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시리즈/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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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691e><colcolor=#ffffff> ターロンIV | Tallon IV 탈론 IV | |
↑ 페이즌에 오염된 상태의 탈론 IV. | |
질량 | 5.1조 테라톤 |
지름 | 13,400km |
대기 성분 | 산소 |
행성 종류 | 암석 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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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칭: 행성 탈론 IV
질량: 5.1조 테라톤
이 행성에는 본래 풍부한 생태계가 존재했었다고 추측됩니다.
현재의 급격한 생태 파괴는 미지의 힘이 생태계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탈론 IV 로그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모험의 무대. 제베스와 같은 FS-176계에 속하는 행성이다.질량: 5.1조 테라톤
이 행성에는 본래 풍부한 생태계가 존재했었다고 추측됩니다.
현재의 급격한 생태 파괴는 미지의 힘이 생태계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탈론 IV 로그
2. 상세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사건으로부터 50년 전, 탈론 IV 행성에는 조인족이 정착했었다. 탈론 IV의 조인족은 기술력을 포기하고 행성의 풍부한 자원으로 건축물을 지으며 그들만의 문명을 이루었다. 하지만 어느 날 행성에 페이즌 운석이 충돌하고 행성은 페이즌으로 오염되고 만다. 조인족은 페이즌을 막기 위해 운석이 충돌한 임팩트 크레이터를 봉인하였으나 조인족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탈론 IV는 이미 많은 곳이 페이즌으로 오염되어 버린 상태였으며, 조인족의 일부는 페이즌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살아 남은 조인족은 탈론 IV에서 살아가는 건 더 이상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행성을 떠난다.이후 제베스에서의 싸움을 피해 도망쳐 온 우주 해적들은 탈론 IV에서 감지되는 강한 에너지 반응을 확인하고, 행성에서 페이즌을 발견해낸다. 페이즌의 높은 가능성을 눈여겨 본 우주 해적은 페이즌을 이용한 실험과 페이즌 채취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프리깃함 오르피온에서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사고가 일어나고 우주 해적은 대피를 하지만 많은 해적들이 사망한다.
사무스 아란은 탈론 IV의 궤도에 있는 프리깃함 오르피온에서 조난 신호를 수신하고 오르피온에 도착한다. 생존자를 찾던 도중 그 곳에 남겨진 기록들로 프리깃함 오르피온은 우주 해적이 실험을 진행하던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복원 작업이 끝난 메타 리들리를 발견하고 탈론 IV로 도주하는 메타 리들리를 쫓는다.
행성에 남겨져 있는 기록들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낸 사무스는 준비를 마친 뒤 행성이 페이즌으로 퍼지게 된 원인인 페이즌 운석으로 향하여 그 곳에 있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쓰러뜨린다.[1]
3. 월드 구성
임팩트 크레이터를 제외한 탈론 IV의 지역들은 하위 문서가 만들어져 있다. 각 하위 문서는 해당 지역의 구조와 구역별 수집 요소 등을 다루고 있어 게임 후반에 아티팩트, 로그북, 아이템을 수집할 때 참고할 수 있다. 다만 스테이지별 구역은 텍스트 목록 형태로 기술되어 있으므로 본인 스스로 각 지역에서 맵을 열어보고 구역 이름을 대조하면서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2]반면 게임의 진행 순서를 가르쳐주지는 않으며,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등장하는 모든 구역이 함께 서술되어 있으므로 초반 플레이어가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상 공략을 보면 게임의 재미가 크게 떨어지므로 첫 회차에서는 어지간하면 스스로 탐색하는 것을 권하며, 정 스토리 진행 공략이 필요하다면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볼 것.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은 전부 100개이다. 아이템에는 슈트 업그레이드, 서브 아이템, 아티팩트, 에너지 탱크, 미사일 탱크 등 사무스 아란이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아이템 99개를 모으면 아이템 회수율이 98%라고 뜨지만 이것은 버그로, 마지막 아이템을 얻으면 100%로 나온다. 만약 공략과 함께 아이템 회수율 100%를 노린다면 구역 별로 메모를 남겨놓는 것을 추천한다.
3.1. 프리깃함 오르피온
자세한 내용은 프리깃함 오르피온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탈론 오버월드
자세한 내용은 탈론 오버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조인족 유적
자세한 내용은 조인족 유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라바 케이브스
자세한 내용은 라바 케이브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아이스 밸리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 밸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6. 페이즌 마인즈
자세한 내용은 페이즌 마인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임팩트 크레이터 #===
Impact Crater / インパクトクレーター
페이즌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탈론 IV의 페이즌 확산의 원인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이 머물고 있다. 탈론 IV의 조인족이 아티팩트로 봉인했던 장소이다.
12개의 아티팩트를 모은 뒤 탈론 오버월드의 아티팩트 신전에서 메타 리들리를 물리친 후 해당 장소에 열리는 포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 스테이지 구조
- 텔레포트 게이트 (Crater Entry Point / テレポートゲート)
탈론 오버월드의 아티팩트 신전과 연결되어 있다. 근처에 세이브 스테이션이 있다. - 페이즌 코어 터널 A (Crater Tunnel A / フェイゾンコアトンネルA)
루미게크가 등장한다. - 페이즌 코어 (Phazon Core / フェイゾンコア)
아래층, 위층에 디바이드 메트로이드가 한 마리씩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은 쓰러트려도 계속 부활하니 차지 빔을 적당히 쏴서 견제하거나 무시하고 지나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 미사일 스테이션 (Crater Missile Station / ミサイルステーション)
- 페이즌 코어 터널 B (Crater Tunnel B / フェイゾンコアトンネルB)
볼 트랙이 있지만 그냥 대미지를 감수하고 페이즌 바닥을 잠깐 밟으면서 스페이스 점프로 지나가도 된다. - 크레이터 메인 홀 (Phazon Infusion Chamber / クレーターメインホール)
최종 보스 메트로이드 프라임이 등장한다. - 크레이터 홀 1 (Subchamber One / クレーターホール1)
- 크레이터 홀 2 (Subchamber Two / クレーターホール2)
- 크레이터 홀 3 (Subchamber Three / クレーターホール3)
- 크레이터 홀 4 (Subchamber Four / クレーターホール4)
- 크레이터 클리프 (Subchamber Five / クレータークリフ)
(1차전) 위 5개의 공간에서 스파이더 형태의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전투한다. - 메테오 코어 (Metroid Prime Lair / メテオコア)
(2차전) 메트로이드 프라임 헤드와 전투한다.
4. 기타
- 이후 시리즈에서 다시 나오지는 않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의 로그북에 따르면 메트로이드 프라임이 폭발한 뒤 모든 페이즌이 사라지고 페이즌으로 오염되었던 환경이 기존의 환경으로 천천히 회복 중이라는 듯하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탤런 IV로 번역되었으나,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한국어판에서 탈론 IV로 번역되어 이 명칭을 채택하고 있다.
[1] 그러나 완전히 죽기 전에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사무스의 페이즌 슈트를 흡수하고 크게 부풀어 올라 폭발해버린다. 그리고 사무스가 탈론 IV에서 떠난 뒤에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다크 사무스로 부활한다.[2]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는 맵이 3D이기 때문에 나무위키 같은 텍스트 매체에서 이미지 자료를 동원하여 구조를 설명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3] 지금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