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스(데스티니 차일드)


한국 iOS 버전 검열 일러스트{{{#!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bottom: -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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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테미스
^{수녀복에 신경 쓰지 마세요. 코스프레입니다.}

떠도는 테미스
^{수녀는 컨셉일뿐. 그러니까 자비란 없다고~!}

광속성 \| 공격형
테미스 ☆3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녀의 규칙은 그녀가 정한다.
^{질서의 여신 《테미스》의 이름을 빌렸지만, 반대로 일탈을 원하는 차일드. 그녀가 이 세례명을 선택한 이유는 법칙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계약자를 조롱하기 위해서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놓았다. 항목들은 전부 비일상적인 것들뿐. 주인공을 마왕으로 만드는 것도 리스트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분명히 어딘가에...}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성우	김영은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58의 기본 공격 (자동)
일사의 저주	대상에게 188 대미지를 주고 4초 동안 즉시 및 지속 회복량 -20%
투신의 위광	대상에게 319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50의 추가 대미지 및 10초 동안 자신에게 피해 반사(받은 대미지의 30%를 되돌려줌)
낙뢰의 검	무작위 적 4명에게 817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민첩성 +300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일사의 저주 : 대상이 무작위 적 2명으로 변경 + 대미지 증가
Lv.5 카자브	투신의 위광 : 대미지 증가 + 추가 대미지 증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민첩성 증가량 증가
Lv.11 라	일사의 저주 : 대미지 증가 + 즉시 및 지속 회복량 감소 지속 시간 증가
Lv.12 아파르	낙뢰의 검 : 대미지 증가 + 무작위 적 3명에게 확률적 회복 불가 추가

1. 개요2. 성능3. 작중 행적

3.1. 계약자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차일드 길들이기3.2.2. 어펙션 B - 테미스의 버킷리스트3.2.3. 어펙션 S - 주인님의 소원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5. 스킨

5.1. 온천

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3성 광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법의 여신 테미스.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경건한 수녀복도 자유를 갈망하는 열정만큼은 감출 수 없다.}
일러스트

계약자는 은발의 수녀.
술에 만취한 상태로 인생한탄을 하다가 주인공과 마주치고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차일드 길들이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주인공	테미스! 테미스!
모나	주인님~ 그러다 목청 찢어지시겠어요.
주인공	약 올리지 마. 안 그래도 테미스 녀석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모나	어머, 주인님. 지금 테미스 탓을 하시는 건가요?
주인공	그렇잖아! 이 녀석은 항상 자기 마음대로라고.
주인공	내 말은 영 들으려 하질 않는단 말이야. 원래 차일드라는 게 이렇게 주인을 무시하고 그래?
모나	차일드를 다루는 건 어디까지나 주인님의 일이라고요.
모나	그러니까, 이건 순전히 주인님의 역.량. 부족이라는 거죠.
주인공	역량 부족이라... 반박하고 싶지만 반박할 말이 없군.
모나	어머~ 자기반성도 할 줄 알고. 지금 보니 영 가망이 없는 건 아니네요.
주인공	으휴... 내가 말을 말지. 테미스! 당장 안 나와?
테미스	아~ 정말 시끄러워 죽겠네.
주인공	내가 널 얼마나 불렀는지 알아?
테미스	싫다. 이렇게 질척거리는 남자.
주인공	뭐, 뭐라고?
테미스	한창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테미스	큰 맘 먹고 나와 줬더니, 감사는 커녕 화를 내는 거야, 지금?
주인공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일이길래.
테미스	패.티.큐.어. 알라나 몰라. 발톱에서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예술을.
주인공	패티... 뭐? 지금 발톱에 색칠놀이 하느라 내 말을 무시했다는 거야?
모나	어머, 색칠놀이라뇨? 얼마나 예술적이고 고상한 취미인데요.
테미스	역시~ 내 맘을 알아주는 건 모나 뿐이라니까~
모나	호호호~
테미스	하하하~
주인공	쿵짝이 제대로 맞는군. 둘 다, 날 마왕으로 만들 생각이 있기는 한 거야?
모나	그럼요, 주인님~
테미스	정말? 난 없는데~ 주인이 마왕이 되느니 하는 건 요즘 내 관심사는 아니라서 말이야.
모나	그래? 그럼, 테미스의 요즘 관심사는 뭘까?
테미스	말해주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말이지.
주인공	...그중에 내가 마왕이 되는 건 몇 번재인지 물어봐도 될까?
테미스	글쎄~ 1...38번째? 아니... 238번째였던가?
주인공	혹시 그 뒤로는 더 없는 거야?
테미스	맞아. 널 마왕으로 만들어 주는 건 내가 하고 싶은 가장 마지막 일이야.
테미스	영광으로 알라고.
주인공	저...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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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어펙션 B - 테미스의 버킷리스트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테미스	오늘은 여기까지.
주인공	뭘 그렇게 열심히 끼적이는 거야?
테미스	비.밀.
주인공	처음부터 순순히 알려줄 거라 기대한 내가 바보지.
테미스	아니야. 마음이 바뀌었어. 뭔지 알려줄게.
주인공	됐어. 내 마음도 바뀌었거든.
테미스	뭐야? 내 흉내 내는 거야? 어쨌든, 난 말할 테니까 그냥 들어.
	으휴. 저놈의 심보.
테미스	이건 내 버킷 리스트야.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 놓은 거야.
	얼핏 보아도 엄청나게 두꺼운 책인데 설마 저 책을 꽉 채운 건 아니겠지?
테미스	곧 있으면 이 책을 다 채울 것 같아. 아무래도 새 책을 마련해야겠어.
	역시...
테미스	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테미스	여기에 적은 걸 다 해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려.
주인공	그런데 그 버킷 리스트라는 건 왜 만든 거야?
테미스	내 계약자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잖아. 좀 답답했어야지.
테미스	기껏 마음먹고 한다는 일이 술주정이라니.
	테미스의 말을 들으니 생각난다. 저 녀석의 계약자를 만났을 때, 만취 상태였지.
	골목에 주저앉아서는 자기도 마음대로 살고 싶다고 펑펑 울었었는데...
테미스	이해가 안 간다니까. 비비 꼬여서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테미스	그렇게 규칙에 얽매여 사는 건 뭐람? 난 말이지.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을 거야.
주인공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거 아냐? 규칙을 지켜야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테미스	악마 입에서 평화라는 말이 나오다니... 나 방금 너무 오글거려서 소름 돋았어.
주인공	평화를 사랑하는 악마도 있거든.
테미스	그러니까 최약체 악마라는 소리를 듣는 거라고.
	아... 정말이지 날 무시하는 차일드도, 서큐버스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테미스	내 계약자도 그래. 그 녀석, 규칙을 지키라느니 질서 있게 살라느니 잔소리만 하니까
테미스	다른 녀석들이 무시하잖아. 정말 바보 같다니까.
주인공	그래서, 넌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겠다?
주인공	그럼 버킷 리스트에 있는 걸 다 한 다음에는 뭘 할 생각이야?
테미스	그을쎄?
주인공	뭐야? 왜 그렇게 음흉하게 쳐다보는데?
테미스	그건 말이지... 후훗. 비.밀.
주인공	뭐? 무슨 비밀이 이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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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어펙션 S - 주인님의 소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주인공	으악! 지금 뭐 하는 거야?
테미스	설명해 줘야 알아? 머리에 꽃 꽂고 있잖아.
주인공	누가 그걸 몰라서 물어? 그걸 왜 내 머리에 꽂고 있느냐고!
테미스	내가 전에 말 안 했던가? 내 버킷 리스트 말이야.
테미스	너랑 같이 머리에 꽃 꽂고 신도림역에서 스트립...
주인공	잠깐, 잠깐!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테미스	너 혼자 하려면 부끄러울 거 아냐? 그래서 같이 해 주겠다는 거지.
주인공	누가 이딴 거 하고 싶대?
테미스	흐음. 그럼 네가 하고 싶은 건 뭐야?
주인공	모르긴 몰라도 신도림역에서 그 스트... 아무튼 그건 절대 아니야!
테미스	넌 진짜 따분하게 사는 것 같아. 자기만의 꿈이랄까, 그런 걸 좀 가지라고.
테미스	그래! 그 아이기나라는 녀석처럼 말이야.
주인공	아이기나? 그 녀석의 소원이라고는 과자의 집에서 살고 싶은 것뿐이잖아.
테미스	얼마나 멋져!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소원에 올인하고 있잖아.
주인공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주인공	따, 딱히 지루하게 사는 것도 아니고...
테미스	말끝 흐리는 것 좀 봐. 충분히 지루하거든.
테미스	딱히 마왕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고...
	차일드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까 왠지 마음이 찔리는데...
테미스	뭐, 어찌 되든 좋아.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언제든지 불러.
테미스	이번엔 내가 소원을 이뤄줄 테니까.
주인공	하하. 네가? 제멋대로에 자기만 생각하는 네가 말이야?
주인공	전에는 하고 싶은 걸 다 끝낸 다음에 날 마왕으로 만들어주겠다더니...
테미스	그건 네 소원이 아니잖아. 마왕이 되는 거 말고 네 소원!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주인공	내 소원이라... 좋아. 소원이 생기면 그땐 꼭 널 부르도록 하지.
주인공	하지만... 네가 워낙 변덕이 심해야 말이지. 그때 가서 딴 말 하는 거 아닌가 몰라.
테미스	뭐, 뭐야! 지금 무시하는 거야? 나도 의리는 지킬 줄 안다고!
주인공	네~ 네. 알아 모시겠습니다요.
	내 소원을 이뤄준다고? 다른 녀석도 아니고 테미스가 저런 말을 해줄 줄이야.
	어쩐지 테미스와 조금 가까워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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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 외의 행적

계약자가 수녀라는 공통점이 있는 잔다르크, 마아트와 함께 유닛 스토리 "시스터 액트"에 등장한다. 본인은 수녀가 아니라며 수녀복을 입었으면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라는 잔다르크의 말을 가볍게 무시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차일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악마인 주인공을 정화시키려고 하는 잔다르크를 나름 안타깝게 보고 있는 모양이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넌 이제 끝이얏!
D	첫번째 이야기	싫다. 이렇게 질척거리는 남자.
D+	약점공격	헤이~
D++	크리티컬	어림없지!
C	마음의 소리 1	널 위해서 싸우라고? 순서가 바뀐 거 아냐? 악마인 네가 내 소원을 들어줘야지.
C+	피격	앗!
		으윽!
		앗~!
C++	사망	이대로 끝낼 줄 알고?!
C++	사망	허억...
B	두번째 이야기	이건 내 버킷 리스트야.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 놓은 거야.
B+	전투 시작	이 누님을 귀찮게 하다니… 간이 부었구나?
B++	온천	지금 날 훔쳐보는 거야? 어머~ 이 변.태.
A	마음의 소리 2	종알종알… 정말 시끄러운 악마라니까. 뭐, 그 같잖은 잔소리 덕분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A+	슬라이드 스킬	시간 낭비하지 말자고~
A++	승리	흥! 별것도 아닌 것들이 까불고 있어.
S	세번째 이야기	넌 진짜 따분하게 사는 것 같아. 자기만의 꿈이랄까, 그런 걸 좀 가지라고.
All	마음의 소리 3	인심 썼다! 네 소원도 내 버킷 리스트에 넣어 줄게. 자, 네 소원은 뭐야, 악마?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이 언니 바쁘거든? 빨리빨리 끝내자고!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우물쭈물하지 말고 덤벼!

D~C	앨범 말풍선	마왕? 알 게 뭐야!
B~A		아~ 귀찮아 죽겠네. 정말 거슬린다니까...
S		마왕이 된다라... 내 리스트에 올려줄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지금 날 훔쳐보는 거야? 어머~ 이 변.태.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일일이 인간들을 찾아가 계약해서 차일드를 얻는 거 너무 번거롭지 않아? 그냥 다른 녀석들 차일드를 훔치지그래?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열 받아… 온천욕은 내 버킷 리스트에 없었단 말이야~! 그런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거냐고오…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Max	웨, 웬일이냐? 네가 내 칭찬을 다 하고… 그런 말 듣는다고 뭐라도 더 해줄 줄 아는 모양이지? 그래도 뭐, 원하는 거 하나쯤은 들어주도록 할까?
	온천욕 종료	정말 좋았어~! 이렇게 좋은 걸 왜 버킷 리스트에 안 썼는지 모를 정도라니까~
	혼불 대화	웃기는 녀석이네? 누가 테미스 누님을 따라와도 된다고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