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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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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 1호
Tiangong-1, 天宫一号目标飞行器
파일:attachment/Img320955016.jpg
<colbgcolor=#e3ab57><colcolor=#ffffff> 정거장 통계
COSPAR ID 2011-053A
SATCAT no 37820
발사 2011년 9월 29일
13:16:03.507 UTC
운반 로켓 창정 2F/G
발사대 주취안, LA-4/SLS-1
재진입 2018년 4월 2일, 00:16 UTC
2018년 4월 2일, 00:15 UTC (중국 유인 우주국)
임무 상태 추락
질량 8,506 kg (18,753 lb)
길이 10.4 m (34 ft)
지름 3.35 m (11.0 ft)
가압 부피 15 m3 (530 cu ft)
소요 일수 20일, 18.5시간
(해치 개방에서 해치 폐쇠까지)
1. 개요2. 추락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톈궁 1호는 2011년 9월 29일 중국 주취안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첫 번째 우주 정거장 모델로, 지상 관제 센터에서 외력이나 중력 불균형에 대비한 자세 조정이 불가능해, 언젠가 폭파 또는 낙하 방법으로 회수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래 고도는 지상에서 약 360km 떨어진 저궤도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모델이었으나 불과 5년 만에 고도가 310km까지 떨어져, KST(한국 표준시) 기준 2018년 4월 2일 지구 중력에 이끌려 회전력을 상실한 뒤 9시 16분에 남태평양에 떨어졌다.

2. 추락

파일:Tiangong-reentry.png

주황색: 추락 예상지점, 빨간색: 실제 추락지점[1]

충돌 예상 지역은 남위 43도에서 북위 43도 사이로,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로 보았을 때 저 구간 안을 용수철처럼 파동치듯 지나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위도인데, 인명 또는 물적 피해가 생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다.(#해당 뉴스) 대만의 자유시보(自由時報)는 2017년 10월 15일자 보도에서 톈궁이 궤도 중심을 잃고 6개월 내에 추락할 것이라 밝혔으며, 영국 가디언지와 스페이스닷컴 등에서 이슈가 되자 중국 정부는 톈궁 1호의 상태와 위치를 면밀히 관측하고 추락 직전에 미리 통보할 것을 약속했다.

일부에서 중국이 톈궁 정거장에 대한 기술적 통제능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였지만 사실 중국의 실험용 우주정거장인 톈궁 1호는 4년 동안 우주선 도킹 등의 각종 실험과 임무를 마치고 최근 기능이 정지되어 임무를 종료한 상태이기에 중국이 우주정거장에 대한 기술적 통제능력을 상실한 것은 아니다.#

영국의 가디언지에서 미국 전문가를 인용해서 보도한 적이 있었는데, 이들은 톈궁의 밀도가 커서 대기권에서 모두 불타지 않고 잔해가 남을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 측은 어차피 올해안에 대기권상에서 소멸시킬 예정이었다고 위험성을 일축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중국이 우주기술이 모자라서 떨어진다는 식으로 주장을 하는데, 실제로 수명이 다한 위성이나 우주 정거장은 이런식으로 대기권 내에 추락시켜 폐기하는 게 일반적이다. 20여년간 지구궤도에 머무르던 소련-러시아 미르는 수명이 다해 잦은 고장으로 통제 불능상태가 되자 지구 궤도에 돌입했고 2001년 남태평양에 잔해가 떨어졌다. 미국의 스카이랩도 후속 미션 취소로 더이상의 활용이 불가능하자 이런 식으로 폐기한 바 있다. 이런 잔해가 대도시에 떨어져서 인명 피해가 난다면 커다란 국제 문제가 되겠지만, 바다에 떨어뜨려 폐기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유명했던 위성 추락사고는 소련의 코스모스 954호인데, 이 위성은 1977년에 발사되었는데 1978년에 통제력을 상실했다. 문제는 방사능 전지를 장착하고 있었고, 이때문에 궤도를 이탈하여 추락하기 시작하자 큰 문제가 되었다. 다행히 인명이 드문 캐나다 북극권 지역에 추락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2]

문제는 바다에 떨어지게 낙하를 조정해야 되는데, 하지 않고 있기에 서방에서는 통제를 잃었다는 추정을 했다. 중국은 바다에 떨어질 것이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한국의 일부 언론은 CNN의 1월 5일자 기사를 보고 "통제 불능 추정" 및 "잔해의 한반도 추락 우려"를 '확정인 것'처럼 보도하고 이것이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게재되면서 한국인들의 우려를 자아냈다.[3][4] CNN은 미국의 스카이랩도 통제불능(uncontrolled)이 되었지만, 호주 서부에 잔해가 떨어져서 실제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5] 애당초 웬만한 위성체는 대기권에 재진입하면 거의 타며, 대기권 재진입은 쉬운 일이 아니다. ICBM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북한의 화성시리즈도 실패네 아니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톈궁처럼 대기권 재진입 기술 적용이 안 된 위성체가 그대로 지상에 떨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도 해당 피해 가능성에 대해 그다지 높게 보고 있지 않았다. 한국일보

3월 30일 '경계’ 단계의 우주위험 위기경보를 오후 4시부터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돌 예상 시각은 한국기준 2018년 4월 1일 일요일 밤 ~ 4월 2일 월요일 아침으로 충돌 예상구역은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 오세아니아지역이라고 했다.#

3월 31일 충북대 천문대는 인공위성 추적기능이 있는 천문대 망원경으로 예상 궤도에서 관측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텐궁 1호의 궤도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고, 추락 장소를 특정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아마추어 천체관측자들이 Heavens Above(인공위성 예보)를 통하여 육안관측에 성공하였다는 후기가 있다. #

4월 1일 23시 발표에 의하면 한반도가 추락 예상지점에 포함되어 있었다.

4월 2일 9시 16분에 남태평양에 추락했다. 참고 기사 이에 따라 우주위험 위기경보도 10시 7분 44초를 기해 해제되었다.

3. 관련 문서



[1] 진행 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 즉 예상보다 일찍 떨어졌다[2] 다만 이로 인하여 남한 면적의 땅방사능 지대가 되었다.[3] 원문을 보면 China may have lost control of the lab because it ran out of fuel, said Roger Handberg,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여기서 로저 핸버그 교수의 말이 may have 를 쓴 것을 주목하라.곧 추정이라는 것이다.[4] 이런 우려가 나오는 것은 중국측이 우주기술에 대해 '비밀주의'로 일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주덕들도 중국 우주선에 대한 자료는 거의 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특유의 불신과 국민적 감정의 문제도 있고.[5] 마지막에는 지난 50년간 5400톤이 지구에 떨어졌지만 실제 피해는 거의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More than 5,400 metric tons of space materials is estimated to have survived reentry in the past 50 years, with no reported casualties. Most space debris ends up in the remote southern Pacific Ocean, an area some call a space grave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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