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요속에 속하는 타히티도요라는 이명을 지닌 새에 대한 내용은 강모다리마도요 문서 참고하십시오.
타히티도요 Tahiti Sandpiper | |
학명 | Prosobonia leucoptera Gmelin,JF, 1758 |
분류 | |
<colbgcolor=#fc6><colcolor=#000>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아목 | 도요아목(Scolopaci) |
과 | 도요과(Scolopacidae) |
속 | 폴리네시아도요속(Prosobonia) |
종 | †타히티도요(P. leucopter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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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 섬 고유종이었던 도요새. 타히티 어로는 토로메(toromē)라고 한다.2. 특징
1773년 제임스 쿡 선장의 2차 항해 중에 발견되었으며 이때 단 한 마리의 표본만이 채집되었다.몸길이는 약 18cm로 아래 깃털은 갈색이고 등과 날개는 더 어두운 갈색이고, 눈 뒤와 위쪽에 작은 흰색 반점이 있으며 부리는 검은색이다.
1819년에 멸종되었으며 정확한 멸종 원인은 불명확하나 유럽인들이 타히티 섬에 정착하면서 가지고 온 병원체나 바퀴벌레, 쥐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폴리네시아도요속의 새는 총 네 종이 있는데, 이 중 세 종이 이미 멸종했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투아모투도요(Prosobonia parvirostris)도 멸종위기에 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