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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2:54:18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

태존수에서 넘어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암흑의 요새
운명의 족쇄
징벌 실바나스 윈드러너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태초의 존재의 수호자.png
멀고 먼 미지의 영역에서 간수의 사슬에 끌려온 이 오작동하는 수호자는 이른바 ˝암호˝라고 하는 불가해한 지식을 지키는 사명을 받들고 있습니다. 수호자는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내 자신을 만들어낸 수수께끼의 창조자에 관한 비밀을 수탈하려는 자 모두를 말살할 것입니다.
Guardian of the First One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일곱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진입
나락살이 점술가의 말: 전부 파괴해라! 필멸자들이 찾지 못하게 단서를 남기지 말라!
수수께끼의 유물의 말: 돌연변이가 매장터 암호 획득을 시도합니다. 수호자, 돌연변이를 박멸하십시오.
전투 시작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암호를... 사수합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마력 비축분이 소진됩니다. 수호자의 마력이 0에 도달하면 수호자는 [제거 규약]을 활성화합니다. 제거 규약은 수호자가 마력 핵과 연결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가르기 사용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섬멸... 실시.
파수기 형성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파수기를 물질화합니다.
분해 시전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분해 전개.
마력 핵 연결
마력 핵의 외침: 연결 형성. 수호자를 강화합니다.
분열 시전
마력 핵의 외침: 충전 소진. 융해 진행 중.

4. 공략

4.1. 일반&영웅

탱커 교대를 강제하고 전방에 딜러들이 서있는 것을 막는 '가르기', 일직선 상에 큰 피해를 입히는 '분해', 대상자들이 본진에서 빠져 혼자 맞아야 하는 '위협 요소 무력화', 공대에 계속해서 광역딜을 뿌리고 자기 발 밑에는 침묵을 거는 '파수기' 소환 정도가 주요 패턴이다.

네임드의 기력이 0이 되면, 공대 전체에 계속해서 커지는 피해를 입히고 활성화된 파수기를 파괴하는 '제거 규약'을 시전한다. 처음 1~2틱 정도는 맞을 만 하지만 3틱째부터는 사실상 공대 전멸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가까운 마력핵이라는 구조물로 네임드를 데려가야 한다. 마력핵 근처에 가면 네임드는 제거 규약 시전을 중단하지만, 대신 마력핵이 '불안정한 마력'으로 자신 주변의 일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1] 입힌다. 네임드가 마력핵의 마력을 모두 빨아먹어 기력이 100이 되면 마력핵이 폭발하여 주변에 피해를 입히므로, 이 때는 반대로 마력핵 근처에서 빠져야 한다.

요약하자면, 탱커 옆에는 절대로 가지 않고 바닥은 모두 피하면서 극딜/극힐을 진행하다, 네임드 기력이 0이 되면 마력핵 근처에 모여서 마찬가지로 바닥 피하다가 마력핵이 폭발할 때 빠지면 된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극한의 개인 센스를 요구하는 라즈날, 골치아픈 특수 패턴으로 무장한 로칼로 사이에서 쉬어가는 역할을 하는 네임드.

기존의 마력핵 3개를 모두 쓴 이후로는 광역 피해를 막을 수 없어 실질적인 타임어택이 되고, 파수기가 광딜을 계속 뿌려는데다 마력핵 패턴 때 공대에 들어오는 딜량도 꽤 높아서 힐 요구량은 제법 높은 편이다. 마력핵이 활성화될 때 공간이 상당히 좁아지고 힐도 빡빡해지는데, 여기에서 '위협 요소 무력화' 대상이 밖으로 빠지지 않아 바닥이 터져서 힐이 밀리는 것이 주요 전멸 패턴. 그러나 딜 요구량은 초라한 수준이라, 6넴 라즈날을 잡았으면 사실상 보너스 수준이다.
공격대 전멸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암호 방어 완료. 휴면 상태로 전환합니다.
처치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핵... 소진...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아주 잘했다. 나락 방랑자.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이 장치로 다른 영역을 나락으로 끌어오나 보군. 코르시아에 한 것처럼.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또 뭘 찾는 거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이미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

4.2. 신화

마력핵이 전부 맛이 간 상태로 시작하는데, 이 상태에서 태존수를 붙혀봤자 마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 규약을 끊을 수 없어 무조건 전멸한다. 그래서 마력핵을 임의로 충전해야 하는데, 위험 요소 무력화가 걸린 게이머가 마력핵 근처에 가서 터지면 1개당 마력이 5 누적된다. 즉, 위험 요소 무력화에 걸린 3인이 지정된 마력핵으로 빠르게 이동해 서로가 휩쓸리지 않도록 교집합 모양으로 서야 한다. 만약 1명이라도 이걸 구멍내면 태존수가 본래보다 적은 마력 밖에 충전할 수 없어 제 규약이 더 빨리오는 사태를 야기하니 실수하지 말자.

그리고 영웅에선 말살을 각종 생존기를 동원해 탱커 혼자서 맞는 공략이 가능하나, 신화에선 최소 4명의 플레이어에게 적중하지 못하면 태존수의 기력이 강제로 20 까이는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있다. 때문에 공대원들이 반드시 나눠 맞아야 하며 피해량이 영웅보다 높기 때문에 공생기 연계 및 힐러의 폭힐이 필요하다.

딜러들이 죽지 않고 쓸데없는 딜로스만 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광폭화가 빠듯하지 않은 편이라 안전성을 위해 6힐을 구성하는게 좋다.

5. 업적


태존수를 바라본 기준 입구 좌측 계단 위에 '탐구자 바자렌'이란 나락살이 중간보스가 있는데, 이놈을 대려와 전투에 참여시킨다. 이후 마력핵에 들어가는 패턴때 이놈도 같이 대려가면 특수 버프가 쌓이는데, 이걸 3번 반복하면 '깨달음' 버프로 바뀐다. 이후 바자렌을 처치하고 태존수를 마무리하면 업적 달성. 업적 특성상 3탱으로 진행 필수.

문제는 바자렌이 쾌 큼지막한 크기의 검은 바닥을 까는데, 3초 뒤에 폭발해 범위 내에 있는 캐릭터를 크게 넉백시킨다는 점이다. 여기에 잘못 말려들면 낙사 혹은 마력핵 바깥으로 튕겨나가 전멸기 맞고 순삭당하기 때문에, 언제 바닥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즉각 무빙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6. 기타


[1] 마력핵 주변에서는 불안정한 마력으로 받는 피해가 80% 감소한다.[2] 다른 탱커들도 말살을 혼자 맞아야 한다면 이 때 생존기를 올리면서, 힐러도 외생기를 타이밍 맞춰 넣어줘야 하나 보기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