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0F |
TOGG T10F[1]
1. 개요
튀르키예의 국영 전기차 제조사인 토그에서 생산하 는준중형 패스트백 세단이다.2. 상세
2.1. 1세대 (2025년 출시 추정)
차량의 후면부 |
토그에서 T10X 이후 2번째로 생산한 차량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년 CES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차량은 튀르키예 부르사주 젬릭 공장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기존 노치백 세단보다 더 스포티한 스타일의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도어 형태의 느낌으로 더 역동적이고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가졌다. 이 외에도 후면 도어까지 조각된 라인, 도어 핸들을 감싸는 후면 윙 에지, C-필러의 수직 크롬 요소 등이 적용되었다.
공기역학적인 요소 역시 부각되었는데,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플러시 도어 핸들과 조각된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리어 윙의 표면은 차량 후면부 창문을 따라가며 통합 스포일러를 내장하고 있고, 후면부 볼륨에 독특한 심미감을 부여하는 특징을 가졌다. 후면부 지붕을 절개하게 되면 투톤 지붕이 나오는 요소도 적용된다. 전면부는 부메랑 모양의 주간주행등과 길고 가는 방향지시등이 전면에 통합되어 있다. 또한 튀르키예의 국화인 튤립 꽃잎을 형상화한 그릴을 상기시키는 크롬 조각 형태가 적용된다. 차량 폭을 시각적으로 증가시키는 측면 디자인과 후면부는 토그 T10X를 연상시키는 리어 램프가 들어간다. 전면부처럼 후면부 역시 공기역학적 공기 배출구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온보드 계기판과 대시보드 전체 너비를 커버하는 29인치 파노라믹 패널에 중앙 터치스크린과 아래에 2번째 8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플로팅 형태의 센터 콘솔의 경우, 측면에 회전식 변속기 셀렉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의 버튼, 회생 제동 제어 기능 및 터치 패드가 탑재되었다. 실내에 기본 적용되는 장비로는 음성 활성화 및 제어 기능이 있는 온보드 카메라가 있다. 여기에 메리디안 사의 12스피커 음향 장치가 탑재된다.
인공지능과 자체적인 트루모어(Trumore)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홈 오토메이션(스마트 리빙)과 유비쿼터스 기술 시스템이 통합되어 일상 속에서 여러 활동을 취할 수 있게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루모어 앱을 통해 차량 제어 및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T10X처럼 52.4kWh와 88.5kWh의 시로(Siro)[2]제 배터리가 탑재된다. 다만, 주행거리는 T10X보다 더 긴 350km와 6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 게 특징이다. 또한 180kW DC 충전기 사용해 20%-80% 급속 충전 시, 28분 만에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부분은 토그 T10X 문서를 참고할 것.
안전 기능으로는 7개의 에어백과 지속적인 학습과 자동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진화하는 ADAS 기능을 갖췄다고 홍보하고 있다. ADAS 기능에는 신호등 감지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후방 및 후방 교차 교통 충돌과 함께 작동하는 스톱 앤 고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첨단 전자식 안정성 제어 및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러시 아워 파일럿 기능이 적용되어 최대 15km/h의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으므로 차량이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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