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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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블록계 기술. 숲속성으로 모든 작품에서 극초반 기술로 등장한다. 그래서 TP도 매우 적게 소모하는 편.
위력 17 / 소비TP 12 / 속성 林 / 파울률 45% / 성장속도 빠름
이미지는 그냥 슬라이드 태클인데 발이 여러개로 늘어나보이는 정도. 다만 맞은 상대는 멀리 튕겨나가는 과격한 연출이다.
애니에서는 6화에서 소메오카와 선수 교체된 도몬 아스카가 처음 사용하며, 도몬이 제국 학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이때 드러났으며 3기에서 네오 재팬에 간 제국 학원 출신의 나루카미가 킬러 슬라이드 改를 사용했다.[1]
극초반 기술 주제에 중반 기술도 깨부술 정도로 판정이 뛰어나지만 파울율이 높다. 저지스루 시리즈와 비슷한데, 역시나 제국 학원 출신의 캐릭터들이 자주 사용한다. 그래도 저지스루에 비하면 파울율이 양반이다. 2까지는 그냥 이정도였는데..
3편에서는 쓰레기가 되었다. 애초에 주요 적/아군 멤버들에게는 극초반급 기술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3의 특성상 후잡한 캐릭터를 스카우트하지 않는 한 볼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사용 TP는 12로, 전 기술 중 최저 TP를 자랑하는데다 위력도 TP에 비해 획기적으로 높지만 파울율이 저지스루 시리즈보다 높게 올라갔다. 파울확률 45퍼! 아군 주요 멤버 중에는 후도 아키오가 장착하고 나와 스킬창을 낭비한다..
GO 시리즈에서는 삭제되었다가, 크로노 스톤부터 부활. 드리블/블록 필살기의 파울 확률이 '위험도' 시스템으로 평준화되면서, 평범한 저위력 저코스트 블록기가 되었다.
TCG에서는 무인편의 경우 사키야마 슈지,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고죠 마사루가 시전하는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1] 근데 따지고 보면 애니에서 사용한 선수들 모두 제국 학원 출신이던 선수들이 제국 학원이 아닌 팀에서 사용을 했다.