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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02:08:11

타라네 알리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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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네 알리두스티
ترانه عليدوستی | Taraneh Alidoosti
파일:330409_v9_bc.jpg
출생 1984년 1월 12일 ([age(1984-01-12)]세)
테헤란
국적
[[이란|]][[틀:국기|]][[틀:국기|]]
활동 2002년 – 현재
직업 배우, 통역사
신체 170cm
가족 하미드 알리두스티 (아버지)
나데레 알리두스티 (어머니)
알리 만수르(배우자)
하나 만수르(딸)
링크[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

[clearfix]

1. 개요

이란배우통역사.

2. 활동

2017년 이란 출신의 유명 영화감독 아쉬가르 파라디의 영화 《세일즈맨》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 받았지만,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비판하며 감독과 같이 보이콧을 선언하였다.

스위스 국제 영화제인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이란의 국제 영화제인 파즈르 국제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란의 몇 안되는 배우다. 그만큼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파일:이란 배우.jpg
2022년 이란 시위에 연대하여 인스타그램에 히잡을 벗은 사진을 올렸다.[2]
그리고 4개월 만에 당국에 체포됐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폐쇄되었다. 해외에도 알려진 유명한 배우다보니 여러 영화제와 아스가르 파르하디 같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탄원 성명을 내는 등 난리가 난 상태다.[3]

1월 4일. 석방되었다.#

[1]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었으나 이란 당국에 체포된 이후 삭제되었다.[2] 들고 있는 피켓에 쓰여 있는 것은 시위 구호이기도 한 '여성, 삶, 자유'이다[3] 유명 배우 줄리 델피 역시 인스타그램에 #freetaranehalidoosti를 걸고 그녀를 석방하라는 게시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