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12:37:25

킴 그레일릭

A.D.A[1] Kimberly 'Kim' Greylek

1. 개요2. 설명

1. 개요

Law&Order: SVU의 등장인물. 배우는 미케일라 맥메이너스.

2. 설명

시즌 9에서 하차한 케이시 노백 검사를 대신하여 시즌10 1화부터 등장한 검사[2] 워싱턴 여성 폭력 담당 부서에서 SVU 팀으로 배정 받았다. 십자군이라는 별명을 갖고있고 첫 등장부터 당차고 포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성범죄를 증오범죄와 연관지어서 기소를 매듭짓는 본인만의 프로젝트를 준비 준비 해왔던것 같다. 뉴욕에 오기전 워싱턴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듯 싶고 에피소드 중에도 힐러리 변호사가 그녀를 단번에 알아보며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올라왔냐고 묻는 장면도 있었다.
처음 SVU 팀과는 초반에 사건현장을 개입하거나 자주 불협화음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엇 스테이블러의 딸 문제로 딸의 양극성 장애로 금품을 도난한 사건을 도움을 주는 모습과 검사 로써 사건을 밀어붙였으나 SVU 팀에 의하여 때때로 사건을 기소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팀과 서서히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검사들과 다른 점은 넘치는 정의감과 매우저돌적 으로 밀어붙이며 피고를 도발을 하여금 유죄를 이끌어내는 모습이 일품[3]
검사로써의 자질은 뛰어났으나 다소 냉소적인 모습과 과하게 막나가는 느낌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비춰졌고 중반부로 가면서 점차 자리를 잡는가 했지만 극중 15화 중반에서 새 정부 출범[4]으로 워싱턴의 법무부에서 돌아오기로 요청을 받아 잭 매코이 검사장이 바로 승인 하여 즉시 SVU 팀을 떠난것으로 처리되어 하차하였다.
퇴장이 매우 부자연스럽지만 당시 SVU 팬들은 그녀의 연기와 캐릭터를 매우 좋아하지 않았고,심지어 2화에선 케이시 노백이 판사에게 거짓말을 하고 정직당한 이후로는 예전처럼 쉽게 기소하는 시절은 없다며 라고 비아냥 거리는 대사도 있었다. 케이시 노백 이나 알렉산드라 캐봇 이 익숙한 일종의 오랜 SVU 골수팬의 입장에선 그녀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한다.[5] 초기 당시 배우가 받은 시놉시스는 법정 내부 고발로 인하여 남편과 이혼하여 SVU팀으로 오게되는 스토리로 받았다고 하는데 조기 하차가 아닌 계속 나왔더라면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었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1화에서 개인적인 일로 한주 정도 워싱턴에 머물렀어야 했다고 했는데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다, 중반부 이후로 워싱턴 법무부로 돌아갔지만 하차 전까진 언급이 없었다가 결국은 10시즌 종영 시점에 완전 하차하여 돌아오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고 10시즌 후반부터는 오프닝 크레딧만 장식하며 잠시 동안 알렉산드라 캐봇 검사가 사건을 맡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검사역은 14시즌 라파엘 바르바검사 전까지는 레귤러에서 빠지고 리컬링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워낙 당시 캐릭터에 불호가 강했으나 현재는 재평가되는 분위기, 다른 검사들과 다르게 시원스럽게 거침없이 몰아붙이는 스타일이 재평가 요인

[1] Assistant District Attorney[2] 기획 초기 이름은 폴리 스터지스 였다.[3] 저돌적인 성향 때문에 극중 재판이 끝나고 피고와 언쟁을 높히다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4] 오바마 정부[5] 당시 안티들도 정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