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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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보터 | |||||
| 노랑: 제너럴 스킬 필요, 연두: 제로아워 추가 유닛 | |||||
가격: 500(폭장 600)
생산 시간: 10초
Technical
"Bolted down and ready!" "정비 끝났습니다, 준비 완료!" (생산 시)[2]
"We fear nothing." "두려운 거 없어요." (선택 시)
"What do you want?" "원하는게 뭐요?" (선택 시)
"Let's get in the fight." "싸움 좀 해봅시다." (선택 시)[3]
"Hang on!" "꽉 잡아!" (이동 시)
"We are going!" "갑니다!" (이동 시)
"Yes I know." "예, 알고 있습니다." (이동 시)[4]
"Glory!" "영광을!" (이동 시)
"They can be recycled." "부숴서 재활용하자고요." (공격 시)
"Let's go get some parts!" "부품 좀 얻으러 가 볼까!" (폐품 회수 시)
"Out of my vehicle, all of you!" "차에서 다 내려, 다!" (하차 명령 하달 시)
GLA의 기본 수송유닛.
5명의 보병을 싣고 다닐 수 있다. 험비와는 다르게 테크니컬이 터져도 탑승한 보병들은 멀쩡하게 나오지만 차 내에서 외부로의 공격은 불가능. 로켓 버기, 컴뱃 사이클과 함께 게임 내에서 최고의 기동력을 자랑하는 차량 중 하나이다. 폐품을 먹이기 전까지 자체 전투력은 약해빠졌고 RPG 트루퍼나 테러리스트를 수송하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제너럴 스킬을 통해 생산 시 베테랑으로 출고되는 기능이 있어, 이 스킬을 선택한 후 RPG 게릴라 또는 테러리스트를 통한 건물 테러 등의 전략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유닛을 태우고 내리는 것부터가 손이 많이 가고 테크니컬 관리에 세심해야 하므로 난이도는 있는 편이지만, GLA 유저로서 게임을 본인의 흐름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필히 익숙해져야 한다.
기관총이 달려있긴 한데 차량 주제에 공격력이 기본 보병과 큰 차이가 없다. 불도저나 서플라이 트럭이나 잡을 만하고 보병은 차라리 직접 들이받아서 잡는 게 더 빠르다. 방어력이 너무 허약해서 아무 종류나 방어시설 하나만 있어도 접근이 차단된다.
다른 GLA 차량들처럼 폐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개를 먹으면 무기가 대포로 바뀌고 2개를 먹으면 미사일로[5][6] 변한다. 공격력은 꽤 강해져서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박히지만[7] 종이로 만든듯한 방어력은 그대로이니 철저하게 게릴라용으로만 써야 한다. 특이하게 폐품을 먹고나면 서플 너머로 공격이 가능해진다.
개체마다 랜덤하게 3종류의 미묘하게 다른 모델링 중 하나로 생산되는데 당연히 성능은 동일하다. 초기 개발의 흔적으로 보인다.
폭장은 생산 비용이 비싸고 생산 시간도 조금 길어 테크니컬 테러가 좀 버겁다. 테러는 컴뱃 사이클에게 맡기자.
차량 폭발시 사수가 내는 비명음이 상당히 찰지다. 정 듣고 싶다면 이쪽을 참고하자. 14~15초부터. 이 비명음은 취소된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 티저 트레일러에서 다시 사용되기도 했다.# 폭발 시 사수가 하늘로 날아가는 것은 덤.
- 폐품 효과
- 1개: 주무장 변경으로 데미지 증가.
- 2개: 주무장 변경으로 데미지 증가. 철갑탄이 아닌 AP 로켓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1] 원래 사용될 예정이었던 아이콘.[2] 초기 개발 버전에서는 이쪽이 공격 시 대사였다.[3] 초기 개발 버전에서는 이쪽이 생산 시 대사였다.[4] 정확한 어투는 "예예 안다구요" 정도 된다.[5] 글라놀러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리비아 민주화 운동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6] 미사일이라 어벤저의 레이저 요격에 제거된다.[7] 폐품 2개 먹고 다닐 정도면 엘리트 계급이 되는 것도 금방이며, 드래곤 탱크나 개틀링 탱크 한대씩 오는 건 그냥 한끼 식사이다. 해외에서는 이걸 슈퍼테크라 부르며, 슈퍼테크 하나로 게임이 터지기도, 역전되기도 하는 등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GLA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폐품 못 먹게 막는 것이 기본 소양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