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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1:27:59

타치바나 호타루

파일:external/www.tbs.co.jp/chara_btn01.jpg

1. 개요2. 특징 3. 작중 행적
170cm 몸무게 55kg
생일 4월 1일(양자리) 혈액형 A형
이름의 유래 타치바나 무네시게

1. 개요

청춘×기관총의 주인공으로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1]/모니카 리얼.

2. 특징

여자지만 남자같다는 특징덕분에 여러모로 오해받고 있다. 모종의 이유로 서바이벌 게임(서바겜)을 알게 되고 토이건건에 들어가게 된다.

엄청난 신체능력과 배틀정키 같은 특징으로 인하여 초보자임에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 점차 성장해 나간다.

3. 작중 행적

친구인 카나에가 호스트에게 돈을 뜯겼다는 오해를 해서 그 종적을 쫓다가 마츠오카가 일하는 가게에 난입한 것을 계기로 인해 막대한 수리비를 물게 되었다. 하지만 호타루의 신체 능력을 눈여겨본 마츠오카에 의해 수리비 대신 호타루는 반강제로 마츠오카의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에 참여하게 된다.

문제는 마츠오카의 팀인 '토이 건건'은 여성은 절대 팀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팀 팀이라는 것.[2] 그래도 빚 변제는 해야 하는데다, 빚 변제 후에도 서바이벌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에 빠져 팀원으로 남아있기 위해 여성이라는 걸 숨기게 된다. 첫만남에서부터 남자 교복을 입고 있었던데다가 그냥 보면 남자애로 보이니 본인만 입 다물고 있으면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 때문에 마츠오카와 유키무라에게 종종 성희롱을 당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호타루를 남자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그러는 거라 자각이 없어서 호타루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유키무라의 경우 호타루를 보고 야한 것을 싫어하는 남고생이 있을리 없다(...)라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자기가 그리는 SM 에로 만화까지 보여주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애니 1화에서도 약간 보여주긴 하는데, 의외로 배틀 정키다. 즉, 강한 상대와 싸우면 흥분되는 성격. 사격시의 명중률은 극악(밤새워 연습했는데도 50개의 빈 캔 중 2개만 맞추는 수준. 그것도 약 5~6m 거리에서...)이지만 강력한 신체능력과 전직 용병까지도 긴장타게 만드는 살기와 집념[3]으로 나름의 활약을 한다. 하지만 기본은 서바이벌 게임 초심자+극악의 명중률 덕분에 아직은 더 성장해야 된다.

1화에서 사용한 총은 발터 P38, 2화에서는 H&K MP5. 이후에는 H&K HK33 G3 SAS를 사용하며 애칭은 '고에몬상'[4](...) 총 자체는 18세 이상용이기 때문에 평소엔 마츠오카가 보관하고 있다가 게임 시에만 사용한다고.

미도리가 엮여서 멘탈이 약해져 버린 마츠오카와 그런 마츠오카를 보고 감정이 격해진 유키무라에 비해 초보자임에도 불구 호시시로와의 다섯번째 TCG 대전 때 상당히 활약한다. 그러나 결국 처참하게 져버렸고 이 TCG 대전 이후 호타루는 마츠오카에 의해 별다른 설명도 없이 팀에서 내쫓긴다. 그러나 이는 사실 패배 이후 호타루가 팀을 관둘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이 먼저 호타루를 쫒아내 덜 상처받지 않기 위한 비겁한 행동이었다. 유키무라에게 마츠오카의 이런 심리에 대해서 듣고 나서 호타루는 자기가 먼저 마츠오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팀에 다시 합류한다. 그리고 호타루는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말할 것을 결심한다. 애니에서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기 직전에 끝나서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고 끝났다.

하지만 원작 만화에서는 유키무라와 마츠오카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밝힌다. 그러나 유키무라가 완전히 농담 취급했고(...) 둘 다 믿지 않고 넘어갔다(...) 마츠오카에게 확인사살로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보게 했으나 사실 위의 일 이후 안 그래도 호타루를 의식하고 있던 마츠오카가 '내가 남자 가슴 따위 만지고 기뻐할 리 있겠냐'고 기겁하면서 얼른 떼버린 탓도 있다. 이후 나오지만 제대로 만져버린 하루키는 뭔가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

7.5권의 인기투표에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캐릭터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결국 어느 에피소드에서 마츠오카의 강권으로 다른 멤버들과 함깨 남탕에서 목욕하게 된다!. 하루키가 수건으로 몸을 가리라고 해서 남탕에서 목욕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새 수건이 벗겨져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미도리의 도움으로 수건으로 다시 몸을 가리게 되다 그 조건으로 미도리와 키스했다! 결국 묙욕탕에서 나온뒤 호시시로/토이건건 멤버 전원 앞에서 여자라는 걸 밝히고 미도리와 하루키가 맞다고 해주면서 유키무라와 마사무네도 여자라는 걸 받아들인다.


[1] 나중에 마츠오카 안의 사람의 아내가 된다.[2] 마츠오카의 호스트바 손님들이나, 꽤 유명한 여성 서바이벌 게이머도 토이 건건에 들어오고 싶어하지만, 여성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포기한 상태라고. 한 번 여성 멤버가 들어왔던 적이 있었으나 그 여성 멤버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고 팀을 나가게 되었다. 성우는 이이다 유우코.[3] 호타루가 처음 총을 구입하게 된 건샵의 주인이 전직 용병. 그것도 실전을 치러본 적이 있는 사람인데 호타루의 살기에 전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릴 정도.[4] G3→지상(Gさん)→고에몬상(ごえもんさん)→고에몬상(五右衛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