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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인간 소년 쪽 |
테이레이타도지 丁禮多童子 | |
이름 | 테이레이타도지 |
성별 | 남성 |
신주 | 없음 |
숙성 | 없음 |
키 | 4척3촌 / 130cm |
몸무게 | 8관 / 30kg |
소속 | 동정군 |
등장 작품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성우 | 히야시 타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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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코, 부탁이니까 조용히 좀 있어줄래?"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시 타누키. 니시타도지와 마찬가지로 마다라 야코의 식신이며, 테이레이(丁禮/Teirei)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2. 특징
침착하고 성실한데다 예의도 바른 소년으로, 어전시합에서 미카도 류스이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장래의 여주인님을 내버려둘수는 없다며 도와주러 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야코에게 거절당했다. 괴짜인 야코와 니코에게 휘둘리고 늘 한숨을 쉰다.원래 테이레이와 니코는 하나인 존재인데 야코가 자신의 태극 안에서 주워 둘로 나눴다고 한다. 동자와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건 야코의 취향인듯. 테이레이가 이성, 니코가 감성을 담당하고 있어 성격 면에서는 꽤 차이가 있으나, 둘이 똑같이 쿄게츠 케이시로와 쿄게츠 사쿠야 남매를 꺼리는 등 본질은 같다.
3. 정체
Dies irae의 볼프강 슈라이버(안나 슈라이버)의 환생. 원래 테이레이와 니코는 하나였으니 볼프강 슈라이버(男)는 테이레이로, 안나 슈라이버(女)와 성유물인 링그비 바나르간드는 니코로 분리되었다. 에도의 천마들과 원래 동지인 관계로 이때문에 아쿠로와 모레이가 싸울 때 배신자라고 매도했다(올클 전에는 들을 수 없지만). 아쿠로는 네가 배신하는 거냐고 했고 모레이도 죽어서 모두한테 사죄해라고 하는 걸 보면 황혼의 세계에서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 듯.[1] 확실히 황혼의 여신이라면 슈라이버도 치유할 수 있었겠지만. 덕분에 슈라이버 시절과 비교했을 때 연기톤이 누구세요? 수준으로 바뀌었다.파순에게 원 주인이 패하고 천구도에서 떠돌고 있다가 마다라 야코와 만나 야코를 섬기게 되었다.
4. 능력
초전 | 오전 | |
등급 | 양 5 | 수라만다라·시랑(修羅曼荼羅・豺狼) |
신주 | 없음 | 볼프강 슈라이버(안나 슈라이버) |
숙성 | 없음 | 없음 |
이능 | 명칭불명 | 수라만다라·시랑(修羅曼荼羅・豺狼) |
초전 | 오전 | |
근력 | 5 | 40 |
체력 | 5 | 35 |
기력 | 5 | 35 |
술력 | 5 | 30 |
주력 | 10 | 50 |
왜곡 | 5 | 0 |
무기는 창. 이인일체를 이루는 식에서 양을 담당한다. 무술이나 학문 등 양의 영역에 속하는 것들이 5등급 상당. 반면 니코는 음을 담당하며, 이 둘이 서로 분업을 하는 구조. 테이레이 단독으로도 강하지만, 니코의 등에 타 신속의 이능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니코의 역할은 테이레이에겐 슈라이버의 성유물(폭람을 두른 파괴수)과 같다고 볼 수 있다.
4.1. 수라만다라·시랑(修羅曼荼羅・豺狼)
니코와 함께 영창하여 발동하며, 발동할 경우 니코와 합체해 살벌하게 생긴 늑대 모습이 되어 슈라이버 시절 창조 능력을 해방한다. 야코의 허가를 받든지 해서 주를 해방해야만 쓸 수 있으며, 니코를 통해 성유물의 힘만 쓰는 게 아니라 창조 능력까지 해방하므로 작중 시점에서 쓰면 죽어버린다.
영창은 완전 창조이며, 능력은 무한 가속. 하지만 황금이 소멸한 관계로 그 능력이 절대적인 회피까지는 아닌 모양.
니시타도지 / 테이레이타도지 ああ わたしは願う どうか遠くへ 死神よどうか遠くへ行ってほしい. 美しく繊細な者よ 恐れることはない 手を伸ばせ. |
5. 작중 행적
동정군이 에도로 건너갈 때 바다괴물들에게 공격을 받자 야코의 명령으로 지원을 가서 주술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마어마한 속도로 괴물들의 움직임을 묶어놓았다.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어서 에도에 도착해서는 멀리까지 정찰을 나가기도 했다.천마 아쿠로와 천마 모레이의 습격 때는 모레이에게 당한 야코의 행방을 찾으러 가다 사쿠야가 마가츠키를 사용하는 바람에 봉인이 풀려 본모습인 거대한 늑대로 변신해 아쿠로와 모레이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싸움에 휘말린 병사들은 떼죽음.(…) 그러나 2:1이라는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박살나며 잠시 실종된다.
형태를 잃은 테이레이와 니코를 천마 누마히메가 몰래 회수에 숨겨두고 있었으나 키나사에서 야코가 부르자 몸을 되찾고 마음에는 안들지만 쿄게츠 남매를 데리고 무너지는 성에서 탈출한다. 케이시로가 지금까지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고 질문하자 모른다고 시치미를 뗐으나 누마히메에게 흡수당했을 때 슈라이버로서의 기억을 되찾았다. 기억이 돌아왔는데 야코의 부름에 응한걸 보면 야코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었던 모양.
에조로 건너가는 길목인 츠가루 해협의 싸움에서 누마히메의 맹공에 일행이 위기에 빠지자 사쿠야에게 다시 한번 마가츠키를 사용해 우리들의 봉인을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사쿠야는 동정군 동료들은 나에게 있어서 가족과도 같으며, 그건 당신들 또한 마찬가지기 때문에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이에 테이레이와 니코는 이 바보같은 여자를 구해주고 싶다, 아니 그렇게 해서 내가 구원받고 싶다고 마음먹어 야코에게 주를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야코의 허가가 떨어지자 슈라이버 시절 창조 영창을 읊고 늑대 형태로 변해 누마히메를 공격, 큰 상처를 입힌다. 그후 죽더라도 너희를 길동무로 데러간다면서 누마히메가 제대로 발동하자 수신상이 변한 그림자에 포박당하나 스스로 목을 물어뜯어 분리한후 특공을 한다는 극약책으로 누마히메를 쓰러뜨리고 야코의 승리를 기원하며 사라진다. "같이 갈까, 안나. 이것도 긴 악연이다." 라고 청아하게 말을 거는걸 보면 디에스 이레 시절 개초딩, 사이코패스 기믹은 졸업한듯.
여담으로 쿄게츠 사쿠야를 싫어했던 이유는 자신의 엄마와 닮아서였다고 한다. 케이시로 쪽이야 전생에 상당히 악연이였으니 앙숙인게 당연하고.
6. 기타
- 테이레이와 니코의 이름의 모티브는 마타라신의 두 시종인 테이레이다(丁禮多)와 니시타(爾子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