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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0:03:53

태평양개발

파일:태평양개발 CI.svg
<colbgcolor=#034F9E> 정식 명칭 태평양개발 주식회사
설립일 1976년 3월 1일
업종명 토목시설물 건설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본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7
서울지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5 보전빌딩 9층
대표자 이병창
사원수 112명 (2021년)
도급순위 149위 (2021년)
매출액 824억 6,534만원 (2020년)
영업이익 25억 7,893만원 (2020년)
당기순이익 43억 7,017만원 (2020년)
대주주 서영배[1]
계열사 중앙청과, 태평양학원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주요실적4. 계열사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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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태평양가 회사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형인 서영배 소유의 대한민국의 건설업체 중 하나로 건축ㆍ토목ㆍ전기ㆍ소방시설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방계 회사이다.

과거 태평양그룹의 계열사로 초대 회장인 서성환이 별세하면서 동생인 서경배가 화학부분을 가져가고, 형인 서영배가 토목과 중공업부분을 가져가면서 분리되었다.

2. 특징

주로 택지조성이나 도로공사등 토목사업을 주로 시행한다. 위례신도시, 새만금지구 택지조성사업이나 종로분기 전력구 현대화공사 같은 인프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토목 이외에는 아파트와 같은 비상업건물보다는 주로 대중에게 노출이 적은 건물들의 시공이 많다.
인천도시철도 본사, 수원우체국과 같은 공공시설 건설이나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 심지어 경기영어마을도 이 회사에서 시공하였다.

태평양그룹에서 계열분리 되었으나, 분리 이후에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토목공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그 예로 아모레퍼시픽 계열로 분리되어 운영되는 오설록브랜드의 제주도 티뮤지엄 시공이나 아모레퍼시픽의 용인 연구소 건설, 아모레퍼시픽의 각 지역별 지사 건물, 심지어 본사 건물의 리모델링까지 손을 뻗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올림픽공원 앞 건축작품인 태평양파크빌라트가 자체 브랜드로 분양한 유일한 주거용 건물이다. [2]

3. 주요실적

4. 계열사

5. 같이보기



[1] 보통주 100%[2] 그나마도 과거 태평양그룹 시절에 분양하였고, 해당 사업 부지의 소유권과 개발사도 태평양화학이었다. 사실상 분할된 이후의 태평양개발이 추진한 일반 주택분양사업은 전무하다.[3] 구 사옥. 현재는 재건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