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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4:47:57

테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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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Delta라 불리는 테리안 심볼

1. 개요2. 설명3. 문제점4. 반테리안스로피5. 오해
5.1. 테리안은 취미인가?
6. 분류
6.1. 테리안 계열6.2. 아더하트와 테리안의 경계선6.3. 아더킨과 테리안의 경계선
7. 역사 8. 인구9. 실존인물10. 가상인물11. 관련 문서

1. 개요

테리안, 즉 테리안스로피(Therianthropy)는 영적 또는 심리적인 이유로 현실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생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통합적, 개인적인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을 갖고 자신을 지구상의 생물로 정체화하는 사람을 테리안스로프(Therianthrope)라고 한다.인터넷 상으로는 테리언계가 조금더 익숙하다.

2. 설명

테리안은 비자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생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틱톡에서 흔히 말하는 테리언계처럼 가면과 꼬리를 착용하고 침대에서 점프를 해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테리언들은 자신을 비인간 동물로 정체화하게 만드는 영적, 심리적 및/또는 신경생물학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테리안의 정체성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닌 "타고난 것" 이다. 이는 무시할수는 있지만 부정할수는 없는 사실이며 성소수자들과 마찬가지로 가장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1] 어떤 사람은 테리안과 관련된 경험을 즐기고, 일부는 그렇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테리안이라는 것에 대해 무관심하다.

그리고 테리안은 개인의 정체성인 동물의 종류 테리오타입(Theriotype)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도 동의한다. 초이스킨(Choicekin)과 같이 스스로가 선택해서 아더킨/테리언이 된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문경우이고 초이스킨을 아더킨/테리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다. 틱톡에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테리언계들은 스스로 테리오타입을 선택하는데 아래에 후술할 문제점 중에 하나도 이것과 관련된거다.

테리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보면 종종 테리언이 종교인지, 기독교의 교리에 어긋나는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선 테리안스로피(Therianthropy)는 과학적 사실이 아닌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 주관적인 신념이며 정체성이지 종교가 아니다. 그리고 테리언이 기독교의 교리에 어긋나는 것인지는 테리언스로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문제이다. 심리적 테리안은 테리안스로피의 기원을 심리학에 두고있으며 영적인것과 전혀 관계가 없다.

반면에 영적 테리안은 테리안스로피의 기원을 영적인것에 두고있으며 이는 보통 환생에 관한 것이다.
모든 영적 테리안이 기독교의 교리에 어긋난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환생을 바탕으로 둔 테리안스로피는 환생을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의 교리에 어긋날 수 있다.

테리안들은 종종 가면과 꼬리를 착용하고 쿼드로빅을 하는데 이는 재미를 위한것이 아닌 종 불쾌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정체성인 테리오타입과 연결되기 위한 행동이다. 퍼슈트와 비슷하게 동물과 관련된 의상[2]을 입지만 재미를 위한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 문제점

요즘 어린 연령대들이 테리언을 잘못 알면서 하면 안될말을 한다. 즉 ”난 테리안이야! 왜냐하면 나는 테리안처럼 보.이.거.든 “ 테리안은 보이는것에 따라 테리언이라고 하는것은 옮지 않다. 테리안은 취미가 아닌 믿음이다. 연령대들은 자신이 테리안이라고 믿지만 실제로 그것은 테리안이 아니다.
테리언은 가면을 쓰고 동물흉내를 내는게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테리안을 관두고 할수있는걸 쉽게 할수 있다. 이는 테리안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그저 어린아이들이 가면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는것으로 착각한다. 이것을 우리는 페이크테리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테리안이라고 생각하는건 아주 어리석다.

4. 반테리안스로피


아무래도 종 정체성이란것 자체가 매우 생소하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라 많이 배척당하기도 한다. 자주 듣는 말로는 "기껏 사람으로 진화했는데 왜 다시 퇴화 하려고 하느냐", "테리안은 정신병"이다. 테리안들은 퇴화하려고 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에 따른 본능에 이끌려 행동하는것 뿐이고 정신병과는 달리 자신이 사람이라는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동물적인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 페이크테리안 또한 안티테리안에 속하기도 하고 몇몇은 안티테리안임과 동시에 안티퍼리이기도 하다.

5. 오해


요즘 사람들이 테리안을 쉽게 생각하고 그저 동물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정말 옮지 않다

5.1. 테리안은 취미인가?

앞서 말한것 처럼 테리안스로피는 취미가 아니다. 자신을 지구상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생물로 정체화하는 통합적, 개인적인 믿음이며 이는 절대 취미가 될 수 없다. 하지만 틱톡에 연령이 어린 아이들이 테리안에 대해 잘 모르고, 혼자 침대에서 뛰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니 실제 테리안들은 틱톡에 연령 어린 테리안들을 페이크테리안이라고 한다
=== 테리안은 정신질환인가? ==

테리안들은 충분히 자신이 인간이란 걸 알고있고, 사회생활에도 잘 생활한다. 테리안은 즉 믿음이고, 정신질환이 아니다..

6. 분류

6.1. 테리안 계열

6.2. 아더하트와 테리안의 경계선

6.3. 아더킨과 테리안의 경계선

종 정체성이라는 특성상 아더킨과도 당연히 교집합이 있는데, 사전적 정의로 보자면 아더킨은 '지정종족이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것으로 정체화하는 종족' 이므로 테리안은 아더킨의 하위 분류라고 봐야겠지만, 역사적으로 테리안 관련 운동과 아더킨 운동이 다른 갈래로 퍼져나가서 테리안들은 아더킨으로 불리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꽤나 보인다.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로 정체화하는 것과 현실에 있지 않은 동물, 또는 살아있지 않은 물체로 정체화하는 것의 차이로 인한 거부감 또한 있는 편인데, 가끔은 이 이유로 아더킨을 차별하는 테리안이 있기도 하다. '나는 이 이상한 녀석들과는 다르다' 라는 식으로. 이유야 어찌됐든 이미 아더킨이라는 용어가 '현실에 있는 동물을 제외한 종으로 정체화하는 종족' 으로 어느 정도 자리잡았으며, '아더킨과 테리안의 경계선' 은 이런 의미에서 봐야 한다.

7. 역사

8. 인구

9. 실존인물

10. 가상인물

11. 관련 문서



[1] 이것에서 비롯된 자기혐오때문에 상담이나 정신과 진료를 받는 테리안도 상당수 있다.[2] 꼬리나 귀 같은 장신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