아 니디키로 나오려고 했던게 아닌가 추측한다. 이에 대한 근거는 노릭의 카노히는 투라가 두마와(설정은 다르지만) 모양이 같고 이루이니의 카노히는 니디키의 얼굴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토아 하가들로 설정이 바뀌어 나온게 아니냐는 것.[5] 그리고 이는 스토리 작가인 그레그씨의 질답으로 확인 되었다. 실제로 투라가 두마와 니디키의 토아 시절의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지만, 이들의 더 큰 이야기를 다룰 때를 생각해서 폐기되고 차선책으로 하가 팀의 토아 시절로서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6] 다만 이후에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토아시절 니디키의 카노히는 볼리탁이라는 설정이 잡혀버렸다. 정확히는 마리 누파루의 카노히가 니디키가 쓰던 것과 같은 스텔스의 가면으로 정해지면서 이름도 볼리탁으로 정해진 것이라 니디키의 카노히가 설정이 훨씬 더 앞서 나왔다. 현재 볼리탁을 쓰고 있는 인물은 누파루와 마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