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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5:19:36

타나카 히로유키

타나카 히로유키
[ruby(田中, ruby=たなか)][ruby(洋之, ruby=ひろゆき)] | Kenichi Kawamur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1년 4월 22일 ([age(1971-04-22)]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매드하우스(1992~2012)
WIT STUDIO(2012~)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가 작품
5.1. 감독5.2.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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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매드하우스에서 경력을 시작해 오랬동안 매드하우스에서 활동했으나, 2010년대에는 퇴사하여 WIT STUDIO로 자리를 옮겨 활동중이다. 매드하우스 시절에는 감독 활동도 했었으나, 퇴사하고 WIT로 옮기고 나서는 주로 같은 매드하우스 출신의 아라키 테츠로 감독 작품의 조감독으로 들어가서 활동중이며, WIT내에서 신인 육성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매드하우스 때도 신인 교관 포지션이었던 인물이라 자연스럽게 WIT에서도 똑같은 포지션이 됐다고 한다.

3. 특징

색을 어둡게 칠하며 칙칙한 화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다크 판타지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다. 액션 연출도 가능하고, 분위기 있는 구도를 잘 잡아내는 것과 중요한 장면에서 캐릭터의 눈동자에 포커스를 맞추어 눈동자에서 빛이 나게 연출하는 특징이 있다. 액션 연출의 경우 피사체에 매우 가까이 있는 카메라와 피사체가 움직일 때 남는 강렬한 잔상 연출이 특징으로 상당히 수준급이어서 당장 클레이모어헬싱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타나카 본인이 과작을 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감독보다 주목을 덜 받는 조감독으로 자주 활동해서 일본 현지에서나 한국에서나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운 숨겨진 천재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콘티 참여보다는 연출로만 참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조감독이여도 연출에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콘티 작업을 자주 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부족한 그림에도 불구하고 콘티를 담당한 회차의 퀄리티들은 좋다. 또한 제작 현장 관리와 연출팀 지휘를 잘해서 콘티와 각본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감독들이 조감독으로 많이 기용하는 인물이다.[1] 사실 감독보다는 신인 육성에 더 관심있는 인물이라 연출 활동 자체를 잘 안한다.

신인 육성을 잘하고 연출가를 잘 키워서 매드하우스, WIT STUDIO 어디에 있던지 신인 교관 포지션을 맡는다고 한다. 지금은 WIT STUDIO의 신인 육성 및 연출 강사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

4. 인맥

스승은 카와지리 요시아키이며,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아라키 테츠로, 코이즈카 마사시가 있다. 또한 아사카 모리오, 사토 유조와 친하며, 매드하우스 시절에는 아사카 모리오 라인이라서 자연스럽게 협업한적 없던 아라키 테츠로를 아사카의 제자라는 인연으로 마찬가지로 제자 삼아 가르친적도 있다. 매드하우스나 WIT나 어디에 있던지 연출 육성 강사 느낌으로 있어서 많은 관련 연출가들이 타나카의 지도를 받는다고 한다.

5. 참가 작품

5.1. 감독

5.2. 그외



[1] 대표적으로 아라키 테츠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