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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12 15:32:34

타끼야


1. 개요2. 정의3. 타끼야는 거짓말을 권장하는 교리인가?4. 사례5. 여담6. 드루즈교에서

1. 개요

아랍어: تقیة
페르시아어:(타기예) تقیه
튀르키예어: takıyye (타크이예)
아제르바이잔어: Təqiyyə (태기이얘)
영어: Taqiyya

시아파 이슬람드루즈의 교리 중 하나로서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신앙과 교리를 어기는 일을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튀르키예 정부 이슬람 백과사전 설명

한 때 한국에서 타끼야 관련한 유언비어가 난무했던 적이 있었으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 해당 교리 관련 유언비어가 잠잠해졌던 바 있다.

2. 정의

튀르키예어 원문: Sözlükte “bir kimseyi tehlikeden korumak” anlamındaki vaky (vikāye) kökünden türeyen takıyye “kendini korumak, sakınmak” mânasına gelir (Lisânü’l-ʿArab, “vḳy” md.; Kāmus Tercümesi, IV, 1221-1222). Takıyye Kur’an’da geçmemekle birlikte Âl-i İmrân sûresindeki (3/28) “tükāt” kelimesinin aynı mânada takıyye şeklinde de okunduğu bilinmektedir (Şerîf er-Radî, V, 194; Bennâ, s. 172). Zorunlu durumlarda başvurulabilecek bir kolaylık (ruhsat) olan takıyye müminlerin kendilerinden olanları bırakıp kâfirleri dost edinmemelerini, fakat onlardan sakınıp korunma halinin bundan istisna edildiğini belirten yukarıdaki âyete dayanmaktadır. Bunun dışında Kur’an’da, kalbi imanla huzur bulduğu halde küfür ve inkâra zorlanan kimsenin mâzur sayıldığını ifade eden âyetle (en-Nahl 16/106) Firavun’un tebaasından olup imanını gizleyen kimseden övgü ile bahsedilen âyetten (el-Mü’min 40/28) hareketle tehlike karşısında kişinin asıl inancını gizleyebileceği kabul edilmiştir.

한국어 번역: 사전에서 "누군가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함"을 의미하는 어근 바키 ( 비캬예 ) 에서 파생된 타크이예는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다, 피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아랍인의 언어(Lisânü'l -ʿArab) , "vḳy" 항목 중, 캬무스 번역, 제4권, 1221-1222). 타크이예는 꾸란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임란의 가문(Âl-i İmrân)(3/28)의 장에서 "튀캿"이라는 단어는 동일 의미에서 타크이예로 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샤리프 아르-라디(Şerîf er-Radî), 제5권, 194, 벤나, 172).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용이함(자격)인 타크이예는 믿는 자(뮈민)가 자신에게 속한 이들을 버리고 불신자를 친구로 삼지 않으되, 불신자들로부터 피하고 보호받는 것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위 성구(아옛)에 근거한다. 이와는 별도로, 쿠란에는 그의 마음이 신앙으로 평안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신과 신앙의 부정을 강요당하는 이가 의무로부터 벗어난 것으로 간주된다는 쿠란의 성구(안 나흘 16/106)은 파라오의 백성들 사이에서 자신의 믿음을 숨긴 자가 칭찬의 문구로 언급되는 성구로부터 (알 무으민 40/28) 행동함으로 누구든 위험에 직면하여 자신의 진정한 믿음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이 허용된다.
튀르키예 정부 이슬람 백과사전에서의 설명.[1]

이슬람에서도 거짓말과 배교, 교리 위반은 중죄이지만, 생명을 버리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큰 죄이다. 그래서 양자택일(거짓말과 자신의 생명)을 강요당하는 순간이라면 둘 중에서 더 가벼운 죄악(거짓말)을 선택해 더 큰 죄(생명 포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교리가 바로 타끼야이다. 이슬람의 다수 종파인 수니파는 시아파의 이러한 논리를 신앙심의 부족, 위선으로 보고 타끼야를 겁쟁이들이나 하는 짓으로 치부하는 반면, 시아파에서는 마음이 올바르고 신앙을 갖추고 있다면 타끼야를 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타끼야는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만능 교리가 아니다. 타끼야가 의무로 적용되는 상황과 의무가 아닌 상황이 명시되어 있으며 시아파 신자들은 매양 타끼야를 연발해 생명을 지키는 게 아니라, 타끼야를 행하여 생명을 지키기도 하고, 순교를 선택하기도 한다. 예컨대, 타끼야를 행해서 자기 목숨을 지키는 것과 타인의 생명을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아파 무슬림은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타끼야를 하지 않는 것이 의무이며 여기서 '타끼야'를 한다면, 그 자는 자신이 '타끼야'라고 합리화한 거짓을 저지른 죄인이 되고 타인의 죽음에 책임을 지게 된다.

시아파의 타끼야를 비난하는 수니파에도 타끼야와 유사한 형태의 교리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폭군을 피해 온 민중의 지도자를 지키기 위해 추격군에게 거짓을 말하거나 기혼 남성이 불길이 타오르는 집에 들어가 그 집 주인의 아내를 꼭 껴안고 데려 나오는 일, 절대 중단해선 안 되는 예배 중에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아채고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예배를 중단하는 일 등이 있을 것이다.

만약 수니파 무슬림에게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사람을 구하는 행위가 의무가 되고 이 상황에서 본래 자신이 지켜야 하는 교리는 적용이 중단된다. 예를 들어, 명백히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예배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사람의 목숨을 구하지 않고 예배를 이어나간 자가 있다면, 그는 망자의 죽음에 책임을 지게 되고 그가 예배 시간에 올린 기도와 신께 예배를 드린 것은 모두 무효 처리가 되며 모든 무슬림들이 경멸하는 위선자로 규탄당할 것이다. 이러한 수니파의 교리는 유학에서 말하는 권도(權道)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시아파는 여기서 더 나아가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배교 행위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여기서 수니와 시아의 입장 차이가 갈린다. 이런 입장 차이에는 시아파들이 우마이야 · 아바스 양대 왕조의 강력한 탄압을 당해 생명의 위협을 자주 받아 생존을 위해서는 도저히 타끼야를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수니와 시아 양쪽과 갈등을 빚은 하리지파의 갈래인 나지다티파와 이바디파도 주류 종파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타끼야를 허용했다.

근 · 현대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독립운동가나 민주화 운동가들이 자신의 신분과 신념을 숨기고 식민지 정부나 독재 정권에서 일하며 독립과 민주화를 추구하는 것도 일종의 타끼야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시아파 이슬람주의자들은 타끼야를 지하드의 일종으로 간주했는데, 이를 오용하여 정권 장악과 반대파, 야권 세력 학살에 써먹은 세력이 이란루홀라 호메이니와 그 도당이다.이스라엘 측 시각에서 해석한 기사호메이니 공식 홈페이지 측 입장

3. 타끼야는 거짓말을 권장하는 교리인가?

애초에 거짓말은 세계 공통적으로 악행으로 받아들여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가 아닌 이상 보편적인 세계 종교 중에서 거짓말로 선교를 권장하는 종교는 없다. 이는 이슬람 역시 기본적으로는 마찬가지이다.
믿는 자들이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직한 자들과 함께 하라" 쿠란 9장 119절
아부 우마마 알-바힐리(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께서 전하는 하나님의 사도(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의 말씀입니다."내가 보장컨대, 자신이 옳음에도 논쟁을 시작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국의 가장자리에 있는 저택이 주어질 것이라. 또한, 농담을 하면서도 거짓말을 삼가는 자에게는 천국의 가운데에 있는 저택이 주어질 것이며, 훌륭한 성품을 갖춘 자에게는 천국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저택이 주어질 것이라." ('아부 다우드'가 수집한 하디쓰, no.4800. ‘알-알바니’가 ‘하산’으로 분류함)
선지자(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는 판매자와 구매자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둘 모두가 정직했고 명백히 밝혔다면 그들의 거래에는 축복이 내려질 것이라. 그러나 둘 모두가 숨기고 거짓말을 했다면 그들의 거래에는 축복이 없노라." ('알-부카리'(no.1973)와 '무슬림'(no.1532)이 수집한 하디쓰)
명백히 위선자[2]지옥 제일 밑바닥에 떨어지는 부류로 언급된다.]가 맞는 사람에게는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런 특징을 가지고 버리지 못한다면 위선자입니다.

1. 말을 할 때는 거짓말을 합니다.
1. 계약을 할 때는 배신을 합니다.
1. 약속을 하면서 이를 어깁니다.
1. 논쟁을 할 때는 불쾌한 악담을 합니다.

- 예언자 무함마드출처
이븐 마스우드(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께서 전하는 하나님의 사도(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의 말씀입니다. “정직을 통해 선으로 인도되며 선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되노라. 꾸준히 정직한 자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로 기록될 것이라. 또한 거짓을 통해 악으로 인도되며 악으로 인해 지옥에 들어갈 것이라.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하는 자로 기록될 것이라.”(‘알-부카리’와 ‘무슬림’이 수집한 하디쓰)

물론 무슬림들 중에도 거짓말을 하거나 위선을 일삼는 자[3]들이 있겠지만, 원론적으로 이슬람에서 살인이나 도둑질을 능가하는 최악의 종교적 죄악은 위증인 만큼 거짓말은 경우에 따라 용서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일 뿐이지, 권장되는 행동은 아니다. 이슬람의 교리에서 거짓은 중죄이며, 입으로만 신앙을 떠드는 위선자는 교리상 불신자보다 더 저열한 존재로 정의된다.

이는 타끼야 관련한 교리 해석으로도 이어지는데, 아자리카파처럼 소수 종파면서 수니파와 마찬가지로 타끼야를 반대하던 종파도 존재했다. 한 편 알라위파 신도들이 타끼야 교리를 기반으로 알라위파를 선교하는 것을 두고, 시아파 12이맘파 자파리파의 대부 아부 자파르(셰이크 투시)는 "알라위파는 무슬림이 아니다[4]"라는 교리 해석을 발표했던 바 있으며, 수니파의 이븐 타이미야 또한 타끼야 교리 차이 등을 근거로 알라위파들을 “기독교인이나 유대인들보다 더한 카피룬”으로 규정했던 바 있다.

타끼야와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은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리고 왕이 라합에게 전갈을 보냈다. "너를 찾아 네 집에 온 자들을 내놓아라. 그들은 이 온 지역을 정탐하러 온 자들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두 사람을 숨겨두고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저에게로 오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왔는지는 몰랐습니다. 어둑어둑해져서 성문이 닫힐 때쯤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급히 쫓아가시면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여자는 그들을 지붕으로 데리고 올라가 지붕에 널어놓은 삼대 속에 숨겨두었던 것이다. 추적대는 요르단 강 가 나루터까지 쫓아갔다. 그들이 성에서 나가자 성문은 닫혔다. 여호수아 2장 3절~7절

당연하게도 해당 구절을 가지고 기독교 또는 유대교가 거짓말을 권장하는 종교라고 매도하기는 어렵다.

4. 사례

2014년을 기점으로 발흥한 수니파 이슬람 테러조직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득세하기 시작했을 때 주요 타겟이 된 시아파 무슬림들이 살기 위해 타끼야를 하는 경우가 빈번했으나 소지하고 있던 알리의 초상화나 신분증 조회로 실명이 발각되면서 성공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잦았다.

정의 문단에서 인용된 튀르키예 종무청에서 타끼야 관련 상술된 율법해석을 내놓았던 배경이 바로 천만여 명 규모의 알레비파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튀르키예는 인구 대부분이 수니파 이슬람을 믿으나 알레비파로 불리는 시아파 계열 수피들이 있고, 이들은 평소에 수니파 무슬림, 경우에 따라서는 기독교인으로 일코하는 경우가 많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이란(사파비 왕조카자르 왕조) 시아파들의 첩자 제5열 정도로 인식되어 학살을 당했던 바 있어서 자신이 알레비 신도라는 사실이 생존 및 정상적인 생활에 위협이 된다 판단하기 때문이다. 알레비 신자들도 타끼야의 제약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들이 왜 수니파인 척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한 편 오늘날 튀르키예에서는 시아파를 믿는 아제르바이잔인들과 호형호제할 만큼 시아파에 대한 적개심은 옅어진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튀르키예 내 이슬람주의자들이 알레비파를 유독 싫어하는 이유를 이들이 행하는 타끼야 교리에서 찾기도 한다.

수니파 세계에서 유사한 케이스로 근세 이베리아 반도에서 모리스코[5]들을 대상으로 당시 종교재판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관련 말리키파 마드하브에서 내놓았던 오랑 파트와가 있었다. 1480년부터 1530년까지(50년 정도) 카스티야 연합왕국에서 이단심문소한테 걸려서 처형당한 유대인이나 무슬림은 약 2천 명으로 당시 스페인의 종교재판소는 이른바 콘베르소라 불리는 개종 유대인들[6]과 모리스코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돼지고기를 먹이거나 유대교, 기독교를 모욕시켜 보고, 여기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재산을 압수하거나 처형하곤 했다. 즉, 돼지고기를 억지로 먹였을 때 반항했다가 죽는 것 대신 생존을 택하라는 율법 해석이지, 돼지고기를 먹고 싶으면 몰래 사먹어도 된다는 교리 해석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1609년 모리스코 추방[7]을 전후하여 해당 파트와는 효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5. 여담

한국 극우 개신교계에서 이슬람 관련 괴담을 양산할 때 주로 언급하던 소재였는데, 정작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을 사칭해서 이슬람을 선교하는 사례는 없었고, 외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동방번개 같은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이른바 추수 혹은 모략포교라고 해서 개신교 교회에서 신도들을 뺏어오는 전략을 사용하여 한국 개신교계에서 골머리를 썩었다. 한마디로 한국 보수 개신교계에서 헛다리 짚었던 셈.

그래서인지 2020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 타끼야 관련 괴담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정작 타끼야 괴담의 타깃이 되었던 한국 이슬람계 역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나 바하이교 신도들의 신도 사칭 먹튀 사기로 골머리를 앓던 상황이었다.[8]

6. 드루즈교에서

타끼야를 교리로 인정하는 종교로 드루즈교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드루즈교 문화는 웬만한 무슬림 사회보다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다. 전통적으로 드루즈교도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나 도시 구역의 폐쇄성은 하레디탈레반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평가이다. 이스라엘 소녀 명예살인 협박에 미인대회 포기[9] 참고로 2019년 및 이후 기준으로는 이슬람권에서도 미인대회 나간다고 명예살인 협박받는 경우는 아프가니스탄 같은 경우가 아니면 드물다.

하지만 드루즈교도들이 원래 살던 지역이나 마을을 떠나 드루즈교가 아닌 다른 종파가 주가 되는 지역으로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드루즈교의 타키야 교리는 드루즈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지역으로 가면 철저히 현지 문화와 현지 종교를 따르며 드루즈교 신자인 것을 숨기라고 가르치는데, 19세기 말 드루즈교도들은 레바논 산지에서 마론파들과 전쟁을 벌일 당시 해당 전략을 사용하여 오스만 제국의 수니파 무슬림들의 지원을 받아내 마론파들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확보했던 바 있었다. 이는 드루즈교 교리가 문서화된 경전이 아니라 구전으로 비밀스럽게 전해지는 특징과도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같은 타끼야 허용은 결국 드루즈교 공동체 내부의 보안 관련한 교리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드루즈교의 핵심 교리는 오직 '욱깔'이라고 불리는 소수의 종교 엘리트들에게만 전수되며 타키야가 허용되는 이른바 '주흐할'이라고 불리는 드루즈 평신도들은 드루즈교 교리의 핵심 지식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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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3위를 차지한 미스 베네수엘라 스테파니 아바살리는 레바논인과 시리아인 드루즈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바살리(Abasali)는 바로 시아파나 드루즈교들이 이름으로 즐겨 쓰는 아바스알리이다.

이러한 드루즈교의 특징은 해외로 이민간 드루즈교 신도들이 드루즈교를 버리고 현지 사회에 급속히 완전 동화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대표적인 사례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로 이주한 드루즈교 신도들의 인구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한 수십만여 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특유의 타끼야 교리 때문에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드루즈 교단이나 종교 시설이 확인되지 않는다. 일부 비밀결사 수준의 드루즈 종교 단체가 있더라도 영향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이는데, 라틴아메리카로 이주한 드루즈교 신도들은 이민 1세대만에 현지 사회에 거의 완전히 동화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 튀르키예 종교청은 헌법 제 136조에 의해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총무처에 속한 종교부(Türkiye Cumhuriyeti Diyanet İşleri Başkanlığı)는 세속주의 원칙에 따라 모든 정치적 견해와 사상을 배제하고 국가적 단결과 통합을 목표로 개별법에 규정된 임무를 수행한다."[2] 아랍어로는 무나픽. 무슬림을 사칭하는 위선자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심판의 날 이후 아예 이슬람을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심한 징벌을 받게 되는,[3] 예를 들어 다우드 킴이 있다.[4] 정확히는 알라위파를 두고 당시 페르시아어권에서 마니교도를 일컫는 혐칭인 진디끄라고 불렀다.[5] 포르투갈 왕국카스티야 연합왕국무슬림 피지배층 신민인 무데하르들이 가톨릭으로 반강제로 개종되면서 형성되었다.[6] 자세한 내용은 세파르딤 문서 참조[7] 가톨릭으로 개종한 무슬림들의 후손까지 제5열로 몰아 추방된 사건[8] 참고로 한국 바하이교 신도들은 학력위조 관련한 태도 역시 상당히 논란이 되는데, 독립운동가 후손을 사칭하는 사람 혹은 이맘 등 성직자를 사칭하는 학력위조자를 비판하면 매우 지저분한 방식으로 음해한다. 호주의 모하메드 타우히디 같은 유명 바하이 인사들부터 학력위조 논란이 있음을 감안하면…#1#2 타우히디는 본인이 시아파 무슬림이라고 주장하지만 국내 신천지 행사에 참여하여 "this WARP Summit is an event blessed by God because it is every religious person's wish to achieve peace through an alliance into one religion."라고 발언했던 바 있다.[9] 2019년 기사이며, 이전에도 유사 사례가 많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