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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8:03:44

타프타르 평야

1. 개요2. 배경3. 정보4. 드랍 아이템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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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

2. 배경

샤카투가 아끼는 타프타르를 위해 사 준 평화의 땅이었으나, 지금은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말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가 자유롭게 활동하는 지역으로 변해버렸다. 화가 난 샤카투가 토벌 의뢰를 했으나 켄타우로스의 기동력이 좋아 카탄 군부에서도 사실상 이들의 토벌을 중단한 상태다. 이 평야 깊은 곳에는 켄타우로스 무리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는 그들의 선조로부터 전해진 영물 '불타는 검은 돌'이 놓여 있다고 한다.

스토리상 푸지야 협곡의 바심족과 대립하는 관계이다.

3. 정보

4. 드랍 아이템

5. 평가

발렌시아 개편전
과거엔 드랍 아이템이 좋지 못해 초승달 신전, 바실리스크 소굴에 밀려났으나 최근들어선 마르니의 돌이 추가되면서 비슷한 난이도의 바실리스크보다 괜찮은 경험치 효율을 가진 사냥터가 되었다. 켄타우로스의 허리띠는 다소 아쉽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잡템팔이를 통한 고정 수익도 상당히 괜찮은 편. 모래알 바자르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으며 요구 스펙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메디아를 막 졸업한 유저에겐 추천되지 않는 사냥터.

발렌시아 개편후
아그리스 효율이 가장 좋은 곳은 맞으나, 몹이 몰려있지 않아 소수의 매니아층에게만 인기있는 사냥터.
발렌시아 사냥터가 개편되면서 잡템 가격이 가장 높은 사냥터가 되었다. 또한 검은 마력의 수정을 가열하면 나오는 마력의 파편이 동 장비 확정 강화 때문에 대량으로 필요한데 이곳에서 시간당 10개는 거뜬히 먹는다는 말로 인해 시즌서버가 끝났음에도 간간히 사냥하는 사람이 있는 편이다.[2]

아그리스 개편후
현재 여러 자리 가운데 타프타르 평야의 거점관리인 근처 2젠을 먹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 알려졌고, 몹들 또한 상당히 잘 뭉쳐있어, 몹 잡는 속도 또한 빨라졌다고 한다. 거기에 아그리스 소모량과 잡템 갯수도 증가해서 현재 시간당 저스펙으로 5~6억을 벌 수 있다고 한다.

[1] 21,900 은화[2] 그러나 지금은 검은 마력의 수정이 매물이 많이 풀려서 그냥 돈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