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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12

타케우치 미유/프로듀스 48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타케우치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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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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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참가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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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데뷔조 탈락자
박해윤이가은A한초원A 미야자키 미호시로마 미루시타오 미우타카하시 쥬리타케우치 미유
11회 기준 방출자
김나영김도아김시현나고은왕이런이시안장규리허윤진 고토 모에무라세 사에
8회 기준 방출자
고유진김민서김소희김수윤김초연김현아박민지박서영배은영손은채왕크어유민영윤해솔이유정이하은조가현 나카니시 치요리모토무라 아오이무라카와 비비안무토 토무사토 미나미아라마키 미사키아사이 나나미야마다 노에이와타테 사호치바 에리이코지마 마코
5회 기준 방출자
강다민김다연김다혜김유빈박지은박진희박찬주신수현안예원알렉스 크리스틴원서연윤은빈이승현이채정조사랑조아영조영인최소은최연수홍예지황소연 나가노 세리카나이키 코코로나카노 이쿠미마츠오카 나츠미모기 시노부시노자키 아야나아사이 유카오다 에리나이마다 미나이치카와 마나미카토 유우카쿠리하라 사에하세가와 레나
자진 하차한 참가자
없음 마츠이 쥬리나우메야마 코코나우에무라 아즈사츠키아시 아마네타나카 미쿠
가나다순, 대한민국 기획사 소속으로 출연한 외국 국적자의 경우 한국에 기재
A: 실제 데뷔 예정인 참가자였으나, 조작으로 인해 데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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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작곡돌은 나야 나
파일:타케우치미유2.jpg
타케우치 미유
(TAKEUCHI MIYU)
<colbgcolor=#ffb6c1,#48000a> 생년 1996년
소속 AKB48
혈액형 O형
156cm
몸무게 42.5kg
연습생 기간 8년 9개월
취미 편곡, 요리, 운동
특기 노래, 작사&작곡, 피아노 연주
한마디 produce48に人生をかけています!!
프로듀스 48에 인생을 걸겠습니다!![1]
국프의 정원 후원 링크
파일:타케우치미유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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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회차 순위 등락 득표 및 비고
<colbgcolor=#202020> 12 17 11 158,052표
11 6 2 303,379표
10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35표
9 4 -
속보2 4 26
8 30 19 487,842표
7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289표
6
5 11 3 362,417표
4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84표
3 8 3
2 11 1 직캠영상
A등급
B등급
속보1 12 27
1 39 -
파일:프로듀스 48 로고 화이트.svg
평가내용
구분 그룹 배틀 포지션 (보컬&랩) 콘셉트 데뷔
<colbgcolor=#202020> 곡명 High Tension 전하지 못한 진심 다시 만나 앞으로 잘 부탁해
2조
(텐션업걸즈)
내 마음 알조 약속 -
파트[2] 메인보컬 (L) 서브보컬 (L) 서브보컬 메인보컬
득표 84 298 35 -
팀득표 506 - 222
순위A[3] 3 4 3
순위B[4] 31 [5] 17
직캠 영상 영상 영상

1. 개요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2.2. 영상2.3. 국프의 정원
3. 행적4. 총평5. 여담

1. 개요

AKB48 소속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파일:타케우치미유1.jpg
파일:타케우치미유2.jpg
파일:타케우치미유3.jpg
파일:타케우치미유4.jpg
파일:타케우치미유5.jpg
파일:타케우치미유6.jpg
파일:타케우치미유7.jpg
파일:타케우치미유12.jpg
파일:타케우치미유8.jpg
파일:타케우치미유9.jpg
파일:타케우치미유10.jpg
파일:타케우치미유11.jpg
이 구역의 작곡돌은 나야 나
공개일 <colbgcolor=#ffffff,#191919> 2018년 5월 12일
링크 파일:Mnet.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2.2. 영상

엠 카운트다운 '내꺼야' 최초 공개
[navertv(3193614)]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5월 10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엠카운트다운 '내꺼야' 연습복 버전
[navertv(3406918)]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6월 14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내꺼야> 일대일 아이컨택
[navertv(3498857)]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6월 28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분 PR 자기소개
만능소녀의 자작곡
[navertv(3203512)]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5월 12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윙크요정, 내꺼야!
[navertv(3254265)]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5월 21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히든박스 미션
[navertv(3295298)]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5월 28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도전! 아.이.컨.택
[navertv(3317267)]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5월 31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마이크, 내꺼야!
instagram
[navertv(3378645)]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6월 10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Mnet.png
[48스페셜] AKB48 - 타케우치 미유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navertv(3802071)]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8월 11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2.3. 국프의 정원

국프의 정원
1단계 2단계
파일:타케우치미유 1단계.jpg
파일:타케우치미유 2단계.jpg
달성일
6월 25일 7월 15일
공개일
7월 6일 7월 27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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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4단계
파일:타케우치미유_3단계.jpg
파일:타케우치미유_4단계.jpg
달성일
7월 29일 8월 16일
공개일
8월 8일 8월 23일
영상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3. 행적

3.1. 1회

기획사별 무대
댄싱 히어로
[navertv(3482524)]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6월 26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이와타테 사호, 고토 모에와 함께 셀럽파이브의 원곡자인 오기노메 요코의 'Dancing Hero'를 직접 편곡하여[7] 무대를 선보였다. 다른 일본 연습생들로 인해 낮아져 있던 기대치를 깨버리는 성숙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놀라운 건 평가곡을 자신이 직접 편곡해 올렸고 화분증으로 인해 목소리를 잠시 잃어버린 고토 모에의 사정을 배려하여 이와타테 사호와 의논하여 최대한 무대를 구성한 것. 이홍기는 전부 스스로 했다는 것에 호평을 했고, 소유 역시 선곡과 본인의 목소리가 정말 잘 맞았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 덕분인지 1회 기준 일본인 멤버로는 유일하게 A에 배정받았다. 8년 9개월이라는 활동 경력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에서는 '묻혀' 있던 멤버이다 보니[8] 1회 방송 후 일본 팬덤에서는 타케우치 미유의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동시에 저런 실력자가 9년이나 빛을 못 보고 묻히는 것이 AKB의 실태라고 자조하는 목소리도 컸다. 심지어 AKB 팬임에도 불구하고 이름도 몰랐던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어쨌든 1화에서 무참히 썰려나갔던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어 가장 수혜를 많이 본 AKB 멤버로 평가되고 있다.

결국 일을 내고 마는데, 6월 20일 발표된 속보에서 12등으로 데뷔권에 들었다![9] 일본에서의 입지를 생각하면 프로듀스 48 출연으로 잭팟을 터뜨린 셈이다.

3.2. 2회

일본인 중 A등급은 2명뿐이여서 분량이 있을거라 예상되었으나 분량은 나온 것을 다 합쳐도 몇 초밖에 안된다. 그래도 소유가 후렴구를 노래 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음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3.3. 3회

분량이 2화보다는 아주 조금 나았지만 그래도 없는거나 다름 없었다. 그런데도 순위는 계속 상승하여 8위에 랭크되었고 유령 분량에도 불구하고 실검에 올랐다.

등급 재평가에서 B로 떨어졌는데, 아마도 춤 때문인 것 같다.

1차 평가를 위한 팀경연 조별 선택에서 6차 지명자인 오다 에리나의 선택을 받아 조아영, 김수윤, 허윤진과 같은 조를 이루었다. 오다 에리나가 대표로 달리기를 하여 TWICE 'OOH-AHH하게'를 뽑으려 했으나 다른 조에 밀려 선택권을 상실하고 하이텐션 1조에 지명당한다.[10]

팀에서 리더를 맡아 ハイテンション 팀원 사이에서 짧게나마 통역했는데 허윤진에게 한 키~린쨩이 귀엽다는 평이 많다.

일본인 몰아주기와 센터 욕심 없이 팀을 위해 한국인에게 센터를 양보했다. 오다 에리나와 더불어 많은 사람이 훈훈함을 느꼈다.[11]

이후 대기실에서 다른 조의 경연 모습을 지켜보던 중 야부키 나코가 '귀를 기울이면'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 처리를 깔끔하게 성공하자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3.4. 4회

그룹 배틀 직캠
ハイテンション (하이텐션) 2조
[navertv(3525427)]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7월 2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보컬 트레이닝 장면은 편집됐다. 댄스 트레이닝 장면에만 살짝 보였는데 그마저도 어떻게 평가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또한 표 집계 장면도 통편집당하는 바람에 분량이 없었다. 무대 외의 분량은 경연이 끝나고 난 후의 아주 짧은 인터뷰뿐이었다. 심지어 3회 예고편에 나온 우는 모습도 편집돼버렸다.[12]

그룹 배틀에서 AKB48 High Tension 2조(텐션업걸즈) 메인보컬로 참여, 득표수 84표로 팀 내 3위, 전체 31위를 하였으며, 팀이 승리하여 1,000표 베네핏을 받아 총 1,084 표로 전체 19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현장 관람객 투표로 엠넷, G마켓 등의 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도 아니고 이미 데뷔조 내 투표권이라 무의미해서 합불이 문제가 아니라 순위가 떨어지냐 마냐의 수준 정도다.

3.5. 5회

1차 경연 소감
[단독/5회] '9년간의 기다림' 소녀가 한국에 온 이유
[navertv(3608106)]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7월 14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기상 미션에서 소유의 체력 지도 때에 플랭크 자세 오래 버티기 중 최후까지 버틴 3인(권은비, 왕크어, 타케우치 미유)으로 남았지만 온몸을 불사른 왕크어가 분량을 다 가져갔다. 댄싱 퀸 선발전에서도 이채연, 마츠이 쥬리나 등과 함께 제일 처음 나서 댄스 실력을 보였지만, 관록에서 우러나는 마츠이 쥬리나의 댄스에 시선이 집중돼서 잠시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끝.

4주차 순위가 11등으로 데뷔권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일본 연습생들과 다르게 장문의 소감을 한국어로 종이 없이 또박또박 말했다. 노력파라는 점을 부각시켜준 셈.

4화까지 분량은 무자비하게 찢겨 나갔지만 결국 데뷔권인 11등에 안착해 미미한 분량을 팬들의 화력으로 눌러버리는 격변을 일으켰다.

'9년 간의 기다림' 이란 제목으로 단독 소감영상이 올라왔다. 유창하게 구사한 한국어와 소감이 인상적이었는지 길진 않지만 어느 정도 분량이 잡힌 편. 동시간대에 공개된 영상들에 비해 압도적인 조회수를 뽑아내며 네이버TV TOP100에서 10~16위권을 맴돌았다.[13] 앞으로 제작진의 푸쉬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6. 6회

곡 선정 과정은 편집되었으나 김나영를 밀어내고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를 선택했음이 확인되었다.

경연 장면이 나오지 않았기에 분량은 이번에도 없다... 라기보다 12위권 내의 상위 일본인 연습생 5명 전원이 경연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곡 선택 장면으로라도 나온 미야와키 사쿠라, 고토 모에, 혼다 히토미와는 달리 야부키 나코와 함께 아예 곡 선택 장면마저도 통편집됐다. 그저 리액션 장면 두어개[14]와 타 팀의 경연을 보는 장면, 7화 예고편에선 등수 표시판에 이름만 등장.

게다가 7화에는 화제성 있는 멤버들이 다수 모인 다시 만난 세계[15]뚜두뚜두[16]이 몰려있어 그쪽으로 편집이 몰릴 가능성이 높고 팀 내 포지션 상[17] 역시 주목받을 위치는 아닌지라 벌써부터 7화 분량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3.7. 7회

보컬&랩_포지션 평가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navertv(3671281)]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7월 24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24일 직캠이 공개되고 네이버TV TOP 100에서 10위에 들고 높은 좋아요와 조회수를 기록하는등 꾸준한 코어층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경연 당시에는 군데군데 발음이 뭉개졌고, 미야자키 미호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바람에 애매해졌다. 방송에는 어느정도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나올수 있긴 한데, 1화에서 소속사 평가에서 보여준 실력, 더군다나 본인 스타일에 맞는 곡인데도 변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경연에서 이 정도 평가를 받았다는 건 흠으로 남았다.

그렇지만 팀의 리더를 맡아 의견을 조율하면서 충돌이 없는 모습은 칭찬을 받았다. 한국인1, 일본인 3의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1차 평가때와 같이 팀내 소수인 한국인을 챙기며 센터를 장규리 연습생에게 넘기는 모습을 보면서 배려심을 느꼈다는 평과 장규리 연습생이 1차 평가에서의 실수로 인해 생긴 센터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센터를 변경하자는 얘기를 꺼내자 끝까지 장규리 연습생을 믿고 밀어주는 모습 또한 팀의 케미에 큰 도움이 되었다. 리더로서의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분량도 심심치 않게 챙긴편인데, 아주 너그럽고 착한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말할 때도 착한 성격이 드러난다는 댓글이 많았고 미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어로 열심히 말했다는 점 역시 호평으로 일색이다.

3.8. 8회

8화 예고 때부터 30위 4분할 컷에 등장해서 어그로일 거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 팬, 중립 쪽도 경악하였다. 본인도 엄청난 충격이었는지 발표된 후에도 안도와 동시에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고개를 계속 떨구고 있었으며, 심지어 순위 발표가 끝난 뒤 생존자들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인사를 할 때, 30위에 앉아 있는 모습은 없었고 현장 인터뷰조차 별도의 녹화 인터뷰로 방영되었다.

희망이라면 7화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분량을 많이 받지 못했음에도, 포털 검색어 순위 10위 내에 오른 기록이 수 회 존재하며, 프로듀스 48 네이버 캐스트에 올라오는 직캠/개인캠 조회 수와 좋아요 수 역시 항상 10위 권 내에 들었다. 이번 3차 순위는 2픽이기때문에 코어픽이 중요한 상황이며 미유 본인도 분량 획득을 조금씩 하고, 팬들이 결집만 한다면 어느 정도 순위는 오를 것으로 보인다.

AKB48 졸업을 발표한 9월 4일 쇼룸에서 2차 순위 발표식이 있던날 자신을 돌봐주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추후 인스타그램에서도 밝히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있어 아끼던 애완견마저도 죽었다고 밝혔다. 이 상황에 멘탈은 온전치 않았음을 알 수 있었고 단순히 순위의 엄청난 하락 때문만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

3.9. 9회

180805 프로듀스 48 AKB48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 출근길
[navertv(3755477)]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8월 5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무려 26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데뷔권 복귀에 성공한 걸로 나타났다. 실력에 끌린 코어팬이 1일 2픽으로 인해 결집한 데다, 7회에서 얻은 호감 이미지가 이번 투표에 반영됐고, 순위 폭락 후 커트라인인 30위에 걸린 것에 대한 동정표가 몰렸다는 분석이 있다.

컨셉트 평가 조별 인원 재조정 시에는 강혜원, 박해윤, 왕이런이 방출 대상자를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 별다른 의견 제시 없이 앉아만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연습생 격려차 깜짝 방문한 이승기가 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보라고 하자 고토 모에에 이어서 “제 등수를 보면 확 인기가 떨어진 게 눈에 보이는데 대표님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라고 등수 폭락에 따른 불안감을 상담하자 “제가 생각하기에는 순위가 떨어졌다고 해서 ‘어? 내가 뭘 잘못했나? 뭘 더 해야 하지?’ 하는 순간 원래 미유가 가지고 있던 장점도 잘 안 보일 수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 걸로 최선을 다해 보여주자’라는 마인드로 갔으면 좋겠어요.”라는 대답을 듣는다.[18]
이어서 “그리고 무대 올라가면서 부터는 ‘내가 30등이다’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단지 무대 위에서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힘내세요.”라는 격려의 말을 듣는다.[19]

일본 스케줄에서 복귀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정식으로 <다시 만나>조에 합류한 이후 센터 자리를 재조정할 때 왕이런을 밀어서 센터 자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사전 점검 과정에서는 이렇다 할 분량이 없었고, 음원 녹음 시에도 1절 마지막 부분을 불러보는 장면 이외에는 역시나 분량이 없다.

3.10. 10회


파일:프로듀스 48 로고 화이트.svg 약속
박해윤
강혜원
왕이런


[ 음원 목록 ]
||<-2><bgcolor=#1C202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0000>
파일:PRODUCE 48 - 30 Girls 6 Concepts.jpg
||<width=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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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9 컨셉트 평가
♬다시 만나 @콘셉트 평가
[navertv(3851185)]
<colbgcolor=#ffb6c1,#48000a> 공개일 2018년 8월 19일
링크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국민 프로듀서님, 저를 이대휘 선배님[20] 같은 아이돌[21]로 만들어 주세요.
경연소감 中

Wanna One의 태국 콘서트[22] 출연 관계로 경연장에 오지 못한 작곡가 이대휘로부터 영상 메세지로 <다시 만나> 조원 모두 데뷔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듣고 감동을 받는다.

음원 녹음이 끝난 후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와서 리더 박해윤의 주도로 센터 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강혜원과 함께 왕이런미야와키 사쿠라의 눈치를 보느라 차마 말을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경연에서는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내며 무대는 종료.[23]

경연소감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님, 저를 이대휘 선배님 같은 아이돌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낸다.[24] 하지만 분량 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것이 왕이런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 선정 관련으로 분량을 챙기고, 박해윤이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애드립 연습으로 분량을 얻었으며, 강혜원은 연습 과정이 생략된 대신 무대 시작 직전에 사토 미나미와의 우정 관련 서사라도 있었지만 타케우치 미유는 거의 공기화되었다.

현장 투표에서는 35표를 기록해 팀 내 3위에 그쳤고 팀도 4위에 그쳤다. 9회에서 결집한 표심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가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이틀 뒤에 공개된 직캠에서는 중위권의 조회수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팬덤이 어느정도 탄탄함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직캠에서 새롭게 치고 나오는 주요 경쟁자들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2차 순발식에서의 30위라는 충격적인 순위로 인해 팬덤 결집과 더불어서 대중들의 동정픽이 순위를 급상승 시켰지만 계속되는 거의 지워지는 수준의 방송 분량과 경연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점등으로 대중픽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팬덤의 분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3.11. 11회

3차 순발식 순위는 6위. 커트라인 생존에 따른 동정픽에 코어팬들이 집결해서 순위가 급등했다. 하지만 순위별 득표수 차이가 대단히 적은 격전 상태였기 때문에 6위라는 순위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타케우치 미유가 메인보컬을 선택했는데 거기서 메인보컬을 잘 소화하지 못해서 가뜩이나 이미지 안 좋은 마당에 논란이 터져버렸다. 결국 이 문서는 옹호/비판 의견으로 나눠서 각각 서술하게 되었지만, 2019년 이후 안준영 PD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대한 조작 자백으로 의미 없는 문단이 되어버렸다.

3.11.1. 긍정론

데뷔 평가에는 박해윤을 밀어내고 앞으로 잘 부탁해의 메인보컬을 맡았다. 한국어 노래의 메인보컬인 만큼 잘만 소화해 내면 가창력과 성실함을 모두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문제는 앞으로 잘 부탁해가 엄청난 고음을 자랑하는 노래인데[25], 보컬리스트로서 타케우치 미유의 최대 약점이 바로 고음역대라는 것이었다. 거기다 누가 봐도 메인보컬 감인 데다 커트라인으로 힘겹게 올라온 박해윤을 밀어냈기 때문에 여론이 몹시 좋지 않다. 차라리 권은비를 밀어내고 반해버리잖아?의 메인보컬을 선택했다면 한국어 노래를 일본인이 소화해 낸다는 프리미엄은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음역대와 분량 면에서는 확실히 이득이었을 것이다.[26][27] 사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신이 "배우는 단계"지만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한 것이라고 하므로 그러한 자신의 단점을 몰라서 그와 같은 선택을 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보다는, 그동안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 컨셉 평가에 이르는 3회의 경연에서 그저 무난한 정도였거나(그룹 배틀 평가, 컨셉 평가) 경연 자체는 호평받았지만 현장 득표가 저조하여(포지션 평가) 확실한 주목을 받은 바가 없었기에, 자신이 선택권을 발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 도전 의식을 불태웠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괜히 자극적인 요소를 첨가하기 위해 '밀어내기'라는 시스템을 만든 건 제작진이다. 상위권 연습생은 누구든 밀어낼 수밖에 없고, 누구를 밀어냈느냐로 왈가왈부하는 건 무의미한 첨언에 불과하다. 까놓고 말해서 그냥 1등부터 순서대로 선택하게 하면 일어날 필요조차 없는 논란을 강제로 만들어낸 시스템을 지적하는 게 맞다는 부분을 생각해보자.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곡을 꼭 소화하고 싶었다면 서브보컬 1~4라는 선택지가 있었다. 서브보컬 1~4는 분량이나 음역대에서도 크게 손해보지 않고 밀릴 가능성 또한 높지 않았을 듯하여 더욱 아쉽다. 서브보컬 1~4 중에서 타케우치 미유보다 순위가 높은 연습생은 미야자키 미호[28]뿐이고, 특히 서브보컬1의 혼다 히토미가 가창력에서 강점을 보이는 멤버가 아닌 데다 스스로 원한 포지션도 아니기에 그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했을 것이다. 일본인이 한국어 노래를 연습해서 무대에 섰다는 성실 & 노력 프리미엄은 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했다면 지금까지 센터, 메인보컬 자리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두 번이나 리더로서 성공적인 경연을 이끈 인성과 리더십이 새삼 부각되어, 큰 득은 못 봤을지언정 실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유의 조용한 화합형 리더십은 애정이 있는 시청자들이 미유에 주목하다 보니 발견된 것이지, 제작진이 만들어준 캐릭터가 아니다. 조용한 리더십의 이면에는 분량 부족 문제가 항상 뒤따르고 있었으며, 그 결과가 2차 순위 발표식 4분할 화면 등장과 30위 커트라인 통과다.[29] 미유는 이러한 상황에서 분량의 절실함을 느꼈을 것이고,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중 있는 포지션을 따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연습 과정에서의 분량은 늘 메인보컬 or 센터 중심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라면 연습생끼리의 불화[30]나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의 실수 직후에 굳어버린 트레이너들의 얼굴 클로즈업[31]은 자극적인 장면이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종화에 임박한 시점에서는 안전한 선택 보다는 도박을 걸어보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이 선택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최종화에서 밝혀질 것이다.

타케우치 미유는 위에서 언급한 개인 인터뷰를 통해 노력으로 맡은 바를 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메인보컬에서 밀려난 박해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장면과 교차편집을 해서 방송해 버리니 이미지만 깎아먹고 말았다. 그나마 상황을 반전시키려면 메인보컬 파트를 훌륭히 완성시키는 길 뿐이다. 최종 생방송에서는 녹음실에서 녹음한 걸 립싱크하는지라 녹음실에서 잘하면 문제는 없지만 2주 안에 득음 수준으로 음역대를 확장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생방송 당일 문자투표는 1표 당 7표로 계산된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할 듯.

방송 일정이나 녹화 시기상 연습 초기만 보여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32], 팀원들과 고민하며 함께 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발전해 가는 모습이라거나 박해윤과 앙금을 푸는 서사 등이 최종화 이전에는 나올 수 없는 구조다. 딱히 악마의 편집에 휘말린 것은 아니지만[33], 미유의 도전정신을 부각시켜주지 못한 편집 방향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박해윤은 처음 메인보컬을 선택할 때, 코칭을 받을 때, 소유 앞에서 고음 파트를 부를 때 등 순간순간마다 자신감과 아쉬움을 강조해 줬기 때문이다.[34] 하지만 이후 안준영 PD의 조작 논란에 대한 발표로 인해 이 문단의 의미가 무색해졌다. 타케우치 미유가 앞으로 잘 부탁해 메인보컬을 밀어냈거나 반해버리잖아? 서브보컬을 밀어냈거나 이미 탈락이 정해졌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을 정하든 탈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11.2. 부정론

시즌1에서 유연정이 메인보컬에 욕심을 낸 까닭에 역풍을 맞았지만, 유연정에게는 메인보컬을 할 만한 능력이 있었고 욕심을 부렸더라도 실력으로 입증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타케우치 미유는 유연정이나 박해윤 급의 가창력을 선보인 적이 없다는 게 문제다. 11회 방영 직후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미유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는데, 팬과 중립조차도 미유가 사정을 밝히기 전까지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는 데는 이의가 없었다. 굳이 할 거라면 차라리 반해버리잖아?를 선택하는게 더 나았을 지경이었다. 중간 레슨에서 이홍기가 "이 파트를 꼭 하고 싶지?"라며 우회적으로 메인보컬 교체 의사를 타진했고, 치타가 "잘하지 못하면 손해야. 양날의 검일 수도 있어."라며 직설적으로 충고했지만 역시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 이번 파트 분배는 토론이나 멤버 간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순위에 따른 베네핏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며 트레이너진이 임의로 포지션을 교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보컬 레슨 후 미유가 팀원들이 모여 앉은 자리에서 유리나 해윤에게 메인보컬을 양보하고 싶다는 의도를 내비치는 장면이 잠깐 나왔지만 마지막 주 예고편에서는 작곡가들에게 지적받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곡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타케우치 미유의 메인보컬 선택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개인 인터뷰와 트레이너진들과의 대화에서도 꼭 해내겠다는 모습으로 마무리하였지만 시청자들에게 안 좋게 비춰진 건 트레이너진 전원이 교체를 언급할 정도로 평가는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극복하기 위한 음역대를 단 2주 만에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였다.

12화에서 박해윤과 조유리, 안유진 셋이서 화음을 넣어서 처리하는걸로 택했다. 하지만 실제로 메인보컬의 파트는 서브보다 주목도가 떨어지고 고음 부분에서는 카메라 원샷조차 받지 못하면서[35] 결국 본인의 실력 이미지는 다 망가져버렸고, 메인보컬도 안 하느니만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최악의 한 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후 안준영 PD의 조작 논란에 대한 발표로 인해 이 모든 분량이 조작된 것이 발표됨에 따라 안준영 PD가 "대접"을 받지 않아 해당 연습생에게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연습생들을 위해 해당 연습생에게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게 됐다.

3.12. 12회

최종 순위 17등으로 12등 후보에도 들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미유 마이너 갤러리에서 데뷔를 위한 투표 독려를 위해 고가의 선물을 걸었던 것이 금권선거[36] 논란으로 확대되어, 앞으로 잘 부탁해 메인보컬 고집과 함께 오히려 당사자에게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결과론적으로 생각됐다. 막상 앞으로 잘 부탁해의 생방때는 문제의 화음 부분을 결국 립싱크로 처리하면서(3분 39초부터) 열세였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가능성마저 안준영 PD의 조작이었는지 여부를 남기며 사라지고 말았다.

하지만 9월 4일 본인의 졸업 발표 쇼룸에서 메인보컬을 고집했던 이유를 간단히 밝혔다. 요약하자면 2차 순위 발표식이 열리던 날에 자신을 돌봐주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파이널 생방송이 열리던 8월 31일이 할아버지의 생신날이라 데뷔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메인보컬을 고집했다고 한다. 애초에 AKB 시절에도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로 심하게는 푸쉬 분쇄기 소리 듣던 사람인 데다가, 전하지 못한 진심 공연 준비 과정에서도 큰 욕심 없이 장규리에게 메인보컬과 센터를 권하던 그녀가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임했는지 팬들조차 이해하지 못했는데 본인이 직접 밝힌 전후 사정을 듣고 나서야 사람들은 인정했다.

4. 총평

타케우치 미유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기 전까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지명도가 거의 없었던 멤버였다. 하지만, 프로듀스 48 출연을 기점으로 한일 양국과 외국인 팬들이 크게 늘어났다. 일례로, 5년 동안 4만 이하였던 유튜브 구독자는 프로듀스 48이 끝난 시점에서는 거의 21만에 다다랐고, 트위터 팔로우 수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출연 전보다 크게 늘었다.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더쿠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로도 언급량이 많았던 안타까운 연습생이었다. 열성적인 팬과 열성적인 안티로 극과 극으로 나눠진 건 아쉬운 점이지만, 타케우치 미유라는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각인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졸업 후 솔로로 활동하기 위한 안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이 총평이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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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은 '걸겠습니다'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걸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현재진행형에 가까운 표현이다. '걸겠습니다'라고 해석하려면 'かけます'라고 써야 한다.[2] 리더 : L, 센터 : C[3] 팀내 개인순위[4] 부문별 순위[5] 23~28위 사이로 추정 가능.[6] 이것도 다른 일본인 멤버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는 듯.[7] 사실 오기노메 요코도 Angie Gold의 'Eat You Up'을 리메이크했다. 타케우치가 맨 처음에 부른 영어 가사가 바로 원곡의 후렴부분이다.[8] 미유는 역대 총선에서 권내 진입이 한 번도 없었는데, 현재 AKB48의 본점과 분점 통틀어 권내 진입이 없는 멤버 중 가장 AKB48 경력이 오래된 멤버이다.[9] 27위 상승.[10] 재미있게도 하이텐션은 미유의 AKB 9기 동기인 파루루, 시마자키 하루카의 졸업 싱글이었다.[11] 오다 에리나의 의견처럼 AKB48 멤버로서 하이텐션을 몇 번씩 불러봤던 자신들이 센터를 맡게 되면 뻔한 느낌밖에 줄 수 없다. 일본인이 센터를 맡은 1조와 차별화를 위해서도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였다.[12] 사실 하이텐션 조 자체가 센터를 제외하곤 분량이 극악이었다. 여담으로 상대편의 센터는 첫 회에서 댄싱 히어로의 등급 평가 무대를 함께한 이와타테 사호였으니...[13] 공개 후 24시간 가량 지났을때 조회수 11만을 넘기고 좋아요는 무려 3,000개를 넘겼다. 24시간 기준으로 동시간대에 공개된 영상중 좋아요 수가 독보적이다. 일본 측 연습생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단독 영상이란 점부터가 아주 파격적인 홍보다.[14] 소유 등장때 단체샷으로 두어번 잡히고, 30위 이하 탈락이라는 발표에 놀라는 리액션 한장면[15] 1위 후보 야부키 나코, 헬바야의 중심 치바 에리이, 경연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평가가 좋았던 허윤진[16] 코어팬 층이 확실한 미야와키 사쿠라와 무라카와 비비안, 편집분량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던 김도아[17] 6화 예고편을 통해 리더임이 확인됐고, 경연 후기등을 통해 서브보컬을 맡았다는 것도 알려졌다. 포지션 배틀 특성상 팀을 조율하는 리더 보다는 중심에 서는 센터나 메인보컬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18] 이 당시 미유는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막판까지 희망고문을 당했던 아픔이 떠올랐는지 눈물을 흘린다.[19] 이승기는 ‘내가 30등이다’부터는 일본 연습생들을 위해서인지 일본어로 말을 한다. 그것도 상당히 유창하게.[20] 일본 내 활동 경력까지 포함하면 미유가 한참 선배지만, 계급장 떼고 연습생 신분으로 한국 서바이벌에 참여한 만큼 데뷔에 성공한다면 이대휘가 당연히 선배가 된다.[2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본식 아이돌이 아닌 한국식 아이돌. 즉, 일본 내에서는 아티스트로 불리는 포지션.[22]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 in Bangkok, 08.04. ~ 08.05.[23]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의 직캠 영상, 컨셉 평가 출근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과 컨셉 평가 직캠 영상에서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비주얼이 확실히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인 연습생들 중 한국식 메이크업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24] 리더인 박해윤의 경연 소감은 통편집당했지만 미유는 Wanna One 홍보해줬다고 남겨둔 듯.[25] 마음을 지켜줘 언제나 부분의 진성 최고음이 무려 3옥타브 파#(F#5)이며 어지간한 걸그룹 메인보컬도 힘들어하는 음역대다. 이채연과 나코도 불렀는데 높아서 가성으로 처리했음에도 불안하게 들렸다.[26] 물론 한초원처럼 맛깔나게 부를 수 있을지는 미지의 영역이지만, 반해버리잖아?는 일본어 노래이기에 일본인이 감정을 실어 부르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다.[27] 권은비도 출중한 가창력의 한초원을 밀어낸 역풍을 맞고 있는데, 타케우치 미유에 의해 메인보컬에서 밀려났다면 지금과 같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진 않았을 것이다.[28] 다만 3위를 차지한 이채연이 서브보컬2를 선택하였기는 했다. 다만 바로 2위인 미야자키 미호한테 밀렸을 뿐.[29] 8회 순위 발표식 당시 희망고문 끝에 멘탈이 나가버려 1~29등 연습생과는 달리 소감 한 마디를 별도 녹화분으로 대체해야만 했고, 9회 이승기와의 상담 과정에서 30등으로 극적으로 생존할 때까지 마음을 졸였던 아픔이 떠올랐던지 눈물까지 흘린다.[30] 대표적인 예가 단발머리 1조의 이시안마츠오카 나츠미, 이마다 미나, 하세가와 레나 등 일본인 연습생들과의 센터 결정 과정에 일어난 소위 가위바위보 사건.[31] 대표적인 예가 10회에서 왕이런이다. 트레이너들의 비판 발언 시 무려 특수효과(!)까지 동원했다.[32] 방송에서 공개된 파트분배 공개 결정 시기는 8월 19일이고 8월 23일에 엠카 사전녹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 연습 기간은 2~3일이 되지 않는다. 연습 기간이 짧아 '반해버리잖아?' 팀은 일본어 가사를 못 외워 지적을 받기도 했다.[33] 이번 시즌 유독 연습 및 녹음과정에서 메인보컬 고음 부분 실수를 부각하는 편집을 많이 하였다.[34] 다만 이러한 편집이 박해윤에게 이득만 되었던 것은 아니다. 메인보컬 포지션에 계속 미련을 두는 듯한 표정과 말투와 행동은, 반복적으로 포지션이 바뀌면서 곡까지 달라졌는데도 애써 표정 관리를 하던 조유리와 비교되는 상황이다. 당장 이번 데뷔 평가의 구조상 하위권은 1지망 포지션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하물며 박해윤의 순위는 최하위인 20등이다.[35] 네이버TV에는 제대로 나오긴 나온다.[36] 다른 팬덤에서도 작게는 치킨부터, 크게는 노트북/태블릿 같은 선물을 걸었지만 미유갤에서 내건 삼성 UHD TV의 임팩트가 커서 공격이 집중되었다.[37] 방송 전의 인지도는 실로 처참했다. 한국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일본에서도 라이트한 AKB 팬층에서는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상황이었고, 2018년 6월에 치러진 총선거에서는 아예 순위권 밖이었다. 일본에서는 방송 후 '이런 멤버가 AKB에서 썩고 있었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한국에서도 방송 전에 비해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이 훨씬 많이 늘었다. 인지도가 낮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방송에 여러 번 노출되었었지만 인기가 없었다.[38] 트위터의 경우, 이전 트윗들은 평균 30개 전후의 댓글이 달리던 것이, 화제가 된 프로듀스 48 첫 방송 이후에는 18일자로 올린 두 개의 트윗(각각 일본어와 한국어로 된 감사의 글)에는 합하여 600개를 넘는 댓글이 달렸고, 특히 K-POP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글도 대폭 늘었다.[39] 직캠 하트 수, 쇼룸 시청자 수 등 기준.[40] 21일자 트위터에 오늘 악수회 잘 치렀고 내일도 들러달라는 내용을 올렸기 때문에 21일 시점까지만 해도 정상적으로 악수회를 치를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41] 2015년에 당시 39만 엔(한화로는 400만 원 상당)을 넘어가는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옷 사입을 돈 아껴서 샀다"라고 인증한 적이 있다.[42] 1차 경연에서 미유 빼고 리더를 맡았던 일연생은 미야자키 미호 뿐인데, 2차 경연에선 같은조가 되며 미유에게 리더를 양보한 듯.[43] 제목과 영상 내의 한국어는 네이버를 뒤진 후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집어넣었다고 한다.[44] 11화 방영 당시의 온라인 실시간 반응은 준영이가 미유를 쳐내는구나였다.[45] 특히 이슈가 되었던 시타오 미우, 시로마 미루 등의 연습생들에 대한 우익 논란은 이 인간의 1인 다역 연기로부터 시작되었다.[46] 심지어 댓글을 달면 전부 좋아요를 눌러준다![47] 실제 경연 기준이며, 2차 순발식 후 조원 조정 전까지 기준이면 미야와키 사쿠라도 해당이 된다. 장규리와 사쿠라가 사쿠라 방출 전까지 너에게 닿기를을 같이 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