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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7:00:52

토로(쥬라기 월드 시리즈)

토로
Toro
파일:다운로드파일 (5).jpg
<colbgcolor=#8B0000> 종족 카르노타우루스
출생 이슬라 누블라
크기 몸길이: 10.4 m
체중: 2.1 t
체고: 2.9m
성별 수컷
상태 불명
등장 작품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1. 개요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카르노타우루스 개체. 시즌 1 자막에서는 "황소"로 번역되었다.[1]

2. 작중 행적

2.1.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첫 등장은 시즌 1에 다리우스와 켄지가 실수로 카르노타우루스의 우리안으로 들어갔을 때. 둘이 담장의 통로로 탈출할 때 그대로 들이박으며 머리에 큰 상처가 생긴다.

이후 탈출한 인도미누스 렉스와 담장을 사이로 두고 마주치는데, 카르노타우루스의 유전자도 섞여서 토로와도 대화가 가능했던 인도미누스가 담장을 부숴주면서 탈출하게 된다.

후반부에 모사사우루스 관람석 근저에 나타나면서 아이들을 위협하지만,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등 곤혹을 치르는 사이 아이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탈출한다.

아이들이 지하도를 이용해 남쪽 선착장을 향할 때 또 나타난다. 터널 끝에 다다른 아이들에 의해 바로 앞에서 압축공기통 다수가 폭발하며 전신에 큰 화상을 입고 퇴장한다.

부상의 정도를 보면 죽어도 남을 수준이지만, 시즌2에서 재등장한다. 일행들과 낙오된 벤을 가로막으며, 벤은 토로에게 창을 들고 덤벼든다. 벤을 몰아붙이고 있던 때에, 범피에게 공격당하고 범피와 벤의 협공으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여 크게 고통스러워 한다.

이번에도 죽지않았고, 시즌 5에서 구덩이로 굴러떨어진 켄지 앞으로 모습을 보이며 재등장한다. 이후엔 사냥꾼에게 칩을 주입당해 조종당하는 신세가 되며, 켄지에게 조종당한다.[2]

그리고 안킬로사우루스 범피, 바리오닉스 림보와 함께 만타섬으로 이송되며, 이번엔 만타 사에 의해 통제되어 같이 조종 받는 스피노사우루스, 림보, 디모르포돈과 강제로 팀을 이뤄 주인공 일행, 만타 섬의 공룡들과 싸운다. 랩터들에게 제압 당하지만 다리우스와 켄지에 의해 조종이 풀리며 제 힘을 되찾은 토로는 곧바로 랩터들을 날려버리고 조종사를 잡아먹으며 림보에게 싸움을 걸지만 그것도 잠시 켄지의 아버지에 의해 다시 조종 당한다.

다음 장면에선 디모르포돈, 스피노사우루스와 함께 리틀 이티에게 다구리를 놓다가[3] 어미인 빅 이티에 의해 던져지게 되고 이후 다시 일어나지만 전투에 재참전하진 않고 스피노사우루스가 빅 이티를 이기고 공룡들을 쫒아내는걸 옆에서 지켜본다.

스피노사우루스가 빅 이티를 기절시킨 장면 이후론 사냥꾼에 의해 창고 앞에서 대기를 타다 켄지에 의해 조종이 풀린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무슨 일이 벌어진게 아닌 이상 스피노, 피어스, 범피처럼 만타 섬에 여전히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4]

숨겨진 모험에선 선택지에 따라 등장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 타르보사우루스와 싸우는데, 토로를 보고싶다면, 쥬라기 월드 중앙센터로 가는 선택지와 지하실로 가는 선택지중 지하실로 가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5]

2.2.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직접 나오지는 않고 벤의 언급또 토로 무찌른 얘기이 나온다.

만타섬의 공룡들이 범피를 제외하고는[6] 다 야생동물 보호국에게 잡혀갔다는 언급이 있어서 생사 여부는 알수없고 살아있다고 해도 어디있는지도 모른다. 사실상 제작진들이 전작에 마스코트중 하나이자 인기공룡인 토로를 그렇게 죽이긴 힘들다.

메이터너박사를 포함한 몇몇 인물들과 함께 다음 시즌에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근데 꼬리를 제외한 전신에 화상을 입고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도 살았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3. 전투력

맷집이 상당하다. 대형 육식 공룡들중 맷집이 가장 부각된게 인도미누스 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라면 중형 육식 공룡들 쪽은 토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안킬로사우루스인 범피의 곤봉을 버티는건 일도 아닌데다 절벽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고 폭발에 정통으로 휘말려 큰 화상을 입었지만 결과적으로 후속작에서도 활약할 정도로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힘 역시도 강력한지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렉스인 리틀 이티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스피노를 지원하러 나타나 리틀 이티를 몸빵으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형 육식공룡이란 한계가 있어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개체인 빅 이티처럼 거대한 대형 육식 공룡들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들을 상대로 살아남았다는것 부터가 고평가 할만하다.

4. 기타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서 신규 등급인 오메가 등급과 함께 출시된 최초의 생물중 하나로 등장했다.
[1] 물론 한국어 더빙에서는 토로로 나온다.[2] 하지만 일방적으로 토로를 부려먹는다기 보단 조종의 힘을 빌려 잠을 재워주거나 먹이를 먹여주고 켄지가 돌무더기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토로가 돌들을 치워 켄지를 탈출시키며 팀워크 아닌 팀워크를 보여준다.[3] 스피노사우루스가 리틀 이티를 공격하면 디모르포돈이 리틀 이티의 머리에 붙어 시야를 가리고 그틈에 토로가 박치기로 리틀 이티를 날려버리는 식.[4] 다만 후속편인 카오스이론에서 맨타 섬에 공룡들이 수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옮겨졌다는데 어디있는지는 불명 별일 아닌 이상 살아있을 것으로 보이니 후에 등장도 기대해 볼수 있다[5] 반대로 쥬라기 월드 중앙센터로 가면 토로가 아닌 렉시와 마주하게 된다.[6] 하지만 범피도 나중에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