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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1 21:24:19

태양을 품은 소녀

양을 품은 소녀
火輪を抱いた少女
파일:태양을 품은 소녀 1.jpg
장르 전쟁, 여주, 다크 판타지
작가 나나사와 마타리
삽화가 루케이치 안드로메다
번역가 김성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엔터브레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11. 30. ~ 2016. 05.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5. 10. ~ 2019. 01. 1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홀시드 제국
4.1.1. 코임브라 주4.1.2. 군대
4.1.2.1. 기타 군대 인물
4.1.3. 바하르 주4.1.4. 군대
5. 설정
5.1. 지명5.2. 군장
6. 평가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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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쟁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나사와 마타리, 삽화가는 루케이치 안드로메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인 '사신을 먹은 소녀', '용사, 혹은 괴물이라 불린 소녀', '극성에서 흘러 내려온 소녀'와 함께 일명 소녀 시리즈의 하나인 작품이다. 네 작품 모두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나온 순서는 사신 → 용사[1] → 태양 → 극성이지만 시계열은 용사 → 사신 → 태양 → 극성 순이다.[2]

2. 줄거리

실험 번호 13번.
숫자로 불리며 고아원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자랐던 붉은 머리의 소녀.
고아원을 나와 노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소녀의 꿈은 단 하나뿐이었다.
'행복해지고 싶어.'
후계자 분쟁으로 난국을 겪는 코임브라 군의 병사가 되어 비범한 무력과 계책으로 소녀는 금세 두각을 드러냈다.
무기는 불꽃을 뿜는 두 갈래의 창.
전투의 끝에 '행복'이 있다 믿으며 소녀는 전장을 달려 나간다.
해님이 밝게 비치는 한 결코 죽지 않을 테니까.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完)
파일:태양을 품은 소녀 1.jpg
파일:태양을 품은 소녀 2.jpg
파일:태양을 품은 소녀 3.jpg
음 뒤 지옥 개의 태양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5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2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8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1월 10일

여담으로 일본 발매 텀이 상당히 빨랐다. 거의 3개월에 한 번 꼴.같은 엔터브레인의 인기작인 이 소설과는 너무나도 비교된다

4. 등장인물

4.1. 홀시드 제국

4.1.1. 코임브라 주

4.1.2.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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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러스트
본작의 주인공. 붉은 머리가 특징인 소녀. 과거 '여명 계획'에 강제로 참여되었다가 친구들을 전부 잃고 본인만 살아남았다. 이때의 실험번호는 13번. 태양을 매우 좋아하여 맑은 날엔 매사 긍정적이지만, 지옥같은 교회에서 탈출한 날[3] 내린 비가 자신과 죽은 동료의 시체에 닿자 소중한 것이 흘러내리는 느낌을 받은 탓에 비가 오는 날을 극도로 싫어한다. 천진난만하며 명량하지만 적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잔혹함을 가지고 있어 어느쪽이든 어린아이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탈출 후 친구인 150번 소녀가 읽어준 좋아하던 그림책의 주인공에게서 따와 스스로에게 노엘이란 이름을 주었다.[4] 그리고 죽은 친구들의 몫까지 행복해지겠다며 행복을 추구한다.

원래는 탈출 후 근처에 있던 마을에 정착하여 사냥으로 생계를 잇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코임브라 내전이 발발하면서 반란군들이 신규 인원 징병한답시고 마을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그들 쪽으로 합류해서 따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코임브라 영주의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려던 신시아를 제압하는데, 이때 신시아가 반란군 부관의 정체가 코임브라 영주와 황위를 놓고 경쟁 중인 이웃 영지의 병사라는 것을 폭로해버리는 바람에, 그 부관한테 입막음을 당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허나, 노엘은 덤벼드는 부관의 부하들을 가볍게 죽이고는 부관까지 창으로 벽에다 꽂아버리고는 그대로 마을에서 같이 온 친구와 함께 신시아에게 투항해서 그대로 코임브라군에 합류한다.

이후에는 코임브라군에서 잇따른 전공을 세운 끝에 기사가 되어 보스하이트란 성을 지었다. 특기로 하는 전술은 화공. 불화살에 방화는 기본이며 주무기인 이지창 역시 스스로 불을 뿜는 마도구고 나중에는 광산에서 채굴한 연소석을 이용해 수류탄 투척과 지뢰까지 쓴다. 본보기로 하는 처형방식도 화형. 하도 화형으로 적군의 영주를 태워죽인 탓에 나무만 쌓아놔도 적군이 겁을 집어 먹는다.

파리드와의 전투 후 계속해서 연방군의 총사령관으로 근무했으며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은채 양자로 들인 아이들을 포함해 약 1만명에게 보스하이트의 성을 주었다. 실험의 영향인지 나이를 먹지 않았다고 하며 50세가 된 날 공식적으로 사망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시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어떻게 죽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은지라 진짜로 사망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5]
4.1.2.1. 기타 군대 인물

4.1.3. 바하르 주

4.1.4. 군대

5. 설정

5.1. 지명

5.2. 군장

6. 평가

후반부의 급전개가 흠이다. 제국군과 연방군의 최종결전이 서로 탐색전을 벌였다는 말로 단숨에 2개월을 스킵하고 바로 노엘과 파리드의 전면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결말은 깔끔하게 끝난편.

7. 기타

8. 관련 문서



[1] 단, 용사는 소설가가 되자 이전에 아카디아에서 초기본을 연재했었다. 때문에 사신과는 순서가 조금 애매한 편.[2] 더 정확히는 용사 → 사신 → 태양 1부 → 극성 → 태양 2부이다. 노엘이 파리드에게 패배하여 섬으로 유배당한 3년이 극성의 주인공 스텔라가 1부동안 활동한 시기다.[3] 조금 더 정확히는 마지막 실험 때 그녀와 8번, 파리드를 제외하고는 마지막으로 준 약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그런데 일단은 정신줄은 잡고 있던 파리드와는 달리 그녀는 가사 상태에 빠져버린지라 다른 피실험자들처럼 죽었다고 착각한 연구자들이 시체더미에다 같이 내다버렸다.[4] 노엘이란 이름의 뜻은 행복이다.[5] 작가의 사실상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로제타는 틀어박히고 싶다.'에서도 나오는 모습으로 보면 아무래도 로제타 쪽 세계로 넘어가면서 실종이 된 걸지도 모른다.[6] 聖이 아니라 星이다. 즉, 별의 교회[7] 마왕과 마물한테서 나온 마기 등이 응축된 덩어리. '극성에서 흘러내려온 소녀'의 주인공, 스텔라의 권능의 열화판이기도 하다.[8]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한 게, 그 약을 먹고 살아남은 시점에서 노엘도 실패작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그저 파리드가 조금 더 적합성이 높았는지 일단 가사상태까지 갔던 노엘과는 달리 정신줄을 붙잡은 덕에 실험자들한테 무사히 회수되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