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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02:34:27

텅비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color=#fff><colbgcolor=#9E863D> 텅비드
ウツロイド | Nihilego
파일:텅비드.png
타입
1. 개요2. 행적
2.1. 썬&문2.2.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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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텅비드.

2. 행적

2.1. 썬&문

포켓몬스터 썬&문의 분기별 보스
알로라 편 에테르재단 편 울트라가디언즈 편
라이치 마더 비스트
루자미네
UB:BLACK
네크로즈마

글라디오의 회상장면으로 등장해서 릴리에가 포켓몬을 만지는 걸 무서워한 계기가 된 포켓몬으로 잠깐 첫 등장.

49화에서 제대로 등장하는데, 4년 전, 울트라홀에서 나와 자신과 닮은 외모를 가진 릴리에를 덮쳐서 기생을 하려고 했으며, 이 때의 묘사가 상당히 섬뜩하다. 심지어 릴리에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인간의 언어구사하며 현혹하기도 했다. 곧 글라디오의 실버디에게 저지되어 도망치나, 이 때 릴리에는 실버디가 자신을 해치려 했다고 오해를 하여 한동안 포켓몬을 만질 수 없었다.

그리고 50화, 자우보가 연 울트라홀을 통해 재등장. 루자미네는 자신의 같은 외모을 가진 텅비드를 보면서 잠깐 자신의 꿈이 이뤄진 것을 기뻐하다가, 과거가 떠올라서 괴로워하는 릴리에를 보고는 가족이 더 우선하다고 판단하고는 픽시를 꺼내서 공격을 시도한다. 4년 전보다 훨씬 강해졌는지 루자미네의 픽시를 비롯해 일행의 포켓몬들을 별다른 타격도 받지 않은 채로 일방적으로 제압하는, 전투 역량까지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우의 피카츄의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도 않았으며, 4년 전에는 어쩔 수 없이 도망쳤던 글라디오의 실버디도 가볍게 제압한다. 이후 4년 전처럼 릴리에를 끌고 가려는 순간, 루자미네가 릴리에 대신 붙잡혀 울트라스페이스로 끌려간다.

53화에서는 납치한 루자미네와 강제로 합체하여 마더비스트가 되어 지우 일행을 위협한다. 루자미네에게 신경독을 투입해서 폭주시켜 조종하는 것인지 루자미네는 지우 일행이 다가오자 짜증내는 어린아이처럼 반응하며 자신의 포켓몬들을 꺼내 지우 일행을 공격하도록 한다. 루자미네가 소유한 포켓몬들도 전부 신경독의 영향을 받는지 전부 얼굴에 그늘이 쳐진 상태로 주인 오라를 두르고 있으며, 쓰러지더라도 금방 부활해서 다시 공격해오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이 중 픽시는 릴리에가 도중 전투를 멈추고 설득하여 신경독의 영향을 벗어나 원래대로 돌아온다.

54화에서 위험한 상황에 몰렸다고 판단했는지 지우 일행의 접근을 막기 위해 독의 바다를 자기 주변에 설치한다. 그러나 이 독의 바다는 강철타입의 특성을 이용해서 솔가레오와 실버디는 손쉽게 건넜고 릴리에는 픽시의 매직가드로 건너갔다. 릴리에의 설득으로 마더비스트가 된 루자미네가 정신을 차리려 하자 이를 눈치채고 폭주하면서 마구 부풀어오르며 노출되어 있는 루자미네의 상반신을 완전히 애워싸 덮으며 루자미네의 정신을 완전히 잠식한다. 그때 지우의 전기Z 크리스탈에 에너지가 분출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피카츄 꼬리 모양의 크리스탈로 변한다. 곧이어 변화한 크리스탈을 사용한 지우&피카츄의 1000만볼트가 정통으로 작렬, 마더비스트가 한 방에 무력화되어 폭주가 풀리며 루자미네를 해방한다, 그러나 텅비드는 분리되고 얼마 안 되어 정신을 차리고는 어딘가로 도망친다.

55화에서 에테르재단에 의해 텅비드라는 이름이 처음 붙었다. 앞으로도 만나는 울트라비스트의 이름은 에테르재단에서 붙일 듯.

61화에서 매시붕이 울트라가디언즈와의 전투에서 피카츄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역량을 보여주고도 근육을 보여주고 즐기는 성격 때문에 빈틈을 보여주고 포획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울트라비스트들 중에서는 개그가 전혀 없었으며 사람의 의식을 잠식하는 등 가장 무겁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에서는 계속 릴리에를 노리고, 릴리에 대신 루자미네를 잡은 뒤에는 자신이 위기에 몰리자 폭주하며 루자미네의 정신을 완전히 잠식하였는데, 왜 그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글라디오는 어머니(루자미네)가 울트라비스트에 대해 알고 싶어하듯, 울트라비스트도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친해지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위 문서같이 타인에 기생해서 자신을 보호하려했다는 의견도 있다.

2.2. W

직접적인 재등장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W의 첫번째 엔딩 영상에서 모습을 비춘다.

이후 111화 왕관의 설원 에피소드에서 색이 다른 텅비드가 첫 등장. 이 개체는 어째서인지 와 함께 지내고 있었으며 그의 눈에는 노란색의 옷을 입은 릴리에로 비춰지고 있었다. 의 기억을 조작한 흑막으로 보였으나, 그 실상은 수년전 울트라홀 사건으로 인해 울트라페이스로 난데없이 나타난 몬을 텅비드가 받아내고 당황했다가 주변의 울트라홀을 찾아서 몬을 원래 세상으로 구출했다. 왕관의 설원에서 아빠와 딸로서 함께 지내고 있었다는 것. 흑막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주던 SM의 개체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

릴리에를 공격하긴 했지만 텅비드도 몬을 가족으로 생각해서 떨어지기 싫어서 그랬던 것이다. 릴리에도 몬의 옷이 가지런히 개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텅비드가 악의가 없음을 깨달았다.

루자미네 일가도 텅비드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고 글라디오가 울트라가디언즈로 지급받은 울트라볼에 텅비드 스스로 들어간다. 이때 창문의 얼룩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새로운 가족이 된 릴리에와 텅비드를 비쳐준다. 이후 온 가족이 텅비드를 울트라볼로 포획한 뒤 알로라로 돌아가게 된다. 이 텅비드의 이름도 몬이 부르던 릴리에로 그대로 불린다.

릴리에가 포켓몬 공포증을 겪게 된 원인이었던 텅비드를 가족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완전히 공포증을 떨쳐내게 되었다. 릴리에에게 트라우마를 준 것도 텅비드였지만 아버지와의 재회라는 최고의 선물을 준것 역시 텅비드가 되었다. 릴리에와 텅비드가 닮았다는 게임판 설정을 원작 이상으로 잘 활용했고, 릴리에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텅비드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서사는 W에서 손에 꼽힐 만큼 감동적인 스토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후일담에선 릴리에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설정을 보면 텅비드 자체는 의지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불명이라고 했지만 이 에피소드를 통해 있다고 사실상 증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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