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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3 20:28:24

킬링 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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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플로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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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플로어
Killing Floor
파일:KF1.png
<colbgcolor=#9a2423><colcolor=white> 제작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유통
엔진 언리얼 엔진 2.5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1]
발매일 2009년 5월 14일
장르 서바이벌 호러 FPS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게임 소개2. 게임 방식
2.1. 난이도
3. 퍼크4. 킬링 플로어 팁5. 무기6. 배경 스토리
6.1. 생존자들과 배경
7. 제드(ZED)8. 맵 소개 및 공략
8.1. 공식맵
9. 서버 및 유저 현황10. 기타

[clearfix]

1. 게임 소개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에서 만든 협동 서바이벌 FPS 게임으로, 2005년에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의 토탈 컨버전 MOD로 출시됐다가 2009년에 독립된 정식 타이틀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 출시판에서도 메뉴판의 구성이나 각종 옵션 등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의 흔적이 크게 남아있다.

포탈 2 발매 직전 포탈의 배경인 애퍼처 사이언스 맵이 추가되었다. 이 때 POTATO 프로모션으로 Badlem과 애퍼처 사이언스 맵에 숨겨진 로그인 스크린이 생기고 황금감자와 글라도스코어 도전과제가 생겼다.

2011년에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여름 이벤트로 놀이동산 컨셉을 한 abusement park 맵이 추가되었고 zed들이 새로운 스킨을 달고나온다. 또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Mr.foster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12년 중반부부터, 킬링 플로어도 유저들이 직접 찹여하는 MOD 제작 및 공유 커뮤니티인 스팀 워크샵이 지원되어 많은 모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 덕분에 출시된지 한참 된 게임에다 후속작 2도 출시됐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지장은 없는 편. 하지만 역시 세월은 세월인지라 2가 출시되기 이전보다 인구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여름 이벤트 홍보 영상

모드가 매우 많은 게임이다. 개인 사용자들이 만든 맵과, 여러 방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협동 게임 모드 등...대부분 많은 사람들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인원 수가 많고, 색깔을 넣은 서버 이름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2012년 할로윈 이벤트에 신규캐릭터와 신규무기가 추가되었으며 DLC 무기도 추가되었다.

2012년 하반기 몇몇 무기의 금도금 DLC가 추가되었다.

2013년 7월 4일 스팀펑크 컨셉의 샤프슈터, 서포트, 데몰리션, 코만도 무기가 추가된 커뮤니티 웨폰팩 2와 골든 웨폰팩 2가 출시되었다.(중복으로 소지 가능)

2013년 10월 24일자로 Reggie the Rocker라는 새로운 DLC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었다.[2] 커뮤니티 웨펀팩이 아닌 새로운 DLC웨펀팩인 어스 버서스 뎀 웨펀팩이 추가되었으며 데몰리션의 신규무기가 2개나 생겼다. 그외에도 기존 제드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드건MK2가 공용무장으로 추가되었고, 메딕에게도 최초로 힐다트가 없는 전용 무장이 추가되었다.

또한 카모 스킨 DLC가 출시 되었다.

2. 게임 방식

6인 이하[3]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매 웨이브마다 떼로 몰려오는 괴물들을 처치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될 때까지 주어지는 시간 동안 맵 곳곳에 위치한 상점에 들러 무기와 탄약을 구입하고 장비를 갖추는 형식이다.

퍼크라고 하는 병과가 있어 각 병과별로 특화되어 있는 분야가 다르다. 자신의 병과에 대한 이해와 그에 맞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제작팀답게 현실성을 생각해서 크로스헤어가 존재하지 않고, 대신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사실 정조준을 하지 않고도 화면 정중앙에 잘 박힐 정도로 명중률은 준수한 편. 물론 조준 없이 쏘는건 근거리에서나 유용하고, 혹여 빗맞히면 안그래도 물량빨로 밀고오는 적들을 상대하는데 탄 1발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니 정말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은 상황 아니면 조준 없이 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4] 몬스터들에게 첫타로 헤드샷을 맞추게되면 ZED타임이 발동되는데. 헤드샷 즉시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려진다. 이 경우 반동이 줄고 조준할 여유 시간이 생겨 들어 헤드샷 맞추기는 더욱 쉬워진다는 이점이 있다.

웨이브의 길이는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4웨이브(short), 7웨이브(medium), 10웨이브(long)로 나뉜다. 난이도는 총 5단계로 Beginner, Normal, Hard, Suicidal, Hell on Earth로 나뉜다. 참고로 Hell on Earth 난이도는 나중에 추가된 난이도로, 기존엔 Suicidal 난이도가 최고 난이도였으나 Hell on Earth 난이도의 추가 이후 Suicidal의 난이도가 다소 하락했다.

2.1. 난이도

실력과 레벨이 충분하지 않다면 어려운 서버 입장은 자제할것. 사실 레벨 문제야 컨트롤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극복은 가능하지만, 컨트롤조차 충분하지 않다면 포기하고 레벨을 올리는데 주력하는것이 낫다. 하지만 레벨을 많이 올리고 난 후라도 섣불리 높은 난이도의 방에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적어도 자신이 다루는 퍼크의 기술 하나쯤은 익혀두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한편 난이도에 관계없이 방에 들어온 유저수가 늘어날수록 몬스터들의 리스폰 수도 늘어나고 능력치도 소량 상승한다. 따라서 라운드 중간에 사람 몇이 나가면 매우 곤란해진다. 일단 이미 사람수에 맞춰서 몬스터의 수가 결정됐는데 사람이 줄어들었으니...불행중 다행으로 사람이 줄어든 후에 새로 스폰되는 몬스터들은 다시 방에 인원수에 맞춰 체력이 재설정되어 스폰된다. 하지만 사람이 줄어들기 전에 스폰되었던 몬스터는 체력이 그대로이다.


Easy

Nomal

Hard

Sucidal

Hell on Earth
아래는 난이도에 따른 적들의 능력치 변화표.
Easy Nomal Hard Sucidal Hell on earth
공격력 30% 100% 125% 150% 175%
체력 50% 100% 135% 155% 175%
속도 95% 100% 115% 120% 130%
적 사살 보상 200% 100% 85% 65% 65%
적 리스폰 수 70% 100% 130% 150% 170%

3. 퍼크

항목 참고.

4. 킬링 플로어 팁

킬링플로어 2 팁 항목 참고.
킬링 플로어 2는 같은 시리즈긴 해도, 1과 변경된 점이 많다. 하지만 기본 상식, 플레이 팁 등은 1, 2 둘다 겹치는게 많으므로 게임 내에서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할지 보자. 킬링 플로어 1 퍼크 팁이 보고 싶다면 위의 퍼크 항목을 정독해보면 된다. 초보들을 위한 쓸모있는 정보도 많이 수록되어있다.

5. 무기

항목 참고.

6. 배경 스토리

킬링플로어의 스토리는 영국을 배경으로 삼는다. 대사를 보면 억양이 상당히 딱딱 끊어지는 편이며, 영국식 말 습관인 'Bloody'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또한 배경('런던' 맵이 있다!)이나 화폐(파운드), 사용하는 무기, 군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DLC로 대놓고 왕궁 근위대병 군복 캐릭터가 나왔으니...
호르진(Horzine)이라는 업체에서 군의 전쟁 도구(공포나 고통을 느끼지 않고, 질문하거나 따지지 않는 군인) 개발을 목적으로 복제 실험체를 양성하다[5]가 그것들이 어찌어찌하다 탈출하여 사람들을 학살하고 도시를 점령해나가자 정예 요원 6명을 투입하여 저지하는 내용이다. 일종의 좀비사태와 비슷한 상황.

하지만 DLC들을 살펴보면 이제는 영국 곳곳의 생존자들이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본 생존자들은 군인과 경찰, 특수부대 요원이며,(애초에 이런 무지막지한 괴물들하고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웬만한 전투능력이 없으면...) DLC로 추가되는 생존자들은 호르진 직원(과학자, 경비병, 실험체)에서부터 특수부대 군인, 소설가, 훌리건, 신부, 그리고 팀 포트리스 2파이로 등 다양하다. 캐릭터별 설명도 있는데 파보면 대부분 이상한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고 멀쩡한 사람이 거의 없다.

6.1. 생존자들과 배경

밑에 캐릭터 소개 및 배경은 게임내 캐릭터 배경스토리를 번역한 것들이다.

성우는 전부 앨런 월슨(Alan Wilson)하고 마크 해일러(Mark Hayler)가 담당했다. 한마디로 중복캐스팅이 매우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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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하사(Corporal Lewis)
거리가 온통 지옥으로 변하기 한 달 전 쯤, 루이스는 뚱뚱해진 체격 때문에 군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절체절명의 상황들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될 줄이야, 그의 몸은 "군사 표준"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차피 상관없게 된 것이, 뚱뚱한 사람을 혐오하던 그의 부대 지휘관은 피부가 없고 꼴꼴 거리는 소리를 내는 녀석에 의해 지난 주에 목이 잘려버렸거든요.[6]

파일:external/kf-wiki.com/Lieutenant_Masterson.jpg
매스터슨 중위(Lieutenant Masterson)
이 남자가 이렇게 빨리 진급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의 이전 군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가 말수가 적은 남자라는 것이고, 전투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차분한 태도를 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단호하게 그의 부하를 지휘하며, 그리고 항상 임무를 달성합니다, 어떤 끔찍한 수단을 쓰더라도.

파일:external/kf-wiki.com/Briar.jpg
브라이어 순경(Police Constable Briar)
폭동 때문에 진압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지난 3년간 히피족을 몽둥이로 후려치고, 환경보호론자들을 난폭하게 굴리던 것이 당신의 유일한 임무였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당신의 야경봉은 당신을 향해 미친듯이 비틀거리며 다가오는 '폭동이라고는 할수 없는' 이 패거리들에게 충분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3주, 그리고 수많은 머리를 박살내고 난 뒤, 브라이어가 지금껏 살아남은 것은 무자비한 폭력에 대한 그의 친화력 덕분이라고 밖에는 도저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파일:external/kf-wiki.com/Davin.jpg
데븐 경사(Police Sergeant Davin)
이것은 경사가 어른이 되고난 후 거의 평생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는 아내가 부대의 대원(들)과 놀아난 걸 알았을 때도 찾고 있었고, 그의 딸이 대학을 중퇴한 후 그녀가 스스로 극단적인 양성애자에 채식주의자이며 우주적 여행자라고 선언할 때도 이걸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직 내부 정치로 현장직에서 쫓겨나, 늙어서 펜도 못 들때까지 말단 사무직에 처박힐 신세가 되었을 때도 분명히 이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모두 이 세상의 종말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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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이등병(Private Schnieder)
그의 부대가 런던에 배치된 순간 말 그대로 사지가 찢겨나가던 때 슈나이더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의 동료와 함께 죽는 것이고, 두 번째는 덮쳐오는 정체 모를 괴물들을 나이프로 찌르고, 차고, 쏘고, 잘라서 최악의 상황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그는 포기하지 않고 후자를 고른 것 같습니다. 비록 그의 계급이 낮아 보이지만, 그는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췄습니다.

파일:external/kf-wiki.com/277px-Sergeant_Powers.jpg
파워스 중사(Sergeant Powers)
집에 도착해서 아내와 아이들의 시체가 널부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의 성미는 한층 나빠졌습니다. 그 이후로 파워스는 거의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습니다. 그의 소통능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동료 생존자조차도 겁먹게 할 정도의 살육충동으로 이를 보완합니다. 아, 참고로 그는 죽인 괴물들의 손가락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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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커스 요원(Agent Wilkes)
표면적으로는, 호르진사는 군과 납품계약을 맺고 최첨단 전투복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그들은 지하 실험실에서 난폭하면서도 끔찍하게 생긴 실험체를 복제하고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Mark7 전투복을 찾아 낸 윌커스는 언젠가 호르진사가 동시에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확실히 특출났다고 증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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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소 노동자 알드릿지(Foundry Worker Aldridge)
당신은 특별히 기술도 필요없는 일로 급여를 3배 이상 받는다면 뭐든 궁금해하지도, 질문하지도 말 것을 배우게 됩니다. 생산라인 안쪽에서 끔찍한 비명이 들려올 때면, 문을 잠가놓고 한가로히 점심시간을 가질 때입니다. 하지만 문짝이 떨어져나가고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것들이 달려든다면 - 이제 점심 시간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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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 DJ(Scully DJ)
DJ 스컬리는 군에서 탈영 후 런던 지하로 도피하여 드럼 앤 베이스 DJ로 여러 클럽에서 몰래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의 공연 중 자기의 팬들을 손에 분쇄기가 달린 거인이 무참히 갈아버리는 것을 목격[7]하게 됩니다. 이 끔찍한 사건은 그가 도망다니던 전투현장으로 그를 다시 몰아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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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박사(Dr. Gary Glover)
호르진 생명공학 연구소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그가 현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은 이 사건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이 지니를 램프에 다시 넣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더블 배럴 샷건으로 해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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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포스터(Mr. Foster)
낮에는 단타성 주식 투기꾼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런던의 매력있는 가라오케 술집에서의 환상적인 생활. 포스터의 반쯤 씌여진 자서전을 배포할 출판업자가 모두 죽어버린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마지막 챕터인 -머리통들이 산산조각나는 난장판과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돌연변이 전쟁- 은 그 책을 단숨에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만들어 놓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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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요원 쏜(Security Officer Thorne)
호르진은 돈을 넉넉히 지불했어. 아내는 우리가 다시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해 했지. 나는 술을 계속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그럼요!" 내가 말했지. "실험적인 뭐시기요? 상관 없습니다." 이럴 줄은 몰랐지. 더 큰 그림을 봤어야 했는데. 다행인 것은 내가 이제 뭐든지 잘 구부리게 되었다는 거지. 금속이든 뼈든 아무것이나. 그리고 그 놈 들이 던져주는 쥐가 맛있어. 내가 장담컨데 그 과학하는 놈도 맛이 좋을꺼야. 내가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난 그놈을 한입 베어 물어줄거야. 멍청한 과학자놈.

파일:external/kf-wiki.com/Officer_Thorne.jpg
리 바론 병장(Lance-Corporal Lee Baron)
도심지 폭탄 위협과 사람을 잡아먹는 뮤턴트 대란이 같은 날에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글쎄, 의외로 높았지요. 병장의 EOD슈트는 날아오는 폭탄파편은 막아주지만 이 괴물들의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은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이 경험은 이 괴물들과 약간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알려줬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사이에 파이프 폭탄도 여러 개 두고 말이죠.

파일:external/kf-wiki.com/Mike_Noble.jpg
마이크 노블(Mike Noble)
당신의 여자친구에게 남은 것이라곤 씹고 남겨진 다리뿐이라니, 대체 어떤 광란의 파티였던 걸까요. 해골복장을 입은 채로 온갖 종류의 괴물들에게 쫓기다 보니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몬스터와 마주쳤을 때 스낵 신세가 되어버린 것과는 달리, 마이크가 멋지게 빛나는 카타나를 찾아냈을 때 그의 잠재적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났다는게 운이 좋았달까요.

7. 제드(ZED)

항목 참고.

8. 맵 소개 및 공략

킬링 플로어의 맵들은 대부분 게임내 상점의 위치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이동을 강제하고 있다. 실험체 숫자들이 얼마 안 남았으면 그만잡고 상점으로 이동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자. 상점 위치는 화면 좌측 상단에서 화살표와 거리 길이로 알려주며, 라운드가 끝나면 아예 상점으로 가는 지름길을 표시해주기까지 한다.

8.1. 공식맵


아래 맵들은 본래 유저들이 제작한 커스텀 맵이었으나 인기를 끌게 되면서 공식맵이 되었다.

다만 이 맵들은 언급했듯 개발사가 공식적으로 제작한 맵이 아니기 때문에 프레임 레이트가 불안정하며 퀄리티도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

9. 서버 및 유저 현황

23년 출시된지 14년차에 접어들었다. 후속작 출시, 동일 장르 신작 게임들의 출시 등등 여러 여파가 겹쳐져 서버와 유저 수 모두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유저 수는 클래식에서, 서버 수는 커스텀에서 감소률이 높았다. 보통 동접률은 300~400명이며 현재 대략 5백여개의 서버가 검색된다.

남은 유저들도 친목 아닌 친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클래식/커스텀 모두 보던 사람들만 계속 보는 상황이다. 한 서버에서 자리잡는 초보 유저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국내 클래식은 서버/유저 모두 멸종했다고 봐도 무방하며, 국내 커스텀은 현재 Scrn Balance를 사용한 데디케이트 서버 한 곳이 운영되고 있다.

10. 기타

10.1. 한글패치


[1]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2] 최초로 다른 남성 캐릭터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3] 콘솔로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4] 꼼수로 화면 정가운데 사인펜으로 점 찍는 방법(...)이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정확하게 박힌다. 하지만 이러면 모니터에서 사인펜 자국이 남으니 미리 셀로판테이프를 붙이고 그 위에 네임펜 등으로 마킹하자. 요즘 게이밍모니터는 자체 크로스헤어를 지원하기도 하니 잘 활용다자. 인게임의 손전등을 이용해서 조준해도 꽤 잘 맞는다.[5] 그러니까 게임상에 등장하는 남성형 몬스터들은 전부 같은 인물을 베이스로 한 클론이라는 이야기이다...그런데 다들 하나도 안 닮았잖아! 여성형 몬스터(사이렌)들은 과학자의 딸의 클론이라는 설정. 패트리아크는... 과학자 본인 자신.[6] 피부가 없고 괴성을 지르는 것에 목이 베어진걸로 보아 고어 패스트에게 당한것으로 추측된다.[7] 정황상 플래쉬 파운드로 추정된다.얘는 어떻게 살아남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