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브라이트 후프(Bright hoop)3. 스파클위더스 성(Sparkelwithers Castle)4. 위프와일드 댕크니스(Wiffwild dankness)5. 탱글드리프트(Tangledrift)6. 크로 산(Claw Mountain)7. 크랙마스트 동굴(Crackmast Cave)8. 가라앉은 심연(Sunken abyss)9. 선팽 오아시스(Sunfang oasis)10. 카르노크의 벽(Karnork's wall)11. 오쑤골 네크로폴리스(Ossu'gol Necropolis)12. 피어라미드(Fearamid)13. 동굴/던전14. 혼돈의 방(Chaos chamber)15. 꿈결 감시터
1. 개요
본작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들은 TRPG에 등장하는 지역들로 보더랜드 2의 용기사 DLC에 등장하는 지역과는 다른 곳이며 타이니 티나가 정성스레 만든 소품을 곁들였다.빠른 이동 시스템은 해당 맵에서만 한정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맵을 향해가려면 직접 월드맵을 걸어서 가야 한다. 물론 진짜로 걸어서 가야한다는 것은 아니고 데포르메된 캐릭터가 축소화된 월드맵을 걸어서 간다.
2. 브라이트 후프(Bright hoop)
버트 스탤리온 여왕이 통치하는 도시. 도시로 길목에서 빛의 기사단장인 성기사 마이크를 만나는 지역이기도 하다.스토리 진행중 빠른 정비나 서브퀘스트를 받기 위해 가장 자주 들리게 되는 메인 도시라 보면 된다. 다른 맵에 있어도 어디서든지 마을 중앙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다시 되돌아 가는 포탈도 생기기 때문에 간편하다.
3. 스파클위더스 성(Sparkelwithers Castle)
본작의 허브, 버트 스탤리온 여왕이 거주하는 무지개빛 성. 너무 밝은 나머지 백야가 영원히 지속되는 거대한 가로등같은 장소다.4. 위프와일드 댕크니스(Wiffwild dankness)
버섯이 자라고 있는 숲이자 위험한 쉬룸을 포함해 독성 기체가 가득 있어 가로 지르는게 아니라 우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해준다. 다만,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방독면을 지참하는 것이 필수가 된다.5. 탱글드리프트(Tangledrift)
부유 대륙처럼 보이겠지만 타이니 티나의 말을 빌리자면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콩나무가 과다성장해 지각과 함께 하늘로 높이 올라갔다고 한다. 고로 지상과는 다른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거대한 나무의 덩쿨에 둥지를 튼 위험한 생물과 함께 지내고 있다.'줄기 위를 걷다' 사이드 미션을 선행해야 입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기생충에 감염된 마법콩이 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고 버섯과 와이번이 위협하고 있다. 참고로 하늘 높이 뻗어나가버렸기 때문에 맵 밖으로 떨어지면 무조건 사망한다. 이는 맵 밖에 있는 몹이 떨구는 아이템도 마찬가지라서 루팅 보관함을 통해 회수하는 방법 외에는 그 어떤 아이템조차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