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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1:12:51

테이크원 - 화지 디스전


1. 디스전 진행 상황 및 디스곡2. 발단: 리드머의 2010년대 10대 국내힙합 명반 선정3. 전개: TAKEONE의 화지, 리드머 디스4. 위기: 리드머, 화지의 해명
4.1. 손 심바의 테이크원 지지4.2. 퓨처리스틱 스웨버의 테이크원 디스
5. 절정: 상업예술 발매, 화지의 디스6. TAKEONE의 맞디스7. 상업예술 완전판 발매, 그리고 논란8. 기타
8.1. 리드머 비판 측8.2. 테이크원 비판 측

1. 디스전 진행 상황 및 디스곡

2. 발단: 리드머의 2010년대 10대 국내힙합 명반 선정

2019년 12월, 리드머에서 ‘2010년대 한국 힙합 앨범 베스트 10’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1위는 화지EAT이 차지했는데, 리스너들은 이에 대해 The Anecdote가 어째서 EAT에 밀려 2위이며 Jclef의 "flaw, flaw"가 4위인것도 이해안간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둘다 좋은 앨범임을 부정하진 않지만 높은 순위에 대한 의문점이 든 것.#

이에 대해 테이크원은 리드머와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인플래닛을 밀어주는 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 이전부터 리스너들 사이에서 인플래닛과 리드머의 유착관계를 음모론처럼[1]주장하는 이들도 있었고,[2] 테이크원이 이를 공론화시켰다고 볼수 있다.
테이크원 의혹 제기 인스타 라이브

3. 전개: TAKEONE의 화지, 리드머 디스

너네한테 상준 평론가들
화씨 녹음실에 따라가던데
절대 아니라던 강씨
얼마 전에도 회사 사무실 출근하던데
릴러말즈, TOIL - FUXX THAT SHXX! (Feat. lIlBOI, TakeOne) 中
중고 Ray 타고 잡으러 가지 사짜들
참 같잖어 여기서 뭐 더 빼 먹을 게 있다고
꼼수까지 쓰는 이 바닥 장사치들이여
우리 순위 땜에 안 찾아가 너네 회사 스튜디오
우리 그냥 여기 영순위지 마치 가리온
식케이 - DO MAIN 2020 (Feat. lIlBOI, 어글리덕, 지코, TakeOne) 中

피쳐링을 하면서 TAKEONE은 화지와 리드머를 비꼬며 디스한다. 고소피하려고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안한거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테이크원은 강일권, 화지 디스가 맞다고 인정하며 고소하고 법정에서 진실을 가려보자고 했다.[3][4]

4. 위기: 리드머, 화지의 해명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자 리드머의 편집장인 강일권 평론가는 "리드머 필진들은 리드머나 인플래닛에 소속된 형태가 아닌 자유기고식이기 때문에 일부러 인플래닛 소속 뮤지션들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화지의 해명 라이브
화지는 2020년 4월 11일 해명을 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우선 리드머와 아는 사람인 건 맞으며 사람이니까. 그런 의심이 드는 건 이해하지만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평가를 내린다고 했으며 차가운 사람이며 공과 사는 구분할 수 있으며 설사 자신을 밀어주면 리드머에게 돌아가는 게 있냐며 반박했으며 같은 회사인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맞지만 초창기부터 분업이 되어있었다고 해명한다.

또한 화지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격앙된 어조로 TAKEONE에게 "누가 상받았네 그런 거 할 시간에 너나 나나 자신의 음악을 세계로 뻗아갈 수 있을지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나 해라. 그래서 나는 랩 게임이 싫다. 누구의 편도 드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4.1. 손 심바의 테이크원 지지

심바는 리드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자신의 앨범 The Stranger의 초반 리뷰를 보자마자 신빙성이 떨어져서 안봤다고 비판을 했으며,[리뷰내용] 심바 曰 색소폰이 아니라 트럼펫이란다. 같은 회사로서의 금전적 관계가 아니더라도 감정적 유착이 가능하다며 테이크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감정적 유착이라는 주장을 펼쳐서 힙합LE유저들과 설전을 벌였다. 심바는 힙합LE에서 강퇴당한 상태이므로 유저가 글을 쓰면 그에 대한 반박 스토리를 올리는 형태로 진행됐다.

4.2. 퓨처리스틱 스웨버의 테이크원 디스

##
이에 대한 반응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평. 이때를 기점으로 인스타갱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5. 절정: 상업예술 발매, 화지의 디스

TAKEONE이 상업예술을 2021년 5월 4일에 발매했는데, 리스너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고, 리드머도 이에 2.5점이라는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6]

그리고 이에 대해 테이크원은 리드머에 대해 디스를 한다.
내 음반은 명반이지 당연
네 평가 평론이기라도 하기도 참 쪽팔려
이 새끼들 단단히 삐쳤어.
이어폰이 딱 5천원짜리라서 아님, 5만원?
사운드가 뭔지도 모르는 막귀가
어디서 설치고 다녀
마블제이 - 당연 (Feat. TakeOne) 中
화지는 자꾸 자신을 엮어서 디스를 하는 것에 화가 났는지 디스를 했다.
알아서 자멸 테크 타네 100퍼 예정대로
빡대가리 flow, 1억짜리 funding 사기
뮤비 짜친다고 까이니 웃기려던 척을 하지
엮지 말고 혼자 썩으라 그래, 난 멀리 가 있어
화지, V CYPHER 2021 中
2021년 7월 1일 VMC - V CYPHER 2021에서 TAKEONE을 거의 1억에 가까운 펀딩을 받고도 극심한 호불호가 갈린 그의 2집 상업예술의 퀄리티와 수록곡 홍대의 뮤직비디오의 어이없는 퀄리티에 디스했다. 벌스의 길이는 짧았지만 확실하게 정곡을 찌르는 내용으로 매우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특히나 "1억짜리 펀딩사기" 라인은 모든 힙합 커뮤니티가 들썩일정도의 반응을 이끌어낸 역대급 라인이라는 평가.

6. TAKEONE의 맞디스

OK. 알겠어. 너한텐 1억이란 돈이 일확천금 사기
인마 잘 들어. 내게 1억이란 돈은?
그냥 CD 한 장짜리. WHOA
너완 다르지 뿌리부터
넌 그 뿌리 깊숙이 기생충이 붙어
혼자 지하에서 외치잖아. 리스펙트

이놈들은 모르나 봐.
내가 팔리는 건 징징댐이.
순결한 척 하는 너보단 더 진실되니
오염되지 않은 척 혼자 다른 척
[7]
그래서 하는 건 쇼미 안 나가기
그걸 믿은 적 있었지만
물어 봐 네 사장님께[8]
그딴 게 진짜니 가짜니 따지는 그게 더
그래 나도 싸움에는 안 끼고 계속 나아갈게 다음 STEP[9]
또 다른 SCALE ON OTHER LEVEL
또 변화하는 나의 다음 앨범

TAKEONE이 2021년 9월 22일 쇼미10에서 뿌리 REMIX로 화지의 디스를 맞디스를 했다.

랩 적인 부분은 평가가 좋다. 쇼미더머니 Re-Verse중 보이비 - 수퍼비와와 더불어 리벌스 성공적인 곡으로 꼽힌다.

반면에 가사(디스)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은데, TAKEONE이 먼저 디스했음에도 갑자기 피하겠다고 했다는 것과 래퍼한테 지하에 있다는게 욕으로 할만한 부분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다만 지하 부분은 기생충 펀치라인을 위해 사용한 단어로 해석되는데 그럼에도 부적절한 단어선택인듯 하다.

7. 상업예술 완전판 발매, 그리고 논란

2021년 12월 31일, 테이크원이 상업예술 완전판을 발매했다. 멜론 앨범 커버는 감독판 앨범 커버와 동일하고, 재편곡 및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 추가되었다. 또한 다시 제자리/창동,[10] 14-15번 트랙의 순서 변경 및 마지막 트랙으로 '다시 시작'이라는 곡이 추가되었다.

이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일반판과 달리 트랙이 하나 더 추가된 상태여서, 일반판이 최종 버전인 것으로 믿고 펀딩한 사람들의 금전적인 피해가 있고 트랙 하나 더 넣은거로도 피지컬 앨범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뇌절이라는 평가도 있다. 힙앨글에서 펀딩한 사람이 상당히 실망했는지 또 다시 다음 앨범의 펀딩을 진행한다면 안 할 거라고 할 정도였으며 화지가 디스한 대로 사기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다.# 오죽했으면 맞디스를 하지 않았는데도 화지가 사기라고 한 게 더 지지력을 얻고 있다.

심지어 2022년 1월 18일 인터뷰에서 테이크원은 이것에 대한 질문을 꺼내자 해명을 내놓긴 했는데 완전판 때문에 일반판이 불완전해지는 건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을 내놓자 사그라지기는 커녕 여론은 더더욱 안 좋으며 화지의 디스만 더더욱 재조명되기만 하며 특히 화지의 디스라인인 알아서 자멸 테크 타네 100퍼 예정대로 하고 있다고 한 게 지금 테이크원이 처한 환경과 절묘하게 맞다고 평가하고 있다.#

8. 기타

8.1. 리드머 비판 측

해당 디스전 이전에 블랙넛이 리드머, 인플래닛 유착관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평론가 모임 a.k.a. 딸딸이 동호회 rhythmer
페미니스트의 왕 언니 강일권
남의 이름 팔아 관심 받는 것은 너나 나나 똑같지
대신 난 100이라는 명곡을 냈고 넌 그냥 좀 더 자랐지 좆같은 콧수염만
일권아 미안한데 난 안 할래 착한 힙합은
너가 싫어하니 대중음악좆목질상은 평생 못 받겠네, 올해도 아마 화지가?
한국힙합 위해 한 건 좃도 없는 놈이 힙합의 예능화를 보며 손가락질만 해대고 그러면서 지는 예능 전문 랩퍼 데프콘이랑 마리텔 나와서 낄낄거리네
fucking asshole 넌 방법 자체가 틀렸어 병신아
힙부심 후드티 입고 뒤도는 게 먹히냐?
필요 없어 니들의 쓰레기 feedback.
블랙넛 - 제리케이 디스전

8.2. 테이크원 비판 측

거의 대부분의 리스너들은 테이크원과 리드머만 비판할 뿐 화지는 피해자라는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한다.1234 리드머 같은 경우에는 항목 참조.

한 리스너가 파악한 테이크원의 논점은 파악한 바는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와 평론계는 서로 견재하고 대립하여야 건강한 문화가 일구어진다."
"그러나 화지와 리드머는 서로 같은 소속사고 같은 사무실에 출입하며 평점 또한 몰아주는 유착관계다."

그것에 대해 리스너는 몇가지 의문과 반박을 달았다.
1. 화지에게 평점이 후하던 리드머가 화지와 같은 회사이며 같은 사무실에 출입한다(인간적 관계를 가진다)는게 유착의 근거가 될 수 있는가?
- 반박 논리는 둘이 정확하게 별점을 달라고 합희하는 내용의 문서나 녹취가 나온것도 아니며, 화지의 앨범 별점이 충분히 납득 가능한 퀄리티와 작품성을 가졌다는 점. 평점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 그에 비해 테이크원의 점수는 짜다는데 이건 인정한다. 하지만 평론 주관의 영역이다. 화지와 유착관계인 리드머가 테이크원을 견재하고자 낮은 점수를 줬다는 근거는 둘이 같은 회사라는 것밖에 없는데 이것만으로는 근거가 불충분하다.
- 둘이 같은 사무실을 출입하네 사진을 찍네 마네라고 주장하지만 사진 찍어봤자 애초에 그게 확실한 증거가 될 수가 없다.(확실한 증거라면 방금 말했듯 아티스트와 평론가가 합희하는 내용의 문서나 녹취가 나와야 한다.)
2. 설사 유착을 했다고 해도 유착에 비해 얻어가는 파이가 큰가?
- 화지가 평론으로 더 많은 리스너들이 들을 수 있었고 앨범 판매량도 높았고 상도 받았기 때문에 이건 부정할 수 없다.
- 테이크원이 낮은 별점을 받았다고 리스너들이 덜 듣거나 앨범판매가 부진했나? 그건 잘 모르겠다.
- 말했듯 화지의 앨범이 퀄리티가 낮음에도 별점과 수상내역 덕에 많은 사람들이 소비했을까? 아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리드머가 제공했다.
- 화지가 덕을 보았다고 해서 리드머에 떨어지는 이득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다.
- 평론에 휘둘리는 줏대없는 리스너도 존재하겠지만 그 리스너들 끌어와서 얼마나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렸을까, 유착이라는 부정한 방법을 써가면서까지 들어가는 위험부담과 비용에 비해 얻는 파이는 지극히 낮다.
3. 평론은 무조건 아티스트와 대립을 이루어야 하는가?
- 개인적으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본다. 심바가 말도 일리가 있지만, 빛을 받지 못해 먼지만 쌓이는 걸출한 작품들을 수면 위로 끌어내 주는 것도, 작품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것도 평론의 역할이다.
- 이 과정에서 유착이 존재해선 안되지만, 서술했듯 개인적 인간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그게 유착의 증거가 될 순 없으며 그로 인해 얻어가는 파이가 들어가는 위험수당과 비용에 비해 그다지 크지 않다.
힙합엘이 한 유저의 글#

결론은
1. 화지와 리드머가 유착관계라는 테이크원 주장이 합리적 의심인건 맞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 근거가 부실하다.[11]
2. 유착을 해도 얻을 이익이 많지 않고 유착할 만한 동기가 너무 빈약하다.[12]
3. 평론은 무조건 아티스트와 대립을 이루지만은 않는다.

즉 화지 입장에서는 리드머 평가만으로 자신의 노력과 음악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테이크원에게 화가 날만하며 만약 리드머만 비판할 거였으면 테이크원은 화지를 언급하지 말았어야했다.[13] 또한 둘의 앨범에 대한 리스너들 평가를 보면 테이크원 앨범은 호불호가 갈린 반면 화지의 앨범은 그렇지가 않다. 리스너들도 화지의 입장을 공감하기 때문에 테이크원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나중에 테이크원의 의혹 제기 인스타 라이브 영상이 비공개 처리가 되자 테이크원의 입김이 들어간 듯하며 또한 화지의 디스라인만 조명되기만 하니 이 디스전의 승자는 화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블랙넛의 영향이 크다. 블랙넛 - 제리케이 디스전에서 자세히 서술돼있으며 여담 문단에도 가사 일부가 적혀있으니 참조.[2] 화지가 'Zissou'로 한대음 상을 수상할 때, 넉살의 '작은 것들의 신'이나 저스디스의 '2 many homes 4 1 kid'를 제치고 상을 받은 것에 대해 리드머의 영향이라고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리드머는 이 세 앨범에 똑같이 4점을 줬다.[3] 테이크원은 반드시 벌금을 물게 되겠지만, 리드머와 인플레닛의 유착관계 진위 여부에 따라 사실적시 명예훼손인지 허위사실 명예훼손인지 판가름이 난다. 즉, 유착관계 여부가 세상에 드러난다. 일종의 트릭인 셈.[4] 여담으로 이후 강일권 평론가는 이 영향으로 리드머 인플레닛 유착 관계에 대한 과도하게 낭설을 퍼뜨리는 한 힙합엘이 유저와 법적 공방을 다투는 중이다. # 해당 유저가 먼저 고소를 해서 강일권 평론가는 조사끝에 "혐의없음"처분을 받았고 강일권 평론가의 역고소 진행 중.[리뷰내용] 앨범의 프로덕션은 기본적으로 붐뱁을 바탕으로 한다. 은근한 베이스 라인과 달그락거리는 드럼, 그리고 후주의 색소폰 사운드가 어우러져 급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5972 급행열차”는 이러한 기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이다. 그러나 포문을 여는 “5972 급행열차”와 '90년대 이스트코스트 힙합에서 사용되던 사운드 소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계모" 이외엔 딱히 귀를 사로잡는 지점 없이 무난한 트랙들이 이어질 뿐이다. 게다가 분위기를 환기할 만한 장치마저 부재하다 보니 6곡밖에 되지 않음에도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함이 든다. 전반적으로 무드 연출뿐만 아니라 중독적이고 감각적인 룹을 잡아내는 부분에서 고민이 아쉬워지는 대목이다.[6] 2.5점 평가에 대해 의견이 심하게 갈린다.
앨범의 질이 낮고 2.5점이 적당하다 VS 보복성 혹평이다. 2.5점의 수준은 아니며 3점~3.5점이 적당하다. VS 잘 만든 앨범이며 3.5점~4점이 적당하다. 등등 (가운데가 주류다.)
상업예술 문서에서 확인하다시피 리스너들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앨범이다. 상업예술 이전까지는 테이크원 지지자들이 더 많았다.
[7] 화지의 싱글 오염을 이용한 디스.[8] 딥플로우는 상업적을 비판했는데 쇼미더머니에 나왔으니 그걸 비꼬는 것이다.[9] 화지는 디스전을 싫어하며 인스타 해명에 대한 답이다.[10] 같은 비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11] 다만 리드머나 인플래닛 측 해명도 부실하다. 사무실 구조 등의 확실히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줌으로써 속시원하게 해명하면 리스너든 테이크원이든 납득을 한텐데 말로만 아니라고 설명한다.[12] 화지도 해명 영상에서 이것을 근거로 댔다.[13] 만약 테이크원의 의견대로라면 다른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을리가 없을 것이며 한대중 트로피를 받을리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